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마,그리고 복마화령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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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게시판 검색에 무턱대고 검마라고 쳤더니.. 글 수가 장난이 아니더군요...
저도 제 나름대로 분석해본 검마와 복마화령검 과의 관계를 생각해 봤습니다.
먼저, 검마는 천하 2명을 빼고 누구인지, 이름이 뭔지 아무도 모릅니다.
(검마의 성은 한. 그렇다고 해서 한검마라고 하시는 분은 없겠지요 ごうご)
그가 쓰는 무공 역시 이름조차 붙여지지 않았습니다(5절을 제외하고 모두 죽었으니까요.)
그의 정체에 대한 힌트는 열강 구석구석에 있습니다.
한비광의 회상, 자섬풍의 회상 등등...
이중, 환영문주 엽민천이 말하길
"하지만 난 알고 있었다. 신지 검마의 혈족이 아닌 이상에야 이 자하신공을 마음대로 쓸수 없다는걸
말이다."
"검마, 그가 사용하는 무공도 이 자하신공과 다를바 없어."
자하신공은 천하를 역행하는 무공이니까, 검마가 사용하는 물건 역시 천하를 역행하는 무공이란
말이죠.
신지라는 존재 역시 자연의 순행을 역행하긴 마찬가지입니다. 본래 생물이란 것은 죽고
뼈가 땅으로 돌아가는 순환이 되는것. 하지만 불사지체라는 신지의 비밀은 자연의 순행을
역행하고...
온통 순행을 역행하는 것 투성이인 이 신지의 보물인 마령검, 이 마령검은 천하를 역행하는것의 상징
이 아닐까요?
귀견에 사용된 철장공, 분혼마인... 모두 자연의 역할을 역행하는 것이죠.
열강 게임 마지막 장면에 보면 천운악 아빠가 말하길
"천하의 사기를 제압하는게 아니라 약한 사기가 마령검의 무한한 사기에 빨려들어간것 뿐이야!"
라고 하죠.
화룡도는 불타오르는 지옥화룡의 자존심이라고 하죠.
복마화령검은 천하 역행의 자존심?이라고 할수 있겠네요.
sms018: 저겨~222222 이 됬을때요 어케 해야 하는 거에여? 빨리 답변점.. --[11/09-20:04]--
깔깔용: 음... 그렇군요... 납득이가는... ^^ --[11/11-10:09]--
저도 제 나름대로 분석해본 검마와 복마화령검 과의 관계를 생각해 봤습니다.
먼저, 검마는 천하 2명을 빼고 누구인지, 이름이 뭔지 아무도 모릅니다.
(검마의 성은 한. 그렇다고 해서 한검마라고 하시는 분은 없겠지요 ごうご)
그가 쓰는 무공 역시 이름조차 붙여지지 않았습니다(5절을 제외하고 모두 죽었으니까요.)
그의 정체에 대한 힌트는 열강 구석구석에 있습니다.
한비광의 회상, 자섬풍의 회상 등등...
이중, 환영문주 엽민천이 말하길
"하지만 난 알고 있었다. 신지 검마의 혈족이 아닌 이상에야 이 자하신공을 마음대로 쓸수 없다는걸
말이다."
"검마, 그가 사용하는 무공도 이 자하신공과 다를바 없어."
자하신공은 천하를 역행하는 무공이니까, 검마가 사용하는 물건 역시 천하를 역행하는 무공이란
말이죠.
신지라는 존재 역시 자연의 순행을 역행하긴 마찬가지입니다. 본래 생물이란 것은 죽고
뼈가 땅으로 돌아가는 순환이 되는것. 하지만 불사지체라는 신지의 비밀은 자연의 순행을
역행하고...
온통 순행을 역행하는 것 투성이인 이 신지의 보물인 마령검, 이 마령검은 천하를 역행하는것의 상징
이 아닐까요?
귀견에 사용된 철장공, 분혼마인... 모두 자연의 역할을 역행하는 것이죠.
열강 게임 마지막 장면에 보면 천운악 아빠가 말하길
"천하의 사기를 제압하는게 아니라 약한 사기가 마령검의 무한한 사기에 빨려들어간것 뿐이야!"
라고 하죠.
화룡도는 불타오르는 지옥화룡의 자존심이라고 하죠.
복마화령검은 천하 역행의 자존심?이라고 할수 있겠네요.
sms018: 저겨~222222 이 됬을때요 어케 해야 하는 거에여? 빨리 답변점.. --[11/09-20:04]--
깔깔용: 음... 그렇군요... 납득이가는... ^^ --[11/11-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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