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남의 대사중....(455화 스포 주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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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고오소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작성일2014-05-01 21:31 조회8,452회 댓글4건본문
안녕하세요. 오늘도 역시 열혈강호에 잠못이루는 독자입니다.
거두절미 ㅋㅋㅋ 455 스포일수 있으니 아직 읽지 못한 독자분들은
조심스럽게 말씀 드립니다. " 뒤로가기 " 시전 ㅋㅋㅋ
455화 나왔네요. 복면남의 대사중
"생각보다는 절묘한 검술이군. "
이라는 대사를 했습니다.
읭???? 복면남은 장백검법을 모르고 있다고 봐야 할까요??
지난 연재에서도 복면남은 알수 있는게 없다. 알아봐야 겠군. 이라는 대사를 했습니다.
그걸로 봐선 복면남은 아직 장백검법을 잘 모르는 걸까요??
복면남이 백강이든 아니든 우선 저 대사에서는 담화린의 검술을 처음 보는 듯한 검술로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물론 백강이라해도 다 안다고 할 순 없지만, ㅜㅜ
심지어 임철곤정도의 신지무사들도 맥을 짚어본게 아니라 무술을 본 것만으로도 알 수 있었는데..
즉 맥을 짚어서 알아볼수 있는게 아니라면 직접 봤었어야 안다는건데...저런 대사를 한 것으로 보아
실제로 검황의 무술을....또는 장백검법의 모습을 본적이 없는게 아닐까요?? 여하튼...
독자 여러분들께서도 이번 455 에서의 대사를 보고 저와 같은 생각을 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왜 저런 대사가 나올까요??
댓글목록
소년은님의 댓글
소년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장백검결인 것은 알지만.. 실제로 대결해 본적이 없기 때문에..
대결을 하면서..
'이 무술은 이정도의 공격도 받아내는군..'
'오옷~ 이렇게 까지 공격해도 내 공격을 받아내는군..'
즉.. 자신이 대결전에 생각했던 것 보다.. 더 뛰어났기 때문에
'생각보다 절묘한 검술이군' 이라고 했던게 아닐까요??
세바리님의 댓글
세바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천마신군도 검황과 싸웠을때 그런 생각을 했을거 같아요.
"생각보다 절묘한 검술이구나!!"
장백검결을 몰랐던게 아니라, 상대해 보지않으면 모를만큼 신묘하다는게 아닐까요!
모든 초식을 알고있는것도 아닐것이고....
광속님의 댓글
광속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는 오히려 이번화에서
담화린이 기세를 끌어올리자
끝까지 해보자는건가?
이렇게 말하는거 보구 복면남이 이미 한비광과 담화린의 정체를 간파하고 있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ㅎ
도우너님의 댓글
도우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천마신군의 최대 숙적인 검황의 장백검술을 모를리가 없을 겁니다.
이는 정파. 사파를 떠나 신지에서도 알고 있으며,
아마도 직접 이렇게 상대해보는건 처음이라 저렇게 생각하는거 같네요.
마지막 포스가 꼭 만화겁변을 쓸꺼 같은 분위기이긴 한데,
이번에도 칼이 부셔지면서 복면이 일부 드러나는게 되는건 아닌지 조심스레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