이런 스토리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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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작성일2014-05-04 15:57 조회5,218회 댓글0건본문
그냥 재미로 봐주시길.... (호칭 또는 명칭이 잘 못되도 양해 바랍니다. 기억력이 2% 부족해서..)
1. 한비광은 정,사를 불문하고 무림을 통일한 자하마인의 후손이며
2. 과거 , 자하마인은 무림을 통일한 이후 자신의 무공을 후손에게 전수, 발전시키려 하였으나, 그 후손들은 천부적인 재능만 물려받았지
무공을 익히려 하지 않아, 자신의 무예의 정수를 무림 팔대기보에 나누어 8명의 제자들에게 전수하고, 자신의 후예를 위해 자하신공
을 남기게 되었다.
(자신의 무공은 자하마인의 혈족만 시전가능 - 기를 충돌하는 무공, 일반 상식을 파괴하는 무공이므로)
3. 제자들은 팔대기보를 통해 무예의 정수를 깨닫고 서로의 대결을 통해 자하마인의 후계자가 되면 모든 이들은 그를 "그분"이라
칭하며 예를 표했다
4. 각 기보의 제자들은 서로의 무리를 이루며 8개파로 분리되고, 점차 그 수장을 "존"이라 칭하며, 신지를 다스리고자 시작하면서
신지는 내분에 휩사이기 시작했다
5. 그 후 신지는 검종에 의해 통일되고, 검존은 검 외의 모든 무기를 폐기함과 동시에 자하마신의 후예를 제거하기 위해 후예에게 기보의 폐기를
명하여 신지에서 무림으로 보냈으나 제거에 실패하고, 기보는 무림에 흩어지고 자하마신의 후예는 산속 깊은 곳에 은신하게 되었다
6. 그후 검종의 무림정벌때 나머지 기보들과 공명을 이룬 후예들이 막고 일어서 검종은 폐퇴하고, 신지의 평화를 되찾았다
7. 한편 도존 표문걸은 검존의 무림정벌을 막고 신지로 돌아오고, 과거 정파에 의해 목숨을 잃을뻔한(표문걸이 구해줌) 어린시절 천마신군이
표문걸을 찾아 신지에서 천부적인 재능과 의지로 무예를 습득한다
8. 도존의 후계자가 된 천마신군은 화룡도와 공명을 이루지 못하자 火를 이용한 독문무공을 터득하고, 무림정벌을 위해 다른 7종의 반대를
무릅쓰고 신지를 떠나게된다
9. 천마신군은 무림에 나와 흑풍회를 결성, 정파를 압박하였으나, 신무문에 의해 무림통일의 위업은 멈추게되고, 무림에 나온 뒤 사라진 자하마인의
후예를 찾는 도중 검황과의 대결을 하여 한비광에 의해 목숨을 구하게 된다 (검황은 아들을 찾기 위해 무림을 떠도는 중이었고)
10. 검황의 아들은 무의 정수를 찾기 위해 무림을 방황하는 중 한비광의 아버지와 만나 우정을 나누게되고 한비광의 아버지의 무예에 감탄하던 중
자하신공의 비급을 발견하고 한비광의 어머니를 급습 (비약이 심한가?)하여 자하신공의 일부를 가지고 도주하게 되었다
아무튼 한비광의 아버지는 분노하고 마령검의 악령에 사로잡혀 검마로 무림을 혼란에 빠트리다 천하오절에 폐퇴하고 신지로 돌아가게 된다
11. 악령에 사로잡힌 검마가 신지로 돌아왔으나 이미 검황의 아들이 신지를 장악하고 그분으로 칭하게되었고, 검마는 신지의 그분에 사로잡혀
지하에 감금되어 있으면서, 기보의 접근을 몸으로 느끼며 더욱 더 광폭해지고 있다..
추신 : 혹 작가님이 이 글을 보시면 과거 책을 보내 천마신군과 검황의 이야기를 쓰고 싶다고 하셨는데 그걸 지금 출간하면 안될까요?
무협지 같이 글로 삽화 조금 넣고 (만화책으로 넘 시간이 오래 걸리니깐 ^^:) 수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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