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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사지체 비광아빠 도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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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작성일2014-07-30 18:32 조회6,989회 댓글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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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권 진상필:10년 넘은 이야기지 내가 흑풍회를 빠져 나오던 날 받았던 마지막 임무

5권 유원찬:불사지체에 관한 비밀이 신지라는 곳에 숨겨져 있다. 그 신지에 관한 단서가 복마화령검에 숨겨져 있어.

9권 천마신군:설마 우리가 이런 곳에서 검마의 핏줄에게 도움을 받을 줄 누가 알았겠소?
검황:녀석의 몸에 흐르는 피는 광마의 피 만약 그 애가 칼을 든다면 언제고 그 피는 그 아이를 걷잡을 수 없이 미치게 만들 것이오 어떻게 보면 그 애야말로 절대 싸워서는 안될 존재인지도 모르겠소누군가 그 녀석을 말릴 수 있는 자가 나타나기 이전에는

10권 약선: 그대는 분명 강하오 하나, 그대의 강함은 언제고 그대뿐 아니라 전 무림에게 큰 불행이 될지 모르오
천마신군:그건 두고봐야 알 일이오
약선:자 자네는 설마 거... 검마? 이 무림을 다 파괴시켜 버릴지도 모르는, 그런 위험한 자를 말일세

11권 약선:천마신군 대체 무슨 생각이란 말인가? 검마의 후예를 끌어들이다니...
한비광:질룡운중행?
비광아빠: 세상 사람들은 단지 네가 이 세상에 존재한다는 것 만으로도 널 그냥 두지 않으려 할거야
신무문주:20여년전 어느날 잡자기 이 무림에 한 살인마가 등장했었다 그는 그뒤 정파의 5기둥으로 불리우는 천하오절의 협공에 의해 패퇴하기 전까지는 무림을 멋대로 주유하며 살인을 저질렀지

14권 신무문주:그 마검랑이라는 자의 검모양은 복마화령검과 똑같다고 합니다
20여년전 검마를 퇴치하고 뺏은 복마화령검은 지금 검황 어르신의 신물이 되었습니다
유세하:그 앤 어려서부터 부모님을 잃어 가족의 정이라는 걸 모르고 내게만 의지해 자라왔죠

15권 자섬풍:저것이 바로 그분 무공의 진실한 위력이란 말인가?
신지무사:저희의 임무는 그분의 실전된 비급과 후예를 찾아 신지로 데리고 가는 것이 아니었습니까?
그분의 핏줄이 다르긴 다르군...
자섬풍:검마라 한때 무림에서는 그분을 그렇게 불렀다지?
복마화령검:그리하면 그대 다시는 쓰러지지 않는 천마의 무사로 화하게 되리라

16권 신무문주:그 검마가 다시 부활하다니
자섬풍:그분의 후예는 분명 하나뿐이라고 들었는데...?
자섬풍:네가 쓴 경공은 우리 신지에서도 유일하게 그 분만이 사용하시는 무술
아냐 그럴리가 없어! 분명 절대마검인 마령검은 그분께서 봉인하셨다고 했어!세상을 파멸시키는 열쇠...우리 신지의 보물 마령검은 이제보니 봉인된 것이 아니라 그 분이 핏줄에세 물려 주었구나....그분조차 제어를 못하셨던 마기의 궁극 병기
상대의 내공을 빨아들이면서 동시에 내상을 입히는 공격...그건 바로 그 분의 무공이었어 오직 선택받은 자만이 쓸 수 있다는... 더구나 어딘가 그분을 닮은 외모와 말투

17권 검황:이번 임무는 검마의 비급을 찾는 것이다 하나 결코 그 비급을 보아서는 안될 것이다!
유세하:이것이 천하제일고수 검마의 비급... ...
문정후:들리는 이야기로는 그곳엔 신이 내린 불로불사의 비밀이 숨겨져 있다고 하네.

18권 현배:한때, 전 흑풍회가 찾아 헤맸던 검입니다.

23권 엽민천:신지 검마의 혈족이 아닌 이상에야 이 자하신공을 마음대로 못쓴다는 것을 말이다
그렇다 이 무림사상 최강 무공의 소유자 검마, 그가 사용하는 무공도 이 자하신공과 다름없어
천마신군이나 다른 이들이 신지를 몰라서 가만히 있었는 줄 아느냐?

24권 한비광:누구야? 저사람은... 왜 사람들을....안돼 살려줘요
담화린: 똑같아! 그때 사형의 눈빛과...
영:거... 거짓말 서... 설마 이녀석 신지의 흡기... ...
곽진현:역... 역천행공도 모르시면서 어떻게 지하신공을 쓰셨다는 거죠?

25권 현배:신지라면 설마 20여년 전 그 무시무시한 실력의 검객이 왔다는 그 곳을 말하는 겁니까?
한비광:그런데 생각해보니 검마라는 말은 왠지 되게귀에 익은 느낌인 걸... ? 하하하, 나 원...
이렇게 어이없게 열혈강호의 마지막 이야기로 진행될 줄이야!

33권 천마신군:그들이 움직인 이상 광아 녀석이 어서 성장해주지 않으면 위험합니다.
녀석은 틀림없이 칼을 들었을 겁니다 그놈은 바보같은 그 녀석의 핏줄이니까요
신지수장:마치 그 시절처럼 또 다른 전설이라도 시작되려는 것인가?
혈뢰:절대마검은 우리 신지의 염원이 담긴 보물입니다 꼭 신지로 되찾아 와야 합니다!

