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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깝군 저 자의 한계를 끌어내기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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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객붉은매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 작성일2003-07-22 12:48 조회2,98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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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전 '저 자'가 한비광을 지칭한다는 데에 한표 겁니다.
보니깐 열혈강호엔 복선의 역할을 하는 구절들이 자주 등장하던데요.
그런 긴박한 상황에서 갑자기 별 비중 없는 남중보가 튀나와서 그런 말을 하기엔
그 말이 의미하는 바가 지극히 깊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하는데요.
그리고 지금 유원찬이 보여주는 무공은 한창 물올라서 막 휘두르는 듯(능력 최대 발휘)한 것인데
한계치라는 것은 지극히 어려운 상황에 몰린 자에게만 해당하는 거라고 생각하고요.
아무튼 좀 있으면 한비광의 진정한 능력이 발휘될거라 봅니다.
그게 지옥화룡이든 자하신공의 극치이든 어쩄건 추의환영검술의 극의를 깨친 유원찬에 절대 뒤지지
않는 결전을 보여줄거라 봅니다.


211.220.186.69정파만세: 봉용님 스토리를 기다리다가 결국 목이 뽑힐 것 같아서 영챔프를 사서 봤는데요... 제가 볼 때는 '저자'란 유원찬을 두고 한 말인 것 같습니다. 대략 이력이 어떻게 되냐면 유원찬이 의기관천과 군자예검을 펼치는 모습을 보고 흑풍회대원들이 저자의 무공실력도 꽤 높다고 감탄하면서도 셋째 도련님을 이길정도는 아니라고 얘길 하자.. 그걸 듣고 있던 남중보가 지금까지 저자가 보여준것만 봐서는 그렇게도 볼 수 있겠지... 아깝군 저 자의 능력을 한계까지 끌어내기엔 상대의 능력이 너무나 뒤쳐져... 라고 했거든요... 이 말은 남중보도 아직까지는 유원찬의 잠재력을 높게 평가하고 있는거라고 보입니다. 그런식의 대사는 지금까지도 많았거든요... 흑풍회대원들이 송무문주의 실력에 대해 의구심을 품을 때 남중보는 "글쎄..."라는 말을 몇 번 했었죠... --[07/22-13:10]--

202.31.243.246하늘님: 그렇다고. 도련님한데..상대라고 말하는것도 뭐.그렇잖아요..저자의 능력을 한계까지 끌어내기엔 도련님의 능력이 너무나 뒤쳐져........라고 했어야죠..
뭐..또..모르죠....날림 작가님이..그냥..대충쓰고..나중에..얼레벌레..마무리하려는...것인지도....ㅋㅋㅋ --[07/22-23:06]--

202.31.243.246하늘님: 예전에....야명주와같이..... --[07/22-23:06]--

봉용: 하하... 야명주! 그땐 그랬지요? ^^ 그러게요. 하늘님 님의 말씀도 그럴듯하게 들립니다. 설마 돌격대장이란 사람이 천마신군의 제자를 가리키며 "저자" 혹은 "상대" 라고 했을까 싶기도 하고.... 꼬박꼬박 도련님이라는 호칭을 써야만 될것 같거든요. ^^;; 하긴 뭐.. "상대" 라는 말이 한비광을 낮춰 부르는건 아니군요. 그런데... 유원찬의 그 가공할 공격들을 정면으로 당하고도 벌떡벌떡 일어나는 한비광의 초절정 "맷집"에 대한 언급은 아무도 안하는군요. 하하~ 보통인이었다면 벌써 피를 토하고 죽었을텐데요. ^^ 음....오랜만에 횡설수설...? ㅡ.ㅡ --[07/23]--

203.244.220.141엠줴이: 제생각엔 "저자"란 한비광을 두고 하는 말에 역시 한표!! 사실.. 흑풍회나 천마신군쪽 사람들 대부분이 한비광 실력을 의심하고 못미더워하니... 저자라고 하는 것도 무리가 아닐듯... 더군다나 남중보의 카리스마로 봐서는..그럴수도 있겠죠.. ^^; 이렇듯 남중보마저 한비광을 무시하다가 나중에 송무문에피소드 결말에 가서.. 한비광의 무서운 잠재력에 무릎을 꿇지 않을까요???? 아...뭔소리야...쩝.. --[07/23-09:51]--

202.31.243.246하늘님: 그러게...뭔소리얌.....쩝 --[07/24-0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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