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로 진풍백이 유원찬에게지면 기대에비해 좀그렇죠.......

그렇게 지치고도 급상승한 유원찬을 이긴다면 그야말로 지금껏 기대했던 천마신군의 셋째 제자의 면
모를 보여주겠죠...작가님이 진풍백을 지치게 한이유가 있을겁니다.

그게 왜냐면

만약 진풍백이 안지쳤다면 솔직히 안지쳤는데 유원찬에게깨지면 천마신군 그것도 셋째 제자 자격
이없죠..그렇다고 그렇게 강해진 유원찬을 간단히 이기면 열혈강호라는 만화가 재미가없죠..

재밌는 전투가 되려면 진풍백이 유원찬의 모든공격을 예측해선안됩니다 가끔가다 맞고 땀을 흘리
며 놀래야합니다. 그렇지만 그럼 진풍백의 카리스마가 손상되죠...그러므로 진풍백을 지친상태로 만
듬으로서 자연스럽게 유원찬의 공격에 당할수있겠죠...후훗.......치밀한 스토리군요...

최후의결전은 한비광대 진풍백.........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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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ychoFlash: 아무래도 유원찬 대 한비광이 아닐까요..? --[03/18-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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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rthwind: 제 생각으론 풍백이와 원찬이가 한치의 밀림도 없이 대결하고있을때 비광이와 화린이가 짠 하고 나타나서 솜무문 스토리가 막을내릴것 같네여...풍백이는 만신창이가 될까?! 비광이 처럼 천마탈골흡기공 같은 비기가 있어 생을 이어갈것인가?! 나와봐야알겠지만 흥미진진한구도입니다 --[03/18-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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