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검마혈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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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마폭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작성일2015-03-05 00:46 조회7,598회 댓글0건본문
이번 474화는 꽤나 길었네요 항상 이렇게만 가면 기다리는 독자들이 너무좋을듯합니다 ㅋ
현검존은 후계자시절 중원 최고수를 죽이라는 명을 받고 신지를 떠났던것 같습니다
전 천마신군일 가능성에 무게를 둡니다 신지입장에서 천마신군은 환종을 배반한 인물이라
더 죽일가치를 느꼈을거구요 현재 신지내의 정보를 환존이 백강에게 전달해 천마신군에게
보고되는 시스템으로 가는듯보이니 천마신군은 신지 환종출신이 맞는거 같습니다
화룡도는 포문걸에게 전수받은듯 보이며 워낙 최고수준의 무공을 지니고있었던지라
지옥화룡이 순순히 허락했으리라 생각됩니다 지금 8대기보의 주인들중 신지종파출신은 없습니다
마령검과 귀면갑이 담화린에게 거부가없고 매유진,노호,미고 모두가 신지종파에 속해있지 않으니
8대기보를 쓰는 자격이 신지종파랑 전혀 무관하다 생각됩니다. 고로 천마신군이 기공을 쓰므로
화룡도의 정수를 깨닫지 못한다는건 말이 안됩니다
검존이 천마신군과의 대결로 승부를 내지못했다는건 천마신군이 살아있는걸로 알수있겠네요
천마신군이 가장 혹독하게 당한무공이 장백검결이라 했습니다 그걸로 미루어보아 천마신군은
해볼만한 싸움을 했던거 같습니다 둘은 결국 거기서 친분을 맺어 검존이 천하오절에게 패퇴했을때
천마신군이 어떻게든 도움을 주지 않았을까? 생각됩니다
사음민은 응목의 마을에서 나타났듯 신지의 아이들 납치작전으로 인해 천신각주까지 온거같습니다
그 과정에서 가족들이 비참하게 죽는것을 목격해 현 검존에게 앙갚음을 하려는게 아닐까요?
동령 살성이 죽을때 미고에게 동정심을 남긴것이 그 이유라 생각되네요
검마의 비급또한 사음민의 손에 있는듯보입니다 숨기고있는듯한 무공실력에 이미 검마의
무공을 알고있는 듯 보이네요 웬지 마지막 끝판왕은 사음민이나 풍연이가 될듯...
하여튼 사음민의 최종계략은 검존을 본인이 죽이거나 더 힘세질 한비광을 이용하려는것 같습니다
현검존은 무림에 있던시절 아이를 낳았다했고 그애와 비급을 찾아오라 했습니다
그 아이의 후보자들은 한비광,담화린, 그리고 유세하입니다
전 유세하라고 생각하는데요 그 이유는 검마의 비급을 훔쳐본 유세하의 신체적 부작용이
현 검존에게 있다 보거든요 검마의 비급에는 신지의 중요한 비밀이 담겨있어 유세하가
본인도 모르게 자꾸 신지를 찾아가는건 아닌지... 현 검존도 결국 검마의 후손이 아닌채
비급을 훔쳐봤고 그로인해 강해졌고 마령검에 의해 폭주해 더 강해졌지만 천하오절에게
패한거죠 그래도 유세하처럼 비급으로 인해 본능적으로 신지로 무사히 귀환한거 아닐까요?
또 일종의 기억상실증이 그 부작용의 일부인거 같습니다
진정한 검마의 후손인 한비광은 화룡도에게 무릎꿇지 않죠 만약에 한비광이 마령검을
가졌더라도 그건 마찬가지일거라 생각합니다 그게 진짜 자하마신의 후예 검마혈족 아닐까요?
하여튼 일단 제 생각들입니다
열강 가면갈수록 진짜 어렵고
이렇게 글쓰는건 더 어렵고...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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