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혼진...결국엔 삼절파멸격님의 예상대로 흘러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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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식이대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작성일2014-09-04 14:30 조회10,568회 댓글3건본문
삼절파멸격님께서 장난반 진담반으로 기혼진의 해법을 얘기한 적이 있으셨는데...
왠지...462화 뒷부분에 발을 바닥으로 찍는 장면이 괴개의 무공인 백보진각 같다는 생각에 저도 재미반 진담반으로 캡쳐 좀 해봤습니다...
빨간 동그라미는 기계의 톱니모양의 나사 같은데 튕겨져 나오는걸 볼 수 있죠...
결국엔 부순다...이럴꺼 같네요
"진정으로 부수고자 한다는 마음이 있다면 능히 천하도 부술수 있나니...."
천하도 부수는데 기혼진 쯤이야!!
"부수고 부수고 부숴라..!!"
댓글목록
세리자와님의 댓글
세리자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맞아요.. 천하도 부수는데 기혼진 쯤이야 ㅋㅋ
백보진각 + 천마군황보를 시전하며 기혼진을 부시는 도존
집게와 문지기들이 덤벼들면 화룡의 기운으로 다 태워버리거나
빙백신장으로 다 얼려버리는걸 상상하고 싶어지네요.
amicus님의 댓글
amicu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제 빙백신장이 제 역할을 할때가 되었지요.
지금까진 깜짝 놀래키는 용도로만 사용되었던것 같은데..ㅋㅋ
북해빙궁을 허접하게 만들지 않으려면 빙백신장, 뭔가 보여줘야 할 듯.
삼절파멸격님의 댓글
삼절파멸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하^^ 제글에 호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전 기혼진전에 부수는것은 삼절파멸격 나오는것도 좋지만
수문장이 문제인데 ..예측을 할수 없으니 ..물론 사방에서 신지의 검진으로 돌격할때 화룡을 부르는 잠룡등천 함 보여줬음 하는 마음도 있네요 ..화룡을 부르는 잠룡등천이라 상상만해도 멋지지 않나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