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강렬한 한회였네요~~~
어느분들께서 이번화에서 밝혀진 것에 대한 추론을 했었긴 하지만, 이 게시판에선 전 자주 주제로 다루어졌던건 못봤던것 같네요~.
그런것들을 말씀드리면,
1. 자하마신은 무림에서 알려진 전설의 존재.
    무림을 일통할뻔했던 그가 어떻게 신지로
    흘러 들어갔을까?
2. 천원실 장로들은 어떻게 혼백을 빼앗겼을까?
    그리고 그들이 존사였던건가? 장로인건가?
3. 환존과 환종은 어떻게 타종에비해
    '존'과'종'을 잘 유지하고 있는가.

정도네요. 이러한점들이 잘밝혀진 한회였습니다.
그러면서 앞으로 저희가 풀어야할 새로운 문제들도 몇몇보이네요.
환존의 운명 등은 이제 곧 이야기 전개에서 풀리겠지만 가령,
1. 그동안 흡수한 내공, 8종기술과 자하신공을 갖고 있는
    자하마신을 한비광은 과연 어떻게 뛰어넘는가
2. 신지의 불로장생 비밀이란 정신을 투영하는 기술인가
3. 이런 자하마신이지만 마령검보단 왜능력이 떨어지는가
4. 8대기보들은 왜 자하마신과 같은 선택은 하지 않았는가
    (마령검 같은 기보는 나쁜선택을 할수도..?!)
5. 기운이 빨린 천원실 존들은 되살아날수 있는건가
    그리고 나잇대로 보아 환존과 비슷한선들인것 같은데
    존사들은 언제 섭백술에 걸렸을까
6. 자하마신은 과연 완벽하게 8종 무공을 마스터한것인가
7. 환존은 어떻게 자하마신의 정체를 꾀뚫고 있을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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