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분히 가능할수있는 스토리라 생각되네요!
와우게임에서도 리치왕 아서스가 마지막은 아버지에의해 선한인격으로 돌아오며 생을 마감하게 됐던거처럼 말이죠!
그리고 마지막에는 복마화령검이 화룡도에의해 파괴될수도있단 생각도듭니다~
도존과 검존 천마신군의관계 그리고 정확한 비광의태생 자하신공의비밀 도종의정수 등등 아직까지 밝혀지지않은점이 많아 열혈강호는 정말 흥미로는 만화임에는 틀림없는거같네요!
또한 남은하나의 팔대기보는 풍연이 사용할수있는 풍뢰도였으면 좋겠네요ㅎㅎ
아무래도 풍연이 사용해야 모양새가 맞아떨어질거같은 느낌도들고 마령검,괴명검으로 검은 2자루니 도2자루가 될 가능성도있어보이고요!

지금 신지로 향하는 사람은 한비광 뿐만이 아니죠..... 저는 담화린의 친부일 가능성도 있지 않을까 싶어요.

유세하가 담화린의 부모는 일찍 죽었다고 말했지만 유세하도 직접 본건 아닐 것 같아서 사실이 아닐수도 있고

신지 입구 또한 천마신군이 아닌 검황이 지키고 있는 것으로 봐서 왠지 개연성이 있을 것 같기도 해요.

조카보다는 아버지라야 많은 스토리를 엮어낼 수 있을 듯...어떻게 스토리를 풀어갈지는 작가님 맘이겠죠?
이제까지 흘려진 떡밥들을 보면 부자관계일 거라는 생각이 더 강하게 듭니다.

그러고보니 마령검 등이 신지로 다가오고 있다는 걸 신지수장이 느끼고 있었죠.
사음민이 신지수장이 그걸 어떻게 느낄 수 있는지 환존한테 궁금하다고 물어보기까지 했었고...
그렇다면 삼절파멸격님 말씀대로 마령검에 혼을 빼앗긴 상태일수도 있겠네요

근데 신지보스가 한비광 아버지면 검존인 혈통에서 어떻게 도존이 나왔을까요? 그것도 참 의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