34권 약선:어쩌면, 천마신군은 우리가 모르는 어떤 운명을 준비하고 있는지도 모르겠군.
약선:자네의 독특한 체질이 아니었다면 이미 죽어도 여러 번은 죽었을 걸세.
어쩌면 자네에게는 자네가 생각하는 것 이상의 운명이 기다리고 있는지 모르니 말일세

36권 혈뢰:네 녀석이 우리가 기다리던 바로 그 분인지 아닌지

38권 혈뢰: 하긴 도존의 출현이 사소한 일이 아니지

39권 신지수장:그렇다면 넌 화룡도의 주인이 그 자의 후예라고 생각한단 말이냐?

43권 백리향:신지는 이 세상에선 사라진 모든 것들이 살아 숨쉬는 곳이다. 말 그대로 신의 땅이지.
이 세상에서 사라진 무공, 사라진 무기, 사라진 보물 사라진 가치들까지 모두 말이야.

44권 괴개:그때서야 난 어렴풋한 그림자를 보았다. 당시 무림의 전설로 남아있던 천마신군의 재림의
그림자를 말이다.

47권:관준형 넌 틀림없이 신지의 편에 서게 될 것이고 누구보다도 강력한 이 무림의 적이 될테니까

51권 종리우:아 그래 그러고 보니...이런 전능한 모습은 흡사...그 분의 모습과 같지 않은가?
도련님의 아버지은 어떤 분이십니까?                                                                                                             

한비광:돌아가신 내 아버지는 찾아서 뭐하려고?!                                                                                              

종리우:사음민 공자님의 마음이 딴 곳에 있는 건 아니고 말입니까?

54권 사음민:팔대기보 중 무림에서 최고로 일컬어지는 도존의 지옥화룡이다
자담:저 녀석은 뭐길래, 천신각의 비밀이라는 거지?

55권 사음민: 팔대기보에 서열이 있다지만 그 능력은 결국 시전자의 힘을 바탕으로 나오는 것...

56권 사음민:  팔대기보의 진정한 위력은 무기를 통해 발하는 시전자의 의지에서 나온다는 사실조차 깨닫지 못하지 않았느냐? 그만하지 곧 동지가 될지도 모르는 이를 죽일 순 없잖나? 그래? 그럼 우리와 함께 하려고 이리 오는 개 아니었단 말인가? 그 분께서 그간 하셨던 말씀을... 그 분께서 무림에 계시던 시절, 스스로 마령검을 봉인 하셨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종리우:그분께서 검존의 자리에 오르기전...한때 중원에서 정체를 숨기고 사셨던 적이 있다는 건 알고 계실 겁니다.
그 분은 그곳에서 어떤 아낙과 결혼해 애까지 뒀다지 뭡니까? 아마, 당시 그 분은 혈육을 시지로 데려올 수는 없었을
겁니다. 그분이 아무리 검존의 후예라 하더라도, 다른 칠존들의 견제가 있었을 테니 말입니다. 그래서 그 분은 혈육을 중원에 둔 채, 은밀히 남겨진 그 혈육을 돌보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하지만 이제 그 분은 이 신지를 확고하게 장악한상황
... 이제 슬슬 그 혈육을 신지로 데려오고 싶은 욕심이 생기시겠죠.. 더욱이 그 자가 외모 뿐 아니라 실력까지 당신을
빼어다 박았다면 더더욱 말입니다...   

노호:각성을 이루게 되면 그 신물의 기본적인 특성을 쓸 수 있지 하지만 그 신물의 진정한 힘이 발휘되는 건 진각성에서 부터야 진각성은 이 신물이 가지고 있는 밑바닥, 본질과 같은 힘이지

58권 풍연: 이제보니 넌 도종의 후예였나 보군.

59권 검황:지금 네 무술 수준은 어쩌면, 한비광 그 애를 이미 뛰어넘었을 수도 있다!

60권 풍연:당시 신지는 어떤 무기가 가장 강한가를 놓고 엄청난 내전을 치루었어 치열한 격전 끝에 승리한 검존.... 그러니까 검종의 대표는 더이상의 내전을  피하고자 검이 아닌 다른 무기는 폐기하라고 명령을 내렸지.                           

검황:당시 신지는 그 화룡도의 주인이었던 영웅 포문걸에 의해 패퇴하고 말았지                                                    

신지수장:설마 그게 백년도 전에 있었던 포문걸과의 조약을 지키라고 모인거라면...가볍게 부숴주마. 팔대기보라는 것들에 대한 환상을...

61권 복면남: 이제야 생각이 난 건가? 네놈의 본질에 대해... 기대가 되는구나.
과연 너희가 이 신지의 비밀을 푸는데 어떤 열쇠가 되어줄지 말이다...

댓글목록

밀깔우님의 댓글

밀깔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떡밥들을 깔끔하게 정리해 주셨네요~~~
하도 많이 봐서 그런가...대사만 봐도 장면들이 떠오르네요ㅎㅎ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해요~~

오반님의 댓글

오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천마광비한님 밀깔우님 감사합니다
읽다보니 오타가 몇군데 있습니다
또한 64권은 못본상태라서 열강 끝나기 전에
한번더 정리 할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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