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475화에서 마지막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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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드리히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작성일2015-03-15 12:38 조회9,912회 댓글3건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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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존팬님의 댓글
도존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현 신지 수장은 포문걸과 싸운 신지 검존의 손주뻘이죠. 서로 다른 사람입니다. 신지 불사지체의 비밀이 할아버지 혼이 아들, 다시 그 아들의 아들로 이어지는 게 아니라면요...
전음의 주인공은 배석한 원로중의 한사람이겠죠?
감히 신지 최고회의 자리에 누가 숨어들 수는 없을테니...
그런데 '탈출구를 안내하겠다 빠져 나와라'
이 말이 자 내가 앞장설테니 따라오라는 의미이면 내부에 있는 사람이겠지만
그곳에서 빠져 나와라라는 소리라면 밖에서 말하는 걸 수도 있겠네요 물론 가능성은 매우 적겠지만...
원로가 아니라면 마령검이나 화룡도일 수도 있겠네요.
그런데 전음이 매유진에게 갔다는 건?
신물이라면 파천궁 가능성이 높은데 매유진이 모를리 없을 거고
아무래도 신물이 일행들을 안전한 곳으로 안내한다는 설정은 좀 무리가 아닐지...
그렇다면 신지 내부를 잘 아는 사람이고
신지수장을 '그'라고 호칭할 정도의 사람이라면 아무래도 원로중의 한사람일 듯...
가필드님의 댓글
가필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 생각엔 한비광이 아닌 매유진에게 전음을 날린 거로 봐서
궁종의 원로가 전음을 날린 게 아닐까 싶습니다.
여기서 한비광,담화린이 과연 사로잡힐까요?
전음을 받은 걸 보면 매유진이 원로의 도움을 받아 탈출에 성공,
나머지 무림세력과 함께 밀고 들어오지 않을까 싶네요.
신공의 비밀무기(?)는 벽력자가 무력화시킬 것 같고요.
나쵸스치즈소스님의 댓글
나쵸스치즈소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빠져 나가라"가 아니라 "빠져 나와라"한걸로 보아 외부에 존재하는 인물일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