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에 나온 "그간 골치였던 남림까지 정복하다니.."  요게 걸리네요
동령의 오타인지...

만약 오타가 아니라면

다음회는 남림이 정복당하는 회상편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남림야수왕이 자리를 비운사이 정복당했을라나??  
소향이 납치되고 항복했을수도 있겠구요...

그렇게 되면 깜짝등장으로 최상희 등장도 나올법 한데요?? 흑풍회와 함께...
흑풍회 호위속에 한비광은 신녀로부터 힐링받고...
아님..  천마탈골흡기공(흡기)가 나올때도 된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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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예상으로는..   살성과 사음민의 과거 회상 후 이어질 한비광과 사음민의 전투씬...
천마신군은 한비광이 신지를 향해 동령으로 들어간 사실을 모를리 없을테고...
백강 또는 수명이 얼마 남지않은 진풍백을 동령으로 보내지 않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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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은..   천마신군이 직접 나타나 경고용으로 사음민을 신지로 돌려보내고 본격적인 싸움준비를???
사음민이 여기서 싸우게 되면 올해를 넘기게 될듯 싶어서 너무 오래 우려먹는건 아닌지 하고 생각하게 됐네요

그런데 바로 신지로 들어가려면 "서막"이야기가 빠지는 것 같고..
천마신군의 명을 받은 백강이 세외세력, 정파를 모아서 신지로 쳐들어 가려나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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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이야기 전개가 50%도 안됐다는 느낌이...   ㅜ.ㅜ
몇년을 더 기다려야 하나요!!!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