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한비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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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절파멸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작성일2014-08-12 20:30 조회6,197회 댓글2건본문
불사지체가 아닌가 생각듭니다.
만화의 주인공이긴 하지만 초반부에 다치면 칼자국이나 상처에 대한 흉터가 생겼던데요 ~ (초반부 진상필의 울버린 공격에 대한 가슴 흉터) 극순심 청공을 전수 받았더라도 괴개는 적벽은아에 맞고 절뚝 거리며 은총사에게 보혈단 을달라고 하죠
상처가 자동으로 아물진 않습니다. 그런데 장백산 싸움에서 만신창이가 되었는데 은총사의 기를 받으니 상처가 아물고
또한 자담과 싸울때 얼굴살점이 다 떨어져 나갔는데 재생되죠 , 어디서든 공력만 빨아들임 자연 치유에 불사신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초반에는 흉터도 생기고 인간 다운 모습을 보여줬는데 후반부 갈수록 무적이 되가는 느낌. 이미 불사신이 아닌가 생각되네요 .. 뭐 제 생각이지만 불사신이라고 해서 최강 캐릭은 아닐수 있습니다. 폭독의 기운은 약선에 의해 개선 되었지만 현음독고 발작 한번 안한게 의심스럽습니다.
댓글목록
가필드님의 댓글
가필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개인적인 추측(의견?)
1. 공력을 빨아들여 상처를 낫게 하는 능력을 불사지체라 명명한다면 한비광은 태어날 때부터 그런 체질이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검마 일족의 특징인 듯
(흡기공은 누구한테 배운 능력이 아니고 타격을 받은 후 무의식 상태에서 자동 발현되니깐요...)
2. 얼굴살점 떨어져 나간 후 회복은 남의 공력까지 필요한 본인회복능력에도 기인하겠지만,
1차적으로는 8대기보 중 하나인 한옥신장과 신녀의 능력이 더 컸던 것 같습니다.
(신녀는 전투 중 발현되는 두 사람의 공력에 버티기 + 한비광 치료에 필요한 공력 소모로 탈진)
3. 현음독고
- 이건 순전히 제 추측입니다만...
예전에 신녀가 손목 잡아보자고 했을 때, 그 진단 결과 없이 만화가 건너뛰어버리잖아요...
근데 제 생각엔 그 때 이미 치료가 되어버린건 아닌지 생각합니다.
작가님이 뭔가 복선을 깔아놓아 나중에 반전을 주려한 건 아닌지...
물론 치료가 안되었다는 현재의 상황(현 스토리상 당연한 상황으로 연출)이
한비광이 신지로 입성하려하는 강력한 동기이기는 한데...
한비광이 신지로 가려하는 것에 대해 검황이 말렸을 때
현음독고 이야기를 전혀 하지 않고 여기까지 왔으니 한번 가봐야죠...하는 것도 그렇고..
(근거가 약하긴 하지만)
그냥 이렇게 추측해봤습니다. 현음독고가 주인공에게는 너무 치명적인 것이 아닌가 해서... ㅎㅎ
이상 저혼자만의 추측이었습니다.
삼절파멸격님의 댓글
삼절파멸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필드님 글 보고
1번. 글은 아마 극순심천공을 전수받고 나서 상처가 치유되지 않았나 하네요 그전부터 흡기공을 쓸줄 알았지만 상처는 아물지 않았으니까요 . 외상에 대한 치유는 복원 되지 않았던것으로 확인 됩니다.
2번. 저도 이글은 동감합니다. 8대 기보로 치유하는데 얼굴살점이야 그까이꺼~ 복원 되겠죠 .ㅎㅎㅎ
3번. 음 이게 젤 궁금하고 핵심인데 아마 이건 차후에 나올듯합니다.
자세히 써주셔서 저도 참고가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