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97.. 오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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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대기보의 유래가 나오네요.
신지는 검과 도 뿐만아니라 8개의 부족형태로 각 세력별로 기보를 가지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건 그렇고 자담... 손목만 덜렁덜렁..
한비광의 필살기라해서.. 화룡이 나올 줄은 알았지만.. 적수공권으로 발출 할 줄이야... 대박;;
허나...
자담뒤에 더 막강하고 잔인한 인물인 사음민이 버티고 있으니..
지금 기세를 보아하니.. 한비광은 물론이고 동령까지 찜쪄먹을 기세인데..
과연 또 다른 외통수가 등장할까요? (가장 유력한 것은 방조장이긴 한데.. 과연?)
등장하지 않는다면.. 도저희 답이 없어보이는데.. (괴명검*마령검 이도류?)
더욱이.. 정보단체의 수장이라.. 기보에 대해서도 잘 알고.. 한비광을 처음부터 지켜봤으니..
어느정도 계산에 넣었을텐데.. 어떤 전개를 펼치실지.. 궁금하군요.
마지막 장면에서 각각의 기보를 들고서 신녀에게 말하는 사음민이 굉장히 사악해보임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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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용비뷔패님의 댓글
용비뷔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자담 명이 꽤 질겨는데 드디어 최후를 맞이 하는군요.
이번화에 많은 정보를 알려주네요.
정수를 깨달으면 무기없이 힘을 발휘할 수 있고,
신지는 8대 세력과 각 세력마다 무기가 있다는거요.
정말 외통수나 아님 한옥신장, 추혼오성창 등 각성하지 않으면
사음민이 어부지리로 동령을 접수 할 것 같네요.
종리우늙은이 대로 흘러가지 않네요 ㅋㅋㅋ
천신각주님의 댓글
천신각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역사에 길이 빛나는 최후의 혈전이라 예견되어 있던데.. 자담을 해치웠던 것 처럼.. 또 다른 한비광의
처절한 사투를 예상해봅니다. 허나 지금 상황이 참..
BomoonK님의 댓글
Bomoon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남은방법은 다른이의 개입과 사음민이 한비광을 건들고 탈흡기공을 쓰는 시나리오이외에는 생각을 못하겠네요ㅠ 또 다른 시나리오는 뭐가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