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신각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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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림야수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작성일2014-10-17 10:22 조회7,876회 댓글2건본문
다음화 예상...
담화린이 종리우를 보면서...저자는??? 한번도 본 적이 없는데???
종리우가 주제넘게 깝치면서 체력이 바닥 난 한비광에게 한큐에 나가떨어지는 것도 멋진 일인듯 하지만
왠지 다음화나 그 다음화에서 천신각주와 담화린의 재대결 구도가 그려질 듯도 하네요
종리우가 나서고 이를 풍연이 제지시킨다. 지신각주 종리우는 풍연쪽 사람이니까..
그럼 천신각주는? 지금까지 그려진 바로는 풍연쪽 사람이 아닌걸로 내비치는데 그래도 풍연이 신지 소지주니까
풍연의 말을 무시하진 못 할 듯 하지만 담화린이 먼저 사음민을 보고 달려들 거라는 예상도 드네요
여기서 담화린과 사음민의 재대결 구도가 그려지면 또 너무 많은 시간을 잡아먹기도 할 듯 한데...많은 시간을
잡아먹진 않고... 사음민에게 덤벼드는 담화린...담화린과 몇 합을 겨룬 후 다른 이들(한비광, 풍연, 혈뢰 등등)이
담화린을 말리고 그대로 신지의 문을 통과하는 스토리가 나올듯 합니다.
몇 합을 겨뤄본 사음민은 혼자 생각하겠죠...실력이 비약적으로 발전했는데? 뭐 이런 스토리 예상해 봅니다.
종리우가 털리든 사음민이 털리든 신공이 털리든 아무튼 누가 털려도 통쾌한 스토리가 되긴 하겠네요~
댓글목록
IAM님의 댓글
IAM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담화린이 사음민 보고 "저자는"했을수도 있고 자기 할아버지 친구인 신공을 보고 그랬을수도 있습니다.
여기서 신공과 담화린의 샤바샤바가 진행될거같은...
제 생각에 분명 한번도 못본 종리우에게 한말은 아닌거같구요..
물론 담회를 봐야 알겠습니다만 한참 전투씬이 나와서 이젠 조금더 빠른 전개를 위해 전투씬은
바로 안나올거 같습니다.
도존팬님의 댓글
도존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음민과 신공은 뒤에 있었고, 종리우가 앞으로 나서서 말하는데 뒤에 있는 사람들 보고 저자는? 하면서 놀라지는 않았을 거 같은데요.
종리우를 보고 왜 그렇게 놀라는지 그 이유는 아직 알 수는 없지만...
아무도 모르는 안 좋은 인연이 있었을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