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1화 소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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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icu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작성일2015-01-15 11:40 조회6,820회 댓글3건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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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니남편님의 댓글
라니남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후발대에 어느정도 명성과 실력이 있는 사람이 왔으면 좋겠네요 ㅎㅎㅎ진풍백정도 되는..
광속님의 댓글
광속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진풍백vs 사음민..
오줌지리면서 보게 될듯합니다..
후발대에 진풍백 남중보 제 3돌격대가 왔으면 좋겠네요
가필드님의 댓글
가필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amicus님과 같은 생각입니다.
분명히 홍균은 소속부대 단독으로 신지로 향하는 것을 명 받았기 때문에,
별도의 후속부대가 있을 것으로 생각되지는 않습니다.
선발대라는 것은 급하게 달려온 홍균과 은총사 및 경공이 빠른 일부 흑풍회+정파였겠죠.
그렇다면 후발대는 당연히 홍균+은총사가 데려온 나머지 인원들일겁니다.
송무문은 신지 정벌에 동원된 건 아니고,
단순히 장백산까지 정파지역 통과를 위한 안내만 맡았던 것 같고요,
왜냐하면 숨어있는 신지 세력 척결을 위해
신지의 존재를 영웅련에 공개적으로 모두 알리지는 않았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제 생각엔 신지로 쳐들어온 정사파 연합군은
1.홍균이 이끄는 흑풍회 1개 부대
2. 장백산 세력
일 것 같고요,
혹시 영웅련을 통해 비밀리에 은총사가 요청했을 수도 있는
타 문파의 고수들도 일부 포함되어 있을 수도 있겠네요.
저도 벽력자의 도착 시기가 궁금합니다.
수적으로, 실력으로 열세일 정사파 연합군을 돕는 결정적 역할이 아닐까 생각하구요,
혹 한비광이 신지 안에서 절대절명에 위기에 처했을 때 나타날지도 모르겠네요.
사음민의 실력은 뭔가 숨겨놓은게 있어서 정확히 모르겠어요.
정파오절보다는 한 수 아래인데, 홍균보다는 월등히 위이겠죠.
말씀하신대로 풍연보다 먼저 흑풍회를 감지한 걸로 봐서,
드러난 서열 12위 이상의 숨겨놓은 실력이 있는 것 같습니다.
과연 신지 안에서 한비광에 대해 무엇을 준비하고 있는지가
언제 나올지 모르지만,
그것이 바로 열혈강호가 끝까지 지켜온 출생의 비밀(?)이
밝혀지는 것이겠죠.
스토리가 궁금해서 진도가 좀 빨리 나갔으면 좋겠는데,
출생의 비밀이 밝혀지려면 또 6개월이 걸리지 않을까 생각중임다.
그래도...
20년이 넘게 장기휴재 없이 구준히 연재를 해온 작가들에게
큰 박수를 보냅니다.
최종 스토리가 코앞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