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화에서 도월천의 포스가 남다른데 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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덥습니다. 다들 더위 조심하시고 건강하게 여름 보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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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비광담화린님의 댓글
한비광담화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학산파 지니님 저랑 같은 생각을 하셨네요 ㅎㅎ 저도 왠지 처음에 한비광 편에 서는것 같은 장면을 연출하다가 작가님이 혹시 낚을려고 하시진 않을까 생각해요. 갑자기 돌변해서 백강을 공격해서 죽이진 않을까 염려됩니다. 하지만 한 가지 대사가 무슨 의민지 햇갈리긴 합니다. 비광이가 " 좀 늦었잖아 사형" 이라고 말한걸로 봐서는 이미 올줄 알고 있었다는 뜻인데.. 그렇다면 그 의미는 비광이네를 도와줄 지원군 같다는 말인데.. 암튼 여러가지 생각이 드는 회입니다. 또 궁굼한거는 이번 지원군이 도월천만 온건지도 궁굼하네요 ^^
학산파지니님의 댓글
학산파지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뭔가 좀 언밸런스한 측면이 없잖아 있었지만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회차였습니다. 아울러 정파 이시키들도 보고싶네요. 어째 재대로 싸울줄 아는 사람이 담할배빼곤 없는것 같아여 ㅋㅋ
고독한호야님의 댓글
고독한호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도월천 24년만에야 전면에 등장하다니 대단하네요 ㅎ
4째, 5째 제자 빼곤 천마신군 제자가 다 모였는데
천마신군까지 어서 다 모였으면 좋겠어요 ㅎ
뭐 1년 안에는 모일런지 ㅜ
학산파지니님의 댓글
학산파지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게임에서는 운현이 상희에게 다굴맞고 털렸는데 나오겠죠??ㅋㅋㅋ
고독한호야님의 댓글
고독한호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초운현은 천마신군 제자 격에 안 맞는것 같아요 ㅎ
학산파지니님의 댓글
학산파지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안나온지 한 10년 지났으니 그동안 정신수양 많이 했길 바라야죠..ㅋㅋㅋㅋㅋ
고독한호야님의 댓글
고독한호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작품 속에선 몇 개월 쯤이라 ㅎㅎ
학산파지니님의 댓글
학산파지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작가님이 은근슬쩍??ㅋㅋㅋㅋ
심설로님의 댓글
심설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도월천의 이중첩자 가능성도 봅니다. 신지에 협력하는 척 하면서 실은 천마신궁에서 보낸 첩자...
운치님의 댓글
운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도월천이 천마신군을 배신하는 일은 없을거라 봅니다.
그동안 열강에 트릭과 같은 여러 복선들이 있었고 도월천이 지신각주와 내통하는 내용도 있었지만
도월천의 대사 중 여섯쩨 사제 한비광이 신지에 관해 어떤 비밀을 풀어줄 것인지 무척 궁금하다는 말도 합니다.
지신각주 종리우는 신지의 비밀을 풀려는 자가 아니죠.
신지의 무림진출을 위해 중원무림인을 포섭하고 첩자를 심어놓는 일을 도맞아서 하던 자입니다.
그러한 점을 봐서 도월천과 종리우의 내통은 뜻을 함께하는 의미보다 도월천이 종리우가 무림에서 하는 일과
종리우와 내통하는 자들을 파악하기 위해 내통하는 듯 포섭됐던 것은 아닌가 합니다.
그리고 도월천이 천마신군의 여러 제자들 중 둘쩨라는 점
정보력이 탁월한 천마신군이 도월천이 배신자고 신지와 내통하던 제자라면 그것을 모를리 없고
또한 그런 제자를 후발대에 한비광을 돕도록 보낼일은 없지않나 봅니다.
무튼 도월천의 등장이 대단한 임팩트를 보여줬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