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원찬
본문
신지내에서도 수장의 정체를 아는 사람은 아주 극소수인데, 중원무림의 유원찬은 그걸 어떻게 알죠?
댓글목록
운치님의 댓글
운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마령검의 능력을 사용할때 화영이 나타납니다.
열혈강호 세계에서 약 20여년 전 신지에서 온 무사(검마 - 한상우 중원 무림인들로 부터 검마라는
악명이 붙여진 신지 지주이자 한비광의 아버지 그러나 자하마신에 의해 영혼은 소멸되고 육신은
점령 당함)에게 정파 무림 지역이 쑥대밭이 되고 정파 무림의 천하오절이 협공하여 겨우 격퇴합니다.
검황 담신우, 도제 문정후, 괴개 백리사우, 약선 천유현, 신공 불명 은 정파의 최강자고
열혈강호 세계에서 절대지존 천마신군을 제외한 중원무림인 중에
일 대 일로 검황을 완전히 제압하는 것은 불가능 하지만 신지에서 온 무사(이후로는 검마로 지칭)는
천하오절의 협공에 결국 패하지만 백중지세로 싸웁니다.
천하오절은 검마와의 결투에서 검마가 사용한 검의 무서운 파괴력과 화영을 접했고
검황이 마령검을 보관하게 됩니다.
검마와 마령검의 명성은 중원 전체로 퍼졌고 천하오절과 혈혈단신으로 싸웠던 신지의 무사는
검마라는 악명으로 불리게 되죠.
신지에서 온 검마는 천하오절의 협공에 버금가는 불사지체와 같이 인간의 한계를 뛰어넘는 능력을 지녔고
무서운 파괴력을 가졌으면서 적의 공격은 화영으로 무력화 시키는 마령검의 능력.
주저리 주저리 사설이 길었는대
유원찬은 정파에서 가장 큰 문파 송무문의 문주입니다.
송무문은 패왕귀면갑을 보관하고 있었고 신지에서 만들어진 패왕귀면갑이 힘을 개방하면
능히 태산을 들어올린다는 전설을 간직하고 있죠.
그런 배경을 봤을때 송무문의 문주 유원찬의
"신지에 불사지체의 비밀이 숨겨져있고 마령검이 그 비밀을 풀 열쇠" 라는 발언은
충분히 생각 할수 있다 보여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