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화린의 옷이 모두 산산조각난 연출의 배경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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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필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작성일2016-03-15 14:35 조회7,231회 댓글5건본문
1. 느린 스토리 전개에 답답해하는 독자들을 위한 서비스
2. 귀면갑이 몸을 덮어가는 과정을 그릴 때, 옷이 있다면 그리기가 너무 어려워서
3. 위 두가지 모두.
어떤 것일까요? ㅎㅎㅎ
아무튼 2개 기보를 1명이 진각성함으써 엄청난 힘을 갖게 되었는데,
앞으로의 전개가 궁금하네요.
개인적으로는 제일 처음 나왔던 pc게임처럼,
검마가 화린이를 잡아가서 가두지 않을까 싶은데요... 나중에 한비광이 구출하고...
향후 스토리는 신지밖 떼싸움과 신지 안 검마vs담화린 전투신이 번갈아 나오겠네요.
그럼 진도는 더 느리게 나가겠지요? 흑흑...
댓글목록
차도남진풍백님의 댓글
차도남진풍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음민이 밖으로 나온다는건
사음민과 1:1 가능할 법한 인물이 등장 할 상황이 연출 될 수도 있겠다 싶어요
현재 외부에 대장급인 홍균과 은총사 혈뢰 모두 사음민에겐 상대가 되지 않을 것 같아서 보다 강력한 누군가 등장 할 것 같습니다
누가 있을까요?
많은 분들의 바람대로 진풍백?
아니면 복수를 원하는 노호?
누구든 강려크한 인물이 하나쯤 나왔으면 합니다
가필드님의 댓글
가필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개인적으로 진풍백 vs 사음민이 보고 싶긴 하네요.
스토리상 사음민의 숙적은 노호니까 노호가 해결하는 것이 더 매끄러울 듯 하지만요.
팔대기보가 모두 모이려면 노호도 출연해야겠지요. 암튼 흥미진진합니다.
amicus님의 댓글
amicu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귀면갑이 유기체군요. 담쟁이처럼 변하다니 의외입니다. 알아서 싸우는 기계진에 담쟁이처럼 변하는 갑옷이라니..
입구에 있는 인물 중에는 분명 사음민에 대적할 상대는 없는것 같습니다. 뒤에 오는 다른 인물이 상대해줘야할텐데 진풍백이 딱이죠.
백강도 괜찮다고 생각이 들지만 그래도 진풍백^^
그런데 사음민의 실력이 어느정도 일까요?
전대살성에게 당하는 것을 봐서는 최고수 반열은 아닌것 같습니다. 오절이나 세외세력 수장들급은 아닌것 같고, 그러면 이번 싸움은 신지수장과 한비광 등을 제외하면 격이 조금 떨어져보이는 것 같네요
차도남진풍백님의 댓글
차도남진풍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맞아요 검마 밑으로 사음민이 다라면 신지가 너무 수준 낮아보일 수 있을거 같아요
게임에 나왔다던 화웅천, 갈뢰, 묵령 이런 인물들이 나오기엔 너무 길어져서 안나올까요?ㅠ
가필드님의 댓글
가필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말씀대로 사음민의 실력은 오절급에 못미치는 것 같습니다.
사음민은 말그대로 사령관 개념이니까...
다른 천검대와 천검대장의 인해전술도 있고,
아니면 다른 종파인데 검종에 협력 중인 10위권내 고수들도 있겠지요.
쓰는 무공의 종류로 보아 기공 계열인 진풍백vs사음민이면 정말 흥미진진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