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비광이 실력이 늘어나는 포인트는 명확한 무언가가 나타날 때인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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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한비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작성일2015-01-18 01:10 조회5,745회 댓글0건본문
열혈강호 너무 재밌네요.
20살때부터 봤는데.. 10년이 지나도 아직까지 한창......ㅋㅋ.
전 한비광 강해지는 맛에 보는데..
한비광이 강해지는 포인트는 딱 있는것 같네요.
무엇이든 즉각즉각 카피하는 스타일은 가히 천재적 재능.
그러나 그것을 연구하고 연마하는 스타일은 아닌 것 같아요.
즉 다른 제자들처럼 혼자 무언가를 얻기 위해 죽어라 노력해서 무공이 키워지는 스타일은 아닌것 같다는거죠.
도제의 가르침으로 업그레이드가 되고,
괴개 사부의 무공 전수로 업그레이드가 되고..
그런데 최근엔 의도하진 않았지만 스스로 무공이 늘기도 했더군요.
복면남과 싸우기 위해 담화린과 과거 천마신군과 검황의 무공연습을 하며 그 사이에 또 무공이 늘고.
이젠 화룡도의 주인으로 인정받으며
도존으로 인정받을 정도로 무공이 급상승.
기혼진을 상대하며 체력이 꽤나 소진된것처럼 보이던데 (물론 중간에 화룡도와 진정으로 공존하며 단숨에 제압했지만.)
그 상태로 지신각주를 단 몇초식에 제압을 한 것을 보면..
엄청난 무공상승이 이뤄진 듯 하네요.
천신각주인 사음민도 종리우와 압도적인 실력편차가 있을 것 같진 않은데..
한비광이 신지로 들어가며 1~2번 무공을 전수받으며 완전체로 될것 같은데..
'검'에 의존한 능력치는 거의 최대치로 차있는 것 같고,
느낌상 '복면남'이 쓰는 무술이 검술이 아닌 기공 분야이기에..
이 부분이 전수되며 한비광이 엄청난 성장을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ㅎㅎ.
너무 재밌네요. 어여 1월 말이 오기를.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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