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풍백의 선택, 동귀어진 그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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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작성일2018-08-01 15:07 조회10,914회 댓글3건본문
진풍백이 절대일검 묵령의 난입을 저지하며 동귀어진하려는 모습이 그려져 안타까운 마음이 큽니다.
그렇지만 진풍백이 죽음으로 연결되지는 않으리라 봅니다.
진풍백은 매유진과 함께 최전방에 남아 있었지만 그리 멀지 않은 곳에
백강과 한비광 등 2명의 사형제가 같은 공간에 있었고
550화에 무수한 추측을 야기시킨 천마신군의 둘째 제자 도월천이 등장했습니다.
"호오... 이거 화룡도 아닌가...? 그렇다면 자네가 내 여섯째 사제인 한비광인가 보군."
이 대사에서 유추 할 수 있는 것은 한비광의 적이 아니라 한비광의 사형제로 한비광이 하려는 것을
지원하여 왔다는 것을 추측 할 수 있지않나 싶습니다.
한비광의 적으로 왔다면 후발대로 스스로 실력없는 놈들이라 칭한 정파와 함께 발 맞추어 왔을리 없고
내 여섯째 사제인 한비광인가 보군이라 내 사제라는 친근감도 내비치지 않았으리라 보거든요.
특히 종리우와 내통한 이유와 목적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으나 그런 도월천의 치밀한 성격을 봤을때 더욱
내 사제라는 의미에서 도월천의 본심이 내재된 표현이 아닌가 싶습니다.
어쩌다보니 도월천의 등장 등 사설이 길었는대 진풍백의 사형제 백강과 한비광 그리고 도월천의 등장으로
세명의 사형제가 멀지않은 공간에 있습니다.
부상이 심한 백강은 진풍백의 상황을 고려하지 못 했을 수도 있으나
한비광은 도월천이 가까운 곳에 와 있다는 것을 감지하고 신지 지주와 격돌하며 잠시 기다렸던 것 같고
"늦었잖아 사형"
도월천의 능력이 지주에게 쉽게 당할 인물이 아님을 아는 한비광은 도월천에게 지주를 맞겨놓고
진풍백을 구원하러 가지 않을까 싶은대..
무척 흥미진진한 전개입니다.
그렇지만 진풍백이 죽음으로 연결되지는 않으리라 봅니다.
진풍백은 매유진과 함께 최전방에 남아 있었지만 그리 멀지 않은 곳에
백강과 한비광 등 2명의 사형제가 같은 공간에 있었고
550화에 무수한 추측을 야기시킨 천마신군의 둘째 제자 도월천이 등장했습니다.
"호오... 이거 화룡도 아닌가...? 그렇다면 자네가 내 여섯째 사제인 한비광인가 보군."
이 대사에서 유추 할 수 있는 것은 한비광의 적이 아니라 한비광의 사형제로 한비광이 하려는 것을
지원하여 왔다는 것을 추측 할 수 있지않나 싶습니다.
한비광의 적으로 왔다면 후발대로 스스로 실력없는 놈들이라 칭한 정파와 함께 발 맞추어 왔을리 없고
내 여섯째 사제인 한비광인가 보군이라 내 사제라는 친근감도 내비치지 않았으리라 보거든요.
특히 종리우와 내통한 이유와 목적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으나 그런 도월천의 치밀한 성격을 봤을때 더욱
내 사제라는 의미에서 도월천의 본심이 내재된 표현이 아닌가 싶습니다.
어쩌다보니 도월천의 등장 등 사설이 길었는대 진풍백의 사형제 백강과 한비광 그리고 도월천의 등장으로
세명의 사형제가 멀지않은 공간에 있습니다.
부상이 심한 백강은 진풍백의 상황을 고려하지 못 했을 수도 있으나
한비광은 도월천이 가까운 곳에 와 있다는 것을 감지하고 신지 지주와 격돌하며 잠시 기다렸던 것 같고
"늦었잖아 사형"
도월천의 능력이 지주에게 쉽게 당할 인물이 아님을 아는 한비광은 도월천에게 지주를 맞겨놓고
진풍백을 구원하러 가지 않을까 싶은대..
무척 흥미진진한 전개입니다.
댓글목록
학산파지니님의 댓글
학산파지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풍연이 놈이 아직 안나타나고 있는것이 월령과 함께 무슨 꿍꿍이를 꾸미고 있는것 같아요. 아마도 갈뢰와 함께 등장해 풍백을 위기에서 구해줄지도 모른다는 기대를 또 한번 해봅니당. ㅋ
운치님의 댓글
운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런 전개도 재밋겠네요.
그러나 풍연은 묵령과의 실력차이를 알기에 나서지 못할거 같습니다.
진풍백의 구원에는 사형제가 나서는 것이 모양세도 그렇고 여러면에서 더욱 빛나지 않나 싶거든요.
그리고 무리한 진기대결을 하고있는대 천마흡기공을 자유로이 사용할수 있는 비광이가
흡수하는 것도 나름 재밋을 전개같고요 ㅋㅋㅋ
도존팬님의 댓글
도존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그렇군요 한비광이 진풍백을 구하는 게 더 맞는 그림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