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신지1차대전은 마무리될듯한데 이쯤에서 후발대로 올가능성이 높은 2명의 실력을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직접적인 비교는 불가능하기에 진풍백과 사음민과의 전투를 토대로한 비교만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노호

동령 에피소드때 괴명검자담에 처참히 무너지고 있다가 진각성스킬인 추혼혼천세로 방심하던 사음민을 패퇴시켜 버렸는데요~

현재 파천궁 진각성을한 매유진이 천검대정도는 우스워 보이는것으로 봤을때 노호또한 최소 이수준은 될것이고 진작에 진각성을 하였으니
지금은 마령검 사음민과도 해볼만한 수준일것으로 판단됩니다 고로 진풍백과도 비슷한 수준까지는 올랐을것으로 생각되네요~

■유원찬

송무문 에피소드때 비광을 상대로 어느정도 우세한 전투를 하였고 이때의 비광은 애송이수준이었고 진풍백을 넘을수없는 벽?이라 느꼈지만 진풍백은 유원찬의 마지막 추의환영무때 '전력을다해 상대해주겠다' 하였습니다

진풍백이 여러명과 전투를하여 지쳤었고 비광의 일격에 의한 내상을 입었지만 운기조식도 반나절가까이 하였었고 유원찬의 부상도 만만치않았기에 비슷한 조건이었다 가정하면 이때의 유원찬은 진풍백과 비슷하거나 약간 떨어지는 수준이라 생각됩니다 우리 남중보 해설위원도 유원찬을 높이 평가했었죠! 유원찬의 능력을 끌어내기위한 비광의 실력이 부족하다라고요~

■밸런스붕괴의 시작과 개인적생각

괴명검자담이 과연 송무문 에피소드때의 유원찬 진풍백보다 약했을까요? 괴개의 무공을 전수받은 비광도 상대가 안됐었고 노호도 상대가 안됐고 담화린은 뭐...원래 민폐고...결국 신녀의 도움이 없었다면 모두가 죽었단 결론이 나오게되는데 이당시 비광의 수준은 송무문수준과는 비교할바가 못되죠! 또한 작화의 발전인진 모르겠지만 추혼혼천세가 추의환영무보단 훨씬 강력해 보이더군요~

여기서 또 문제되는것이 괴개의 행적입니다 당시 담민폐와 아들디버프가 있었다곤하지만 장백산 떨거지들에게 지쳐서 혼자 해결못하는 수준이었는데 화룡타고 날아온 비광은 그냥 학살수준으로 다 죽여버렸죠! 이때 비광수준이 괴명검자담에 못미치는 수준인데 괴개가 그정도인게 좀...

쓰다보니 좀 머리아프고 복잡해지는데 결론적으로 제생각에는 현재 나오는 ☆진풍백이 이정도로 강한이유는 미등장시기에 무공이 더 강해졌을 것이란것과 ☆사음민은 혈뢰를 통해 밝혀진 검종의 후예일 가능성으로 마령검의 능력을 사용할줄알고 실력을 숨기고 있었던점...☆노호는 동령 에피소드때 진각성을 통해 오성창의 능력을 하나씩 깨우치고 있댔으니 지금은 그때보다도 성장했을것이며 ☆유원찬은 그시기에 추의환영검술의 진의를 깨우친지 얼마안됐었고 진풍백과 같은기간의 공백기가 있었으니 역시나 많은 성장을 했으리라 생각됩니다

저는 이 4명이 현재는 서로 비슷하리라 생각하는데 다른회원님들은 어떠신지요? 육대신룡들은 그냥 안쓰럽군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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