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난쳐/.???

amicus님의 댓글

amicu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4-07-02 22:28

왜 장난이라는거죠?
가능할것 같은데
기혼진 혼자힘으로 깰 능력이 안되면
검존한테 상뎌도 안될것임.

화린이 짝궁 님 . 그냥 웃자고 한말인데 .. 온라인 상으로 반말은 좀 아닌듯 싶네요 . 진지하게 쓴글도 아니고 책에 쓴 글 인용한겁니다.

삼절파멸격님!!
님은 정말 여러가지로 훌륭하십니다.

저는 삼절파멸격님 의견에 한표요

기혼진 화에서 신지의 그분과 같은 전능한 모습이 나와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한비광이 지금까지 익힌 모든 무공들이 총망라 되고 거기에 화룡도의 힘까지 가세해서

최고의 모습이 연출되어야 도존인지 반신반의하는 신지의 세력들에게 도존으로서의 확실한 모습을

각인할 듯 합니다.

기혼진을 깨뜨린다고 해서 한비광이 뭐 검황보다 강하다 꼭 이렇게 생각하지는 맙시다.

다만 어떠한 무공이든 자신의 것으로 만들어 얼리고, 부수고, 태워버리는 모습은 기계진에서 최대의 효과를

나타내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거기다가 최근에 제대로 익힌 천마신공까지해서...

한비광의 진면목을 보여줘야 하지 않을까요

한비광의 내공이 나이에 맞지 않게 비정상적으로 높은 것은 검마의 핏줄이라 타고난 것일 수도 있겠지만

예전 검황과 천마신군의 결투때 흡기공을 통하여 최고의 내공을 지닌 두사람의 내공이 한비광의 몸에 축적되

었기 때문일 가능성이 많습니다.

물론 그 이후에도 여러차례 흡기공이 발동하지만 검황과 천마신군의 내공과 비교하면 미미하겠죠..

그 이후 괴개사부가 무공을 전수하면서 한비광의 내공은(무공을 비롯하여) 또 한번 업그레이드가 되었고,

최근 기혼진을 앞에 두고, 담화린과 복면남의 결투에서 개방된 귀면갑의 힘(내공)과 천마신군에 버금가는 듯

한 복면남의 내공을 흡수하죠..

물론 어느정도는 다시 되돌리긴 했지만, 검황과 천마신군과의 결투가 생각날만큼의 내공이 한비광의 몸속으

로 고스란히 들어오게 되죠.. <----- 이게 포인트

그 이후 발휘되는 한비광의 발바닥 신공은 마치 인간의 힘을 초월한 듯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이쯤되면 이제 정말 오절과 검황의 수준을 뛰어넘는 누구라도 인정할 수 밖에 없는 도존의 모습이

기혼진에서 보여져야 하지 않을까요?

남자는짜세님의 댓글

남자는짜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4-07-05 03:01

제생각에 흡기공으로인한효과는 소진된 내공이나 체력이 회복되는 그런 기술같습니다 수만수만님처럼  내공량이나 질이 원래 평소내공보다 높아진다고 생각이 들진않네요(마치 드래곤볼의 셀 꼬리로찔러서 흡수하는 기술같이생각하시는거같네요)~~그냥 회복된다라는 개념으로 저는 생각하고있습니다 물론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

수민수만님의 댓글

수민수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4-07-07 20:18

열혈강호 초반부에 흡기공에 대한 짤막한 설명이 나옵니다.

타인의 내공을 자신의 것으로 삼는 질나쁜 무공이라고요..

물론 일반 무림인의 입에서 나온 얘기라.. 100%  맞다라고 하기는 어려우나..

일반적으로 흡기공이라고 하면.. 이런 무공종류들을 얘기하는 것 같습니다.(무협지 상으로요)

물론 작가님의 안배는 다른 곳에 있을 수도 있죠..

많은 분들이 예상하는 벽력자 등장 등등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