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예상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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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작성일2014-11-06 20:10 조회6,667회 댓글3건본문
첫째는 사음민의 개입입니다 지신각이 거부를 한다고 해도 사음민이 나서서 아직 그분의 결정이 나지 않았습니다
그분의 결정에 따르도록 하지요..... 라며 종리 선생을 말린다
둘째 이제 등장할때가 된거같습니다 흑풍회와 장백산의 고수들 엄청난 수의 정사파의 정예를 모두 상대할 엄두를 못내는 종리선생은 대규모로 전투가 일어나는 것을 막기위해서라도 한발 물러선다
셋째 신지의 소지주인 풍연의 개입으로 내가 충분한 자격이 있는듯 하여 데리고 왔다라며 동행...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댓글목록
곤고오소하님의 댓글
곤고오소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는 오히려 한비광이 다시 한번 나는 너희들을 죽이고 싶지 않다 라고 말하며 싸움을 하지 않으려 할 것 같고, 그러다 몇명의 저항? 및 도전?으로 한두명을 제거 하게 되면 지신각이 승산 없는 싸움임을 감지하고
"그래...춘현향이 있었지. " 라고 생각하며 춘현향으로 위협을 할 것 같습니다.
1. 그때 신녀 및 다른 이유로 이미 고독이 치유 되어 의미가 없어져서 종리후가 당황
2. 풍연이 고독의 의미를 알고 있으니 저지
3. 춘현향이 발동되어 한비광이 ㅂ2ㅂ2
3번은 만화의 주인공이 죽게 되므로 의미가 없겠죠??
그래서 1,2 번 중 하나로 흘러가진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지금이 아니면 종리후와의 대면이 아닌 상황에서 더 이상 고독이 등장할 일이 없어보일것 같네요.
7성내공님의 댓글
7성내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2번은 굉장히 설득력있는 예상이네요
개인적으로는 2번이 나오면 포스가 장난 아닐텐데 지금 나타나면 너무 정리가안될것같네요
기혼수비대 처럼 추종세력들이 나타나서 에스코트 하는것도 괜찮을것같습니다
도존팬님의 댓글
도존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전편 마지막에 종리우가 꿈틀한 것은 신지수문대를 쓸어버리라는 신공의 고함때문이었죠.
한비광의 실력을 목격했기 때문에 신지수문대나 누군가로 하여금 한비광을 흠집내는 정도만 바라고 있는데
같은편을 다 제거해버리라니....
그건 종리우의 권한을 넘어서는 일이겠죠? 아마도 수문대는 신묘각 휘하인 거 같은데 그건 신공 소관일 듯..
신지수문대는 자기들이 인정한 도존을 막는 걸 허용치 않겠다고 했으니 종리우가 계속 막아선다면 신지무사들끼리 싸울 수밖에 없는 상황
아마 종리우도 거기까지 진행되는 건 바라지 않을 거 같네요.
철혈천검대와 풍연이 비광을 데려왔다는 것도 부담될테고...
그러나 신지수장으로부터 한비광을 제거하라는 늬앙스의 언질을 받았으니 그냥 통과시키기도 그렇고...
아마도 대치중에 사음민이나 풍연이가 중재에 나설 거 같네요.
종리우가 여기서 춘연향을 쓸지 안쓸지가 궁금하긴 한데
스토리 전개상 현음독고 아이템을 벌써 쓸 거 같지는 않기 때문에
종리우가 춘연향을 안 가지고 있는 걸로 정리되지 않을까요?
종리우는 기혼진과 싸우는 게 한비광이라는 걸 모르고 왔을 거 같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