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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2016-02-19 09:57 조회6,178회 댓글7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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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 문앞 단체전이 열리겠군요.
개인적으로는 많은 분들처럼 벽력자가 해결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대량살상무기는 역시 폭탄이 최고지요. ^^
더구나 완전 사지분리해야되는 분혼마인이라며는요.

정사파 + 철혈천검대까지 합류한 상황을 보면
절대악에 맞서 힘을 합치는 모습에 벽력자가 감동받지 않을까 하네요.

참!! 천마신공 동시 2개 사용 관련 이야기들이 있는데요,
뭐 사견입니다마는 동시 2개 사용은 역시 최상희가 잠시 보여주었던 사례가 전부가 아닐까 싶네요.
현배가 무공은 좀 딸려도 바보는 아닌 거 같거든요......
하지만 흑풍대장들 몰래 제자들이 열심히 연구하고 무공을 숨길 수는 있겠죠.
특히 도월천은 음흉해서 수하들한테도 본인 무공을 잘 안 보여주니깐요.
하지만 작가가 일부러 그 대사를 넣은 의도는,
최상희의 잠재력을 부각하기 위함이고, 일부러 거짓대사를 넣었다고 보지는 않아요.

마지막으로!! 궁금한게 있어서 여쭈어 봅니다.
천원실이었던가(?) 신지 꼭대기방에 있는 타 종 원로들......
신지대장에게 꼼짝 못하는 모습을 보면 이지를 상실한 것 같은 모습인데요...

신지대장은 생각 자체를 컨트롤할 힘을 가지고 있는걸까요?
아니면 심검을 맞고 언제든 죽을 수 있는 상황 때문에 꼼짝 못하고 말을 듣는 것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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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니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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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6-02-19 22:33

가필드님//상식적으로 생각하셔도 백강은 말할 필요도 없고요.. 도월천이나 진풍백은 천마등공외 여러 연결무공을 사용할줄 압니다..예를 들자면 송무문전 진풍백이 모든 혈우환을 가볍게 올리고 혈우폭풍을 시전합니다..내용만 다를뿐 똑같은 체계의 무공이고..도월천도 허접한 위키백과조차 천마등공 천마대멸겁을 간단히 동시에 사용한다고 나옵니다..그리고 그걸 떠나서 작가님이 백강은 천마신군급이고 도월천&진풍백정도면 신지의 상위권 레벨이라고 누차 말씀하신걸로 압니다..진풍백은 천마신궁4인방+오절외 상대할자 몇없다고 말씀하시며 도월천.지현.진풍백은 비슷한레벨이고 초운현.최상희보단 강함의 레벨이 다르다는 말씀하신걸로 압니다..^^*

일곱번째제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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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6-02-20 21:30

동의합니다.
그 당시는 아직 만화의 초중반 상황이었고, 최상희의 경우는 드래곤볼의 손오반처럼 얌전하다가 분노로 인해 잠재력이 발현되는 스타일이라는 것을 보여준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또 그것이 당시 최상희의 힘, 무공수련정도, 잠재력을 보여주는 일종의 장치 아니었을까요?

가필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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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6-02-21 21:21

자꾸 딴지 거는 거 같아서 죄송하지만, 제 생각이니 편견 없이 들어주세요.
제가 언급한 것은 '강함'이 아니고 '동시에 2개 이상의 천마신공 사용'입니다.
시니어 님 말씀대로 천마신군 제자들의 강함에 대한 서술은
그동안 계속 만화에서 언급되었기 때문에 충분히 저도 공감하는 바고요,
예로 드신 진풍백의 경우 혈우환을 내공으로 상승하게 한 후
그 다음 회전시킨 것이 혈우폭풍이죠. 따라서 순차적인 것이지 동시는 아닙니다.

여태까지 '동시 사용'으로 만화에 언급된 사례는
천마등공으로 띄워놓은 상태... (이건 천마등공 시전 중인 상태인거죠)
에서 천마광염무를 사용한 사례 밖에 없다고 생각해서 드린 말씀입니다.
위키백과 말씀하셨는데 도월천이 천마등공-천마대멸겁 동시사용은
아직 만화에 안 나왔고요...
사실 시니어님 말씀처럼 천마신공 동시 2개 사용 능력이
제자들도 보유할 수도 있다고 봅니다만,
만화에는 그저 강하다는 이야기만 있지
동시2개 사용에 관한 이야기는 만화에서 현배의 말 빼놓고는 없는 거 같거든요.
그래서 올린 글이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