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갈길 먼 신지 에피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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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수자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작성일2014-10-21 15:26 조회5,834회 댓글1건본문
1. 10위권 고수들이 나와야지...
지신각주 천신각주. 심지어 신공조차 신지 10위권 고수는 아닌듯 합니다.
검존 휘하의 정예(?) 전투세력들과 비광의 전투에서 비광이나 화린이 진정으로 천하오절급으로 성장하리라 봅니다.
현재의 포스만 보면 비광이 천하오절급에 도달한듯 보이지만. 세밀한 전투에 들어가면 한계를 보일것 같구요
오히려 화린이가 내공성장에 대해 자신감이 붙고 마령검을 적절히 사용할 수준이 된다면 천하오절 수준에 더 근접해
보입니다. (만화를 직접 보지않아서, 복면남이 백강인지는 모르겠지만...일단 그와 대등하게 겨룬건 비광이 아니라 화린..)
물론. 한방의 파괴력은 이미 검황이나 천마신군을 넘어선 비광이라고 생각됩니다만...
2. 신지보스
외모로 추측해보면 신지보스가 검존이며 비광의 아버지라는 추측은 제일 신비성이 높습니다. 적어도 비광이 어렸을 때 칼을 휘두르던 사람은 마령검에 지배된 검마일 가능성이 높구요. 그 시점에서 비광은 혼자살았고, 검마는 무림을 파괴하다가 신지로 도망갔을겁니다.
여기서 혼선을 주고 있는게 신지보스의 성격인데요. 비광에게는 살아남기위한 경공을 가르치고, 아들을 염려하는 모습이었는데, 신지보스에겐 그게전혀 보이지않는다는 점입니다. but 자섬풍 에피소드에서 " 아들 " 을 언급한점을 보면 비광이 아들일 확률이 높고, 오히려 신지보스가 어떤외부적 요인에 의해 성격이 변화되었다는게 더 가능성이 있어보입니다. 그게 마령검이든 약물이든... 암투든.
3. 신지보스vs 한비광
아시겠지만 비광이 까마득하게 성장해야 이뤄지게 될 대결이며 대결초반 압도적으로 비광이가 밀릴 가능성이 높습니다. 아마 전투를 통해 성장하며 대응할것이고, 주변인물의 도움이나 희생으로 겨우겨우 이기게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제 겨우 신지입구입니다. ㅋㅋㅋㅋㅋㅋ
겨우 주인공다운 주인공이 되어가는 비광과 화린에게 박수를 ㅉㅉㅉㅉㅉㅉㅉ
Q 혈뢰는 신지 서열 얼마쯤되는걸까요?...
댓글목록
풍뢰도님의 댓글
풍뢰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글쎄요 이미 한비광은 천하오절급은 살짝 넘어섰다 보이는데요~
세밀한전투까지 염두해두고 복면남vs담화린과의 대결을 예상한걸보면말이죠!
현재 복면남=백강=천하오절급이 거의 확실시되기때문에 오히려 담화린이 천하오절급에 근접했다고 봐야하는게 맞지않을까요?
담화린은 여주인공이긴하지만 항상 민폐만 끼쳤으니 업글은시켜줘야겠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는 한비광의 전투력능력치 수준을 알수있게 해주는 들러리의 느낌 이상도이하도 아닌거같아보입니다~
그리고 검마와의 전투가 아직'까마득하다'라 하셨는데 제가 봤을땐 약2번의 업글이 더되면 대등하게 붙을수준이 되지않을까싶습니다~ 혈뢰가말한 도종의정수...그리고 자하신공의비밀이 남아있으니말이죠! 신지의검존과 같은태생으로보이며 종리우가 전지전능한 능력이 마치 그분과같지않는가 라고 언급한걸보면 결국 마지막은 무기싸움 화룡도vs마령검 구도로 갈거같은 느낌이드네요! 어차피 둘다 사용하는무공의 종류는 같을거란걸 감안해본다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