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보스 비광아빠로 확정짓기엔 무리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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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줴이님의 글을 보고 만화를 다시 보니깐 그렇네요
첨 읽었을때는 다 끝났구나 싶었는데.. 종리우 역시 잘 모르면서 떠들어 댄거에 불과한 것이였고
여전히 비광이 아버지는 도종이고, 신지 검종과는 앙숙 관계라 생각 되네요
이번화를 보니 도존 검존은 특정 인물을 말하는게 아닌 어떠한 단계를 뜻하는듯 합니다
신지보스가 무림에 있을때 검존의 자리에 올랐다고 하니..
혈뢰편의 유명한 대사..... 도존의 출현을 보고 받은 신지보스 왈
"그자의 후예라 생각되느냐?" 에서
혈뢰부하가 전설로만 내려오던 도존.. 이라는 대사 때문에 그자는 전설의 인물이다 아니다로.. 네이버에서 논란이 한참 됬었는데..
그자가 당시 존재 했다 생각 됩니다.
하지만 도존의 단계에는 오르지는 못한듯... 이 경우도 도존은 전설일 뿐이죠
그자의 수중에 화룡도가 없었으니 ~ 도존이 될 수는 없었을테고.. 혈뢰랑 혈뢰부하 입장에서는 전설인듯
도종 검종에서... 신지보스는 검존에 올랐고
비광아버지는 도존에 오르지 못했나 봅니다. 어쩌면 비광아버지 손에 화룡도가 있었더라면 도존이 되었을 수도 있다 생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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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소년은님의 댓글
소년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심심할 때마다.. 많이 생각을 하게 되는데..ㅋ
아직 완전히 단정짓기에는 뭔가 다를 이야기들로 나중에 반전을 맞을 듯..
암튼 이렇게 생각하는 것도 즐겁넹용..ㅎ
WhitePineTree님의 댓글
WhitePineTre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검존, 도존을 포함하여 8존은 실존했던 전설적인 사람이 아닐까요?
사음민이 괴명검을 보고 음종이 만든 무기라고 했는 대사를 봐서,
8존을 따르는 각각의 무리를 검종, 도종, 음종 등등...
그리고 검종이 만든 기보가 마령검, 도종이 만든 기보가 화룡도, 음종이 만든 기보가 괴명명ㅎㅎ
그러나 지금은 곰스미곰님 말처럼 8존은 어떠한 단계나 자리를 뜻하는 것이라 생각되네요^^
쩡아님의 댓글
쩡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음... 제생각은 ... 혹시 검황이 신지 보스가 아닐까도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만... ㅋㅋㅋㅋ
차차차님의 댓글
차차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쩡아님이랑 저도 같은 추측을 +_+; 글 다 쓰고 및에 글 읽다가보니 저랑 같은 추측을 한분이!
전설이라하면 옛날부터 전해져 내려오는 이야기를 말하는건데.. 검마 한비광 아버지는 전설정도는 아닐까라고 생각해요
비광이 아버지 검마는 마령검을 들고 다닌걸로봐선 검종의 후예인듯
도종은 신지에서 전설로 내려오는 어떤 인물로 보여지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