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삼스럽게 또 질문을 던져봅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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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필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작성일2015-01-15 15:47 조회7,165회 댓글7건본문
댓글목록
사깍선생님의 댓글
사깍선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연비가 에피소드에서 한비광의 외모를 보고 놀란건 검마와 닮아서 그랬을껍니다.
화룡도를 들고 있었기 때문에 도존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가지면서 싸웠지만 형편 없는 실력에 실망을 하다가 에피소드 후반에 지옥화룡과 동조하는 것을 보고 도존이라고 확신한 듯 하네요.
열혈강호짱님의 댓글
열혈강호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저는 그 아이가 담화린이 아닐까 싶습니다. 신지수장이 검마는 아닌것 같구요ㅎ
삼절파멸격님의 댓글
삼절파멸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내몸에 흐르는건 광마의 피 ..기보중의 최고이다. 클클클....달콤한유혹이 아닌수도 없습니다.라는것은 우리의 삶과도 같습니다. 인간의 욕심은 끝도 없겠죠 ,,전 이렇게 생각합니다. 그분은 무림에서 있을때 검마라고 불렀죠??
왜 그랬을까요?? 라는 생각을 들수 있습니다.그때 당시 신지 수장은 검존도 아니고 도존도 아니였습니다. 어떤 종파에도 속하지 안았던 사람일수도 있습니다. 우선 일단 만화속에선 전지전능 입니다 그런 신지 수장이 신지의 최고가 무림에서도 최고가 되고 싶었겟죠 ,, 그래서 화룡도 보단 마령검을택할수 있었다고 생각됩니다. 검존이라고 도존이라고
궁존이라고 또는 기타존은 크게 의미가 없다고 봅니다. 현 신지수장은 강함을 추구하였고 화룡도와 마령검의
공조를 하다 마령검의 악한 유혹에 이끌렸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마령검으로 폭주를 하였고 이성이 있을때 비광이의 몹쓸 운명에 벗어나고자 가장 맞수였던 도종의 후예로 잠재력을 비춰 봤을때 화룡을 부릴수 있는 도종쪽으로 천마신군쪽에 무언의 약속이 있엇던것 같습니다. ..현재 인간들은 좀 과장됬지만 부와 명예 권력을 쥐고도 사람의 끊임없는 욕심을 부리죠
신지 수장이 뭐가 아쉬워서 신지내의 세력만으로 평생 먹고 살텐데 무림을 장악하려할까요?
최종 목적은 신지의 와해 와 이걸 해결해줄수 있는 한비광이 성장하여 어디쪽에도 흔를림없는 평화로운 세상으로 무림일통을 꿈꾸는것일지도 모른다고 생각합니다.
코골이대장님의 댓글
코골이대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 역시 풀리지않는 비밀의 인물은 한비광이 아닌 담화린이 아닌가 싶습니다...
한비광이야 주인공이자 무림고수로써 빠져서는 안될 인물인데
담화린은 1권에서부터 할아버지를 찾아 나서는데 할아버지를 찾았음에도......
이책에서 담화린이란 인물은 빼고도......
스토리를 충분히 만들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한비광의 곁에서 떠나질 않네요....그것도 팔대기보를 두개씩이나 소유하고 있고....여자임에도 엄청난 내공을 가지고 있고....
첨보자마자 풍연이 담화린을 너무 좋아하고 일회성이 아닌 지금도 좋아하고 있음이... 왠지 핏줄이라서???
첨 봤던 검황과 풍연의 관계에도 왠지 검황이 풍연을 속으로 생각을 많이 하고 있는 느낌에....
풍연과 담화린은 남매??? 담풍연??? ㅋㅋㅋㅋㅋㅋ( 아....너무 멀리 왔나??ㅋ)
미리 알면 재미없겠죠...
한비광 담화린 풍연의 삼각구도......드라마에서나 보던 이 삼각구도가 어떻게 이어질지 기대합니다..ㅎ
자주 나오는 장면입니다....
잃어버린 회장님의 아들.....열심히 바닥에서 열심히 살면서 올라오고....(회장님도 잃어버린 자식을 많이 생각하고 있고.....)
배다른 회장님의 아들은 갖출것을 다 갖췄음에도 뭔가 부족한 후계자......
회장님이 배신했던 절친(형제)의 딸은 잃어버린 아들과 너무도 사랑하는 연인이 되어 .......
결국 드라마나 만화나 비슷한 스토리가 되는건가요??ㅋㅋㅋ
가필드님의 댓글
가필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궁금한게 있는데, 만약 담화린의 출생이 신지와 연관이 있다면,
검황이 담화린의 신지 입성을 결사반대하지 않았을까요?
왜냐하면 담화린은 현재 검황의 손녀딸이므로, 손녀의 안위를 위해 신지로 보낼리가 없다는 것이고요.
검황이 한비광의 신지입성에 대해 끝까지 말리지 않은 것은...
한비광 출생의 비밀이 신지에 있는 것이 확실한데 아무래도 아버지를 찾아가봐야한다는 생각일 겁니다.
그리고, 남녀 주인공이 회장님의 잃어버린 아들 딸이고 나중에 알고보면 다 혈연관계이고 하는 것들은
제가 개인적으로 혐오(?)하는 일일연속극 막장 드라마 스토리인데,
설마 작가님들이 그렇게 할까(?)하고 생각하고 있어요.
그러나 결말이 어떻게 될지는 아직 아무도 모르죠... 궁금하네요 쩝
코골이대장님의 댓글
코골이대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막장이라니요?ㅎㅎㅎ
이정도는 스토리는 막장은 아닙니다
아침드라마는 막장이 많은데.....이정도 스토리는 왔다 장보리나...지금 하고 있는 전설의 마녀 정도 보시면 되겠네요..ㅋㅋㅋ
여하튼 빨리 결말을 보고 싶네요.....
얼마나 보고 싶던지....가필드님을 포함하여 많은 분들의 글들을 보고 감사하게도 즐거운 상상을 하고 있답니다....^^
가필드님의 댓글
가필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가 댓글 달고도 '막장' 표현이 너무 과한 것 같아 다시 고칠까 하고 들어왔더니
코골이대장님이 시원하게 이해해주시네요. 양해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왔다 장보리는 재미있지요. ^^
아무튼 함께 재미난 결말을 기다려 보시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