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강이 공개 된다고 했을시 그 실력에 대해. 그리고 남은 팔대기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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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드리히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작성일2015-02-24 07:43 조회9,335회 댓글1건본문
네이버나 이런곳을 전부 찾아봐도. 백강 실력이
천마신군과 거의 동급인가, 아니면 그냥 오절급인가 인데.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 봐도 오절급으로 맞추기엔 좀 아니다 싶습니다. 실제로 백강을 초창기에 만들어 낼시 천마신군 과 동급 또는 그 보다 약간 위로 설정했다가 나중에 오절급으로 하양시켰다고는 하는데, 검황이 천검대를 싹슬이 하는 과정과 그 존재감 못지않은 포스와 위력을 보여준 사슬남(백강으로 쳤을시) 못해도 검황과 동급정도로는 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풍연이 검황하고 결투해서 진건 아마 다 아는 사실입니다. 풍연 대사에서 나오지여, 근데 더웃긴건 이 사슬남과 싸울때 아시져? 한방에 나가 떨어져서 계속 기절해있다가 진기대결에서도 솔직히 죽는건데 비광이가 기회달라해서 살아난점.
비광이 아니였으면 풍연은 벌써 2번이나 뒤졌을 겁니다.
오절들도 한명씩 한명씩 등장했을시에도
약선(아주잠깐) -> 도제(마검랑을 가뿐히 제압) -> 괴개(상당한 능력을 보여줌) -> 검황(무위의 경지를 보여줌)
신공은 제외하겟습니다. 가장 약하다 하니.
으뜸인 검황이 제일 나중에 실력을 보여준 것과 그보다 나중에 나온 가면남의 비광과 풍연의 대결에서 보여준 압도적인 실력은 충분히 오절의 으뜸인 검황과도 어깨를 나란히 할 정도의 능력치는 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정파가 무림을 거의 잡고 있을무렵나타난 천마신군이 순식간에 무림 4할을 지배 할수 있었다면. 아주 막강했다는 건데 천하 오절을 천마신군이 혼자서 제압할수 있는것도 아니고. 검마도 패했는데, 특히나 천마신군은 검황과의 1:1에서 둘다 부상을 입었져.
힘세력을 본다 해도. 오절 5명에 사파에서는 천마신군 1명인데 4할을 이래가지고는 못가집니다.
독고결(무정검)과 황보웅(광혼쌍검)이 오절급이라는 말은 그다지 믿음이 가질 않네요... 당시에 길들여지지 않는 천재고수 라고묘사는 되있으나. 오절같은 엄청난 존재감은 없었고, 그나마 흑풍회중 가장 강한 4돌격대 대장 지현이 그나마 오절 반열에 든다면 그게 더 믿음이 가겠네요.
정파에 5절과 육대신룡이 있다면
사파에는 천마신군과 제자가 있다지만.
일단 초운현은 아무리 봐도 육대신룡 보다 아주 약간 위정도이상은 안될것같다는 느낌입니다. 존재감이 너무 약해서.
최상희는 천마신공을 2개 쓸줄아는 자이긴 합니다만. 글세요... 체력이 너무 순식간에 빠진다는 느낌이 드는건 저뿐인가요? 당시에 잔몹처리 하고 사기만 쫙 올려놓고 그 뒤로는 그냥 구경꾼 역활만 했자나요. 그리고 황건우와의 대결에서는 대결이라기 보다 그냥 장난감 역활만 한거 같습니다. 멋있긴 했지만 같은 남림족들이 보다못해 그만하라 하고 비광이와 담화린 등 주위사람들이 말리니까 황건우도 그냥 확인이나 하지뭐 하면서 넘어간거고. (황건우가 오절급)
진짜 천마신군 제자포스를 보여준건 진풍백 부터인데. 아마 다 아실겁니다. 진풍백이 오절 바로 아래. 준오절이라는건
아마 오절을 제외하고 그를 이길자는 무림에 아마 없을거라는 설명을. 그리고 그 진풍백과 도월천의 실력차이는 거의 비슷하다고 봤는데 어떤분은 도월천이 그래도 진풍백보다는 훨씬 강할 것이다 라고 말합니다. 근데 제생각은 둘이 비슷하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그렇지 않고서야 진풍백이 도월천한데 그렇게 대놓고 개기겠습니까?
이런상황에서 정파를 상대로 천마신군이 4할을 먹을려면은 천마신군과 실력이 비슷한 사람이 1명은 더있어야 됩니다.
