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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마보약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작성일2015-04-16 22:25 조회7,048회 댓글1건본문
신지 수장은 비광이의 아버지가 맞는거 같기도 하네요..
그런데.. 전 조금더 깊게 생각해 봤는데요.. (뭔 개풀뜯어 먹는 소리야.. 하는 분들 많을 거 같지만 제 상상입니다. ㅋ)
혹시.. 비광이의 아버지의 할아버지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문득 드네요.. (물론 그런일은 없을테지만..)
그리고 매유진에게 길을 안내한 것이 혹시 비광이에서 회상한 그의 어머니가 아닐까 하는 생각도 해봤습니다.
물론 몸은 죽어 있지만 영혼이 그 나무에 갇혀서 전음으로 말을 해줬을수도 있다는 생각이 드네여..
그냥 한구석으로 그런 상상을 해 봤습니다.. 너무 엉뚱한가..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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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셉션님의 댓글
인셉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어머니의 영혼은 한발 더 나간 듯 싶고 제 생각에 전음은 백강 같습니다. 월령이었으면 나름 존대를 하지 않았을까 싶어 아니라 생각했고 그렇다고 백강이 신지 내부에서도 비밀스러운 천원실 근처까지 와서 활동하는 것 또한 불가능하다 여겨서 분명 원로라고 생각했는데 그 다음회에 신지 수장이 원로는 아니라 확신하고 쥐새끼 운운하며 잡으러 간다고 하니 도와주려는 환존쪽 새로운 인물이 아니라면 말투나 거기서 신지수장에 들키지 않고 전음을 보낼 정도의 실력자라면 백강이 맞겠구나 싶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