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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객붉은매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 작성일2003-07-27 11:45 조회3,04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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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빈의 말은 극중에서 별 재미없으니 각설하고 한비광의 대사로 옮겨간다.오깨이!
"흥,꽤 하는구나!"
"천만에!!
한비광 날아오르면서 괴이한 초식 펼칠려고 한다.장백검결과 천마신공 빙백신장 자하신공 등등의 무
공이 얽히고 섥혀 한비광 지금껏 없었던 새로운 초식 응용 운용하려 한다.
"천하제일 마검결!
아니,이게 대체 무슨 무공이란 말인가? 한비광,무공뿐만이 아니라 초식 이름도 지 맘대로 씨부린다.
아! 과연 한비광의 이 막무가내 초식이 유원찬에게 먹힐까?
유원찬,흠칫하며 추의환영검술의 마지막 초식을 쓴다.
"용운희천!"
유원찬의 주위에 있는 모든 돌들이 공중으로 치솟아오르며 천마신공에서의 천마등공과 자하신공에
서의 자하천하와 비스무리한 어기술이 펼쳐진다.
이름처럼 무공이 꼭 용이 승천하는 듯한 모습이다.
이때 지그시 눈을 감고 가부좌자세로 있던 진풍백 눈을 뜬다.그리고......
화룡도에서 방출된 검기가 막 구부려지면서 오히려 한비광에게 비스듬히 공격해 들어온다.
허공답보로 피한 한비광,화룡도를 통해 자하신공을 막 뿜어낸다.
"콰콰쾅........"
주위 사람들 모두 놀라고.....
진풍백 조용히 뇌까린다....저것이 어쩌면....그리고 입을 다무는 진풍백의 고요한 눈가에
고독을 겪어본자만이 알 수 있는 희미한 슬픔이 서린다.아니 슬픔이 아니라....강인한 체념과 초월의
한 자락인 것 같다.
"나도 한다면 하는 남자라 이기야!"
한비광,잔뜩 열받아 자하신공을 마구 휘둘러댄다.
과연 화룡도를 통해 나타나는 자하신공의 위력을 가공할만하다.
주위에 여러개의 동심원이 마구 그려지면서 유원찬,전력을 다해 방어에 임한다.
허나 자하신공을 미친 듯이 운용하고 있으면 다른 초절정무공을 쓸 수 없는 게 약점이라면 약점이겠
다.
허나 한비광,천마대멸겁의 초식에 자하신공의 기운을 담아 방출한다.
그리고 더 놀라운 광경!오오 보시라...
상대의 무공을 보고 따라해버리는 이 해학적이면서도 심각한 풍경!
유원찬의 의기관천을 막 따라한다.
유원찬....그의 눈에 잠깐 머무는 동요의 눈빛.
자하신공이 의기관천의 초식을 잠깐 빌려 돌진한다.
과연 유원찬 막을 수 있나,없나?
다음에 함 보자.막는지 못 막는지........
시간이 없어서 여기까집니다.
사전에 아무 생각,계획 없이 써서 그런지 글이 매끄럽지 못합니다.
쓰는데도 10분밖에 안 걸려서 그런지도.
허나 다음번엔 좀 생각하고,그리고 천천히 쓰도록 하지요.
다음편 예고....천마신군의 첫쨰 제자,백강을 등장시킬 생각입니다.





202.31.243.246하늘님: 옷!! 오래많에 보는 예상 스토리....크캬캬캬캬 잼꾸많요...암튼...담편...기대 함돠...그리고 담편에는 시간이 많았으면 하는 바람이 있구려..^^ --[07/27-12:11]--

220.92.103.63캬캬캬캬: 옷 내아뒤가 저기에~ㅡㅡ;; --[07/27-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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