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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비광이...진풍백과유원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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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정말 오랜만에 글을 쓰네요...
가끔씩 들어와 스토리와 게시판을 보곤하는데..
달라진 것 같아요...
예전에는 정말 활기가 넘치다 못해 터져나가는 듯 한 느낌이었는데...
작년 연말즈음 부터 게시판의 활기가 조금 줄어든 것 같아요...
제가 첨으로 올린글이 예상 스토리였는데..
많은 분들이 찬사를 보내주셨드랬죠...
작가님과 필테가 비슷하다, 득행하겠다, 또 올려달라, 메일까지 남기시는 분까지,
많은 사람들께서 그러셨는데.. 그중에도 "화린이" 라는 닉네임을 쓰신분만 기억이
나네요...^^..
그때 조회수도 만만찮았는데..나중에 초이님께서 깨버렸지만,,,
그 시기에 가장 많은 조회수를 올린듯 하네요,,ㅡㅡ^..
아무튼 그 이후로 많은 예상스토리가 나오기 시작한거 같은데...
시작이라고 하니 말이 좀,,,어색하네요,,그냥 흥을 타기 시작했다는 말이죠..
그 전엔 스토리 보다는 인물이라든지 무기에 대한 얘기가 거론된걸로,,ㅡㅡ^..
백강이라는 닉네임으로 글을 적곤 했는데,,, 어느분이 나타나 저의 닉네임을
사용 하셨습니다. 그 이후로 스토리를 올리지 않고 간단하게 추측성 글만...
.
.
오늘 기분이 꿀꿀해서인지 얘기가 잘 안나오네요,,,
왜냐하면...
내일 친구가 군대를 갑니다. 그런데 얼굴을 보지 못하네요,,,
그래서 미안하다고 우리끼리 만든 동호회에다 글을 남겼습니다.
친구야, 휴가나오면 우리 6명 다시모여 기분좋게 한잔하자고,,
지금 보이는 사진이 그땐 6명이 되었으면 합니다...



210.117.95.7하얀바람: 아~ 군대.. 저도 사촌형이 100일 휴가 나왔다가 어제 다시 복귀했심다.. ㅠㅠ.. --[06/30-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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