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비광,검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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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섯번째제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작성일2014-10-16 12:29 조회5,335회 댓글2건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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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1asu님의 댓글
ds1a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벽력자가 기혼진을 부쉈다면 검황보다 한수위일 수 있죠.
한비광이 검황을 제꼈다고 천마신군까지 제낄지는 모릅니다.
그러나 지금 기혼진 격파로 한비광은 그 수준에 도달했다고 생각합니다.
왜냐면 천마신군은 지금 화룡도가 없기 때문입니다.
같이 화룡도 들고싸우면 천마신군이 이기겠지만 화룡도를든 지금의 한비광은
복면남이나, 천마신군을 뛰어넘을수도 있습니다.
존재가치가 좀떨어지죠
그래서 기혼진 한비광이 부신게 맘에 안듬
진짜 차라리 제말 다틀리고 검황이 사실 기혼진이랑은 장난만쳤다고 밝혀졌으면좋겠음
진상필님의 댓글
진상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검황이 장난을 친게 아니고 그냥 신공을 신지에서 부각되게 해 주려고 일부러 안 부순거 같은 느낌이 드네요. 입구가 파괴 되면 신공은 이제 신지에서 그 어떤 가치도 없어 보이는건 저 뿐인가요?? 친구를 살리기 위해 일부러 검황이 못 깰것처럼 느낌만 주고는 다녀간 느낌이 드네요. 그리고 그 기혼진을 부순다고 한들 그 다음이 문제지요. 좁은 입구를 지형특성을 삼아서 방어는 가능하지만 기혼진을 부수고 그 다음은 본인의 생명도 답이 없는거지요. 지금의 한비광이랑은 상황 자체가 많이 다르다는 겁니다. 한비광은 지금 이것만 부수면 도존으로서의 인정을 받고 신지를 사찰할수 있는 권한이 있으므로 기혼진을 부수고 나서의 상황은 보장을 받은 상태라는 거지요. 지금 부수고 나서 겁도없는 한놈이 나서서 이런걸로 신지에 들여보낼수 없다고 나섰는데 그건 풍연의 한마디로 처리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