사파 2(천마신군, 지현) : 정파 5(검황 도제 괴개 신공 약선)
제자 (최상희, 초운현, 진풍백, 도월천) : 육대신룡 (천운악, 이화, 진패운, 마천휘, 나머지 2명은 누구져?)
(여기서 독고결 황보웅 남중보가 있지않냐 하는데 정파에도 송무문주 위진단주(지금은 죽은) 유난히 쎈 장로(권동회, 은총사 같은) 이런애들 공개하면 너무 복잡하니 일단 딱 튀는애들만 적었습니다 .위에는)
전세를 봐도 밀립니다... 못해도 천마신군과 비슷한 실력 1명이 있어야 합니다. 백강이 천마신군과 동급이라고 하고, 천마신군과 단우헌과의 대화에서 단우헌이 천마신군에게 말을 잘하는걸로 봐서 북해빙궁이 친해서 사파한테 도움을 준다고 하면, 무림 4할을 먹는게 제생각으로는 가능한것 같습니다.
백강을 오절급이네, 실력등급표같은데 오절 맨뒤에 백강이름을 넣어주는거보면 좀 아니다 싶은 느낌이 드는건 저뿐인가요. 그리고 요즘 신지에서 환존이 그렇게 까지 신경써주면서 '그아이' 라는 말까지 하는거 보면, 오절급에서 으뜸인 검황정도의 실력 등급은 줘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네이버나 다음에서 열혈강호 백강이라고 쳐보면 많은 설명들이 보이는데 빨간삐죽머리로 보면 대체적으로 천마신군과 실력이 거의 동등하다와 나머지 천마신군 제자들이 전부 덤벼도 못이기는 무공실력을 소유한다고 적혀있는데 그말이 더 신빙성이 있는것 같습니다. 그래야 무림에서 4할을 먹는게 가능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검황이 자취를 감추고, 백강도 신지로 갔다고 하니(신지를 알아내는것도 있지만 정파 사파와의 힘의 균형도 맞춰야 하니) 도월천이 슬슬 이상한 잔머리를 굴리기 시작했고, 그걸 보다 못해 진풍백이 대들기 시작하는거고.
제생각은 검황과 백강을 동급으로 쳐줘야 된다고 생각합니다.(개인적인 생각입니다)
그리고 남은 팔대기보가 풍뢰도냐 륜이냐 라고 의견이 잠깐 나왔는데, 열혈강호2 온라인 사이트보시면 건철파탑이던가 거기에 남은 1개 팔대기보 일월쌍륜이라고 되어있던데요.(천마신군 죽은후 20년 후의 스토리를 배경으로 하지요) 더웃긴건 둘째 제자 도월천이 들고있는 륜이 일월륜 이라는 겁니다. 뭔가 좀 냄새가 나지 않나요? 마지막 팔대기보를 도월천이 들고 있었다? 속을 알수 없는 인물이라는 소문이라면 이것도 잘못된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좀더 변화를 생각해본다면, 일월쌍륜중 한개는 도월천이 가지고 한개는 신지에서 숨겨진 인물중 하나가 가지고 있다면 원래 팔대기보는 신지에서 나왔고, 도월천이 신지를 찾기위해 난리치는 종목중 하나이고, 신지에서도 각 종파에서도 점점 존재를 드러내는 판국에 륜을 사용하는 종파... 뭔가 이어지지 않을까요? 남은 한개를 찾아내기 위한...
열혈강호 인물들 소개를 보면 백강이 얼마나 강한지 대충 읽어볼수 있는데
내용이 대체적으로 이렇습니다. 그의 무공 실력은 천마신군 제자들에서도 가히 최강이며, 그를 제외한 나머지 제자들이 전부 덤벼들어도 이길수 없다. 라는 식으로 설명이 되어있더군요(일단 한비광은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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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도남진풍백님의 댓글
차도남진풍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검황이 천검대를 청소할 때와 사슬남이 비광일행과 붙었을 때 포스와 파괴력을 보면 사슬남이 밀린다고는 생각이 잘 안들긴합니다
그리고 사슬남은 최소 오절 같습니다. 오절중에 가장 아래라는 신공과 비교해봐도 압도적인 포스에..
어쨋든 사슬남이 진짜 백강이면 좋겠네요ㅎㅎㅎㅎ
그리고 혹시 도월천은 신지를 캐내기위한 천마신궁의 이중스파이가 아닐까요?ㅋㅋㅋ알고보미 착한형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