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67... 재밌긴 한데 느린전개와 짧은 분량 ..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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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M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작성일2014-11-14 22:44 조회5,779회 댓글1건본문
종리우와 신경전 벌이다가 걍 리우가 꼬릴 마는 바람에 넘어가는군요
마지막에 비광이가 나서는데... 아무래도 다음회 예상은 비광이가
괴개의 무술을 신공에게 보여주면서 신공의 심경에 어떤 영향을 미칠꺼 같네요.
이 예상은 기혼진과의 전투에서 많은 분들이 예측했으나 거기서 안나왔기에
이번에 나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나저나 작가님들의 고충도 이해는 하지만
분량 좀 늘려주세요 ㅠㅠ ~~~
댓글목록
도존팬님의 댓글
도존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렇죠?
아마도 비광이가
어이 늙은이 주먹질하는 거 보니 어디서 괴개 사부의 무공을 훔쳐 배운거 같은데 말야
그건 이렇게 하는 거라구 하면서 뒤에 서있는 종리우 부하들한테 삼절파멸격 먹여 한꺼번에 다 날려버리니까
이럴수가 네놈이 괴개의 전승자?
하면서 갈등하다가...
괴개는 내 절친이었다 절친의 계승자를 막을 수는 없지 하면서 물러서지 않을까요?
종리우도 벙 쪄서 감히 막을 생각도 못하고
두고보자 이놈 춘연향으로 한방에 가게 해주지 하면서 다음기회를 노리고....
약삭빠른 사음민은 그냥 모른척하려다가 각주 체면에 그냥 찌그러질수 없으니 말을 걸겠죠
신지는 그리 호락호락한 곳이 아니오
그리고 한술 더 떠서 그러지말고 우리 천신각으로 갑시다
내가 안내해드리겠소
이리하여 비광이는 드디어 신지 입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