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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 30권 샀어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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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퇴근길에 광화문 들러서 교보문고서
30권을 샀답니다.
어찌나 급했는지 지하철에서 막 뜯어서 읽었네요..
이번 작가의 글은 알만한 사람은 이미 다아는
양작가님이 결혼하게 되었다는 소식입니다..
작가의 글만 읽어도 너무 좋아서 입이 벌어지시는
양작가님의 모습이 상상되네요.. ^^
30권의 스토리는 이번에 스토리업된 209회의 내용 끄트머리가
약간 덜 들어가있어요..
한비광이 "어라? 벌써 한바탕 했잖아?!"라며
끝나요..^^;;
그래두.. 진풍백의 벗은 몸(?,.. 헐.. 제 이상형은 근육질의 남자랍니다. ^^)을
볼 수 있어서 행복했습니당..(만독왕에게 진료받을때요...ㅎㅎㅎ)

최고로 저의 심금을 울린 곳은...

유원찬과 진풍백의 대결에서..
진풍백 曰
"훗.. 이 재미없는 세상에서 너같은 놈을 만나 기쁘다."
그러자 유원찬이
"...살다보면 세상도 그다지 재미없는게 아니란 걸 알게될 거요"
라고 하자
진풍백이
" 살.다.보.면.말.이.지...."라고 할때는.
눈물이 날 뻔했답니다.

전극진, 양재현 작가님,,
다시 이 엠줴이 동생이 바라건대..
제발 풍백오라버니를 살려주세요~~~
ㅠ.ㅠ

P.S. 30권의 표지를 잽싸게 디카로 찍어 여러분께
기쁜 맘으로 선사해드리려 했는데...
먼저 태어났다는 이유만으로 저에게 온갖 횡포를 부려대는
저의 오빠에게 디카를 압수당했습니다..
홈피를 만든다나 어쩐다나..췟...
참 아쉬운 엠줴이입니다...


65.94.119.116봉용: 홈페이지 초기 화면도 이젠 30권 표지그림으로 바꿔 달아야 하오니 오빠께 이쁜짓(개콘에서 우비 삼남매 버전) 한 번 하시고 디카로 얼른 찍어 올려주세용~~ ^^;; 그 이쁜짓이 안통하거들랑...위의 대사를 오빠게 나즈막히 읊어주세요. ... 살다보면 디카를 독차지 하고만은 살 수 없다는걸 알게 될거요... 헉~~ ㅡ.ㅡ --[04/22-0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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