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신지의 우두머리는 한비광의 아버지가 아닌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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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림야수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작성일2015-03-01 17:11 조회12,584회 댓글4건본문
한비광의 아버지는 자신의 신념에 따라서 천마신군을 도와 현재 신지의 우두머리에게 칼을 들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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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적하님의 댓글
연적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흉터있는데;; 두번재 사진 스윽할때 저건 흉터 아닌가여?
남림야수왕님의 댓글
남림야수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저 사람은<< 두 번째 사진에서 한비광이 보고 이렇게 말합니다.
자기 아버지를 보고 저렇게 말할리는 없겠죠?
고로 두번째 컷의 인물은 현재 신지의 우두머리이고 첫번째 컷의 질료운중행을 가르치는 사람이
아버지가 되는 것이죠
즉, 작가님이 10년도 전에 독자들 헷갈리라고 일부러 비슷한 인상착의의 인물들을 그려서 독자들로
하여금 혼란에 빠지게끔 한 의도라고 생각되네요.
작가님의 의도대로 지금까지도 신지수장이 아버지네 아니네, 검마가 아버지네 아니네 다들 이러고
있으니까요~~
7성내공님의 댓글
7성내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남림님 글 잘봤습니다 굉장히 설득력있는 스토리네요
아부지가 되어버리면 막장으로가는것같고
그렇다고 여태까지 뿌린 떡밥이 아부지가 아니라면 이것또한 반전인것이고 ㅋㅋㅋ
홍길동도 아니고 아부지를 아부지라 부르지못하고
저도 헷갈리네요 이제 ㅋㅋ
근데 진짜 첫번쨰컷은 아무리봐도 두번쨰컷하고비교해도 뭔가 느낌이 사뭇다릅니다
두번쨰컷은 지금 신지수장과 거진 흡사한 반면에
이맹구님의 댓글
이맹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폭주했던 검마 = 한비광의 아버지' 는 성립하는게 맞는 것 같습니다. 그러면 얼추 한비광이 왜 무술을 두려워하고 피하고 하게 됬는지 트라우마로써 맞아지는 부분도 생기니까요. 본인 스스로가 엄청난 고통에 있었을때 저 장면을 떠올리는 것을 봤을때 분명 본인 데미지도 있었을거라 추측해보구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