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연 한비광은 사음민을 따라 나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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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존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작성일2015-01-18 17:32 조회7,021회 댓글7건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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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존팬님의 댓글
도존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혈뢰가 언젠가 말했었죠 도존이 되려면 도종의 정수를 깨우쳐야 한다고...
그것이 바로 한비광 업글 아이템 첫번째가 아닐까요?
도종들을 따라가 어느 특정 장소에서 그걸 깨우치게 되는 게 아닐지...
7성내공님의 댓글
7성내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음민은 이미 검존이 팔대기보가 모인다는걸 사음민앞에서 애기한적이있습니다
바보가아닌이상 신지의 머리통인 천신각에서 모를일가없겠지요
매유진은 현무파천궁이 태어나온곳에 가고싶다고했지 한비광이 아닙니다
그리고 제생각은 한비광이 따라가줘야 문이 닫히면서 밖에있는 사람들이 초초해지면서 대규모 전투가 벌어지지않을까 생각되네요 뭔가 시발점이 있어야 크게 전투가 될것같은데 시간이 지나므로서 힘으로 들어갈려고하겠지요
도존팬님의 댓글
도존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ㅎ 그렇군요 매유진이 이 애가 태어난 곳이라고 한 게 한비광이 아니라 현무파천궁이었네요.
제가 착각했습니다.
팔대기보중 최소한 네개 이상이 모여 있어야 신지 입성의 명분을 가질 수 있을텐데
담화린이 귀면갑을 입고 있다는 것까지는 사음민이 모를줄 알았거든요.
세명뿐인데 들어가지고 하는 게 좀 의아스러워서요.
한비광이 사음민을 따라 나설지 어떨지는 두고봐야겠지만
그래서는 도존 스케일이 너무 작아질 거 같네요.
사음민을 따라나서면 혈뢰나 도종 무리 등등과 함께 하기가 어렵지 않을까요?
'네 안내는 필요없다. 내 힘으로 갈꺼다' 하는 식이 되어야 저절로 신지 세력 규합이 되지 않을지...
허락 못한다고 뻗대는 사음민을 가볍게 꺾어버려야 도존 위신도 설테고요
사음민 정도에 막히거나 기가 꺾여서야 스토리가 진전안되겠죠?
사음민이 먼저 홍균한테 은근 겁줬는데 한비광이 그걸 묵인해서는 안될 거 같기도 하고요
뭔가 한번 보여줘야죠.
그동안 한비광 실력 업글된거 아직 드러나지 않았죠?
흑풍회 은총사 그리고 어디선가 보고 있을 백강 진풍백 그리고 다른 제자들...
게다가 수많은 신지 종파들까지...
수많은 눈들이 지켜보고 있는데 그냥 사음민을 따라 들어가 버린다면
기껏 키워진 판이 너무 싱겁게 끝나는 거 아닐까요?
최소한 여기서 아 저사람 도존이 맞구나
그리고 지금 신지 검종세력들과는 관련이 없는 사람이구나 라는 걸
거기 모인 모든 사람들에게 각인시켜주어야 할 거 같습니다.
그래야 도존 깃발 아래로 많은 세력들이 모여들테고
모두가 지켜보는 가운데서 신지 수장과 천하를 두고 한판 뜨게 될 테니까요.
물론 신지수장과 사음민은 다른 생각을 하고 있겠지만
스토리가 그들 의도대로는 흘러가지 않겠지요
도존팬님의 댓글
도존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팔대기보가 모두 신지에서 만들어졌고
검종 통일이후 각 종파에서 폐기되긴 했지만 그 정수는 계속 이어져 오지 않았을까요?
그렇다면 한비광은 도종 무리들과 함께 하면서 도종의 정수를 깨우치고
매유진은 궁종 무리들과 함께하면서 궁종의 정수를 깨우치는 기회가 주어질 거 같네요.
팔대기보가 어떤 과정으로 만들어졌고 그 비밀이 뭐고 하는 걸 깨우치면서 한층더 도존 궁존으로서 자리매김하지 않을까요?
담화린은 마령검을 각성하지 않았으니 환종들과 함께 해야 할지 좀 애매하긴 하네요.
아마도 검존과 도존이 싸울 때 담화린이 마령검을 진각성하는 스토리가 유력할 거 같습니다.
그러면서 팔대기보들이 서로 공명하면서 뭔가 새 역사를 만드는 게 아닐까요?
그 자리에는 신지 주변 가까이에 있는 검황 천마신군 제자들, 노호와 신녀, 유원찬 등이 모두다 모이겠지요?
혹시 팔대기보중 륜을 사용한다던 도월천이 합류하고 음종이 괴명검을 들고 나타나면 또다른 형태의 팔대기보전이?
아무튼 모든 사람들이 다 지켜보는 가운데서 벌어지는 검존과 도존과의 대결
정말 기대됩니다.
가필드님의 댓글
가필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음민이 팔대기보 4개가 모였다는 걸 구체적으로 알계된 첫번째 계기는 동령전투에서였습니다.
현장에는 괴명검, 화룡도, 추혼오성창, 한옥신장 외 마령검과 귀면갑 총 6개의 기보가 있었고
사음민은 6개의 기보가 현장에 있음을 모두 확인했죠.
마령검과 귀면갑은 싸움 도중에 사음민이 담화린을 점혈하면서 확인했고요.
신지 입구에서는 한비광과 담화린이 있으니 화룡도, 마령검, 귀면갑이 있을 것이라 생각했을 거고,
매유진이 파천궁을 들고 있으니 4개 이상임을 확인했을 겁니다.
물론 사전 정보를 받고 이미 알고 있을 가능성도 크지요.
도존팬님의 댓글
도존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ㅇㅎ 그렇군요.
동령전투를 사음민이 지켜보고 있었네요.
자담이 담화린 옆구리를 칼로 가격했었지 않나요?
물론 사음민이 점혈도 했고요.
ㅎ 의문이 풀렸네요. 감사합니다.
이우찬님의 댓글
이우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도종의정수는 이미 깨우친거 같은데...;;; 진각성이 도종의 정수 같은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