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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 예상 스토리 가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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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492화 이후의 예상스토리입니다.
담화린이 금구연 과 나벽을 만나서 쌈박질을 하고, 그 와중에 매유진의 등장으로 도와줄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492화까지 볼 정도의 열강 독자라면 느낌이 오지 않습니까?
금구연과 나벽은 도와주는 조력자 역할을 할것이고, 그전에 싸웠던 듣보잡 들은 적이 될꺼라는 걸
그리고 한비광의 심각한 부상은
곧 백강과 검황의 조우를 뜻하겠네여... 느낌상
그리고 잊혀지고 있지만, 벽력자가 등장할 시기가 머지 않았네여
신공에 의한 생화학(예상) 공격에
또는 강시(기를 태워 죽지않는) 부대가 나올가능성 이 있네여
그때를 대비한 벽력자가 아직도 안나온게 쫌 이상하긴 하지만..
머지않았다는 느낌이 드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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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도존팬님의 댓글

도존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금구연과 나벽은 음종과 형종 수준일테니 저들을 돌파하는 건 그리 어렵지는 않겠지요.
담화린이 앞장서고 매유진이 뒤에서 금구연의 기공화살을 막고... 백강이 결정타 먹이고... 지존들도 아니고 존사 정도인데...
문제는 동굴을 나설 때 몰려있을 수많은 떼거리들...천신각 졸개들이 연락하여 꽤 많이 모여 있을 듯... 그중엔 고수들도 포함되어 있을 거고요. 혹시 사음민까지 와 있을 수도...그럼 골치아파지겠지만...
아무튼 혼전 중에 담화린이 소리칩니다 여기는 내게 맡기고 빨리 가요
상황파악한 백강이 매유진에게 빨리 가자며 후퇴... 쫒아오려는 것들한테 들판을 들어 덮어버림
졸개들이 놀라서 움찔하는 사이 피신
혼자 남은 담화린은 다수의 적을 방어하기 위해 어느 동굴 같은 곳으로 후퇴
한동안 격전을 벌이다 월령이 나타나 담화린을 빼돌림.

도존팬님의 댓글

도존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편 동굴 입구
신지의 무서움은 보이지 않는 곳에 있다.
그들이 바로 분혼마인들...
그들이 쏟아져나오자 흑풍회와 정파 모두 추풍낙엽
처참히 갈기갈기 찢어져 뒹굴게 되고...
그런데 이 분혼마인들은 피아를 구별 못해
천검대와 혈뢰, 풍연 무리들도 공격
어찌 어찌하다가 은총사를 비롯한 몇몇 고수들과 홍균을 비롯한 몇몇 고수들만 겨우 살아남아 후퇴하고...
천검대장과 풍연 그리고 몇 몇 고수들도 신지 안으로 겨우 후퇴
이 때 벽력자 나타나 분혼마인들 폭탄으로 처치
어딘가에서 지켜보고 있던 진풍백이 나타나 도와줄수도...

도존팬님의 댓글

도존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검황 주변에 몰려든 패잔병
안전한 곳에 피신한 백강 일행
정파와 사파에게 전서구를 띄워
다들 신지로 모여 들게 되고
깨어난 한비광 담화린이 없는 거 알고 눈 뒤집히며 폭주
팔대기보들도 다들 모이게 되고
이제 신지와의 마지막 일전이 벌어질 듯....

도존팬님의 댓글

도존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검종에 비협조적인 종파들의 규합은 환종이 나서게 되겠죠.
하나 하나 만나서 신지수장의 비밀을 알려주고 한비광과 힘을 합쳐야 한다고 설득
그러나 신지수장의 실력을 알기에 직접 나서지는 못하고
기회를 보아 한비광을 중심으로 하는 팔대기보 무리와 합류하게 되고
팔대기보 주인들에게 기보의 정수를 알려주면서 더욱 업그레이드
태생이 신지수장 몸에 깃든 영을 견제하기 위해 생겨났던 팔대기보의 영들이 서로 교감하면서
신지 수장과 최후의 일전
담화린 진각성하는 등 우여곡절 끝에 신지 불사지체 패퇴하고 신지수장도 원래 영혼으로...
그러나 치명상을 입은 검마는 희연을 따라 가든지 아니면 다른 사람에 깃든 불사지체와 함께 장렬히 전사...
불사지체 영은 다시 봉신구의 빙관속으로 봉인되고 후일을 기약하게 되는데....

도존팬님의 댓글

도존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ㅎ 예상스토리 아무도 안 올리고 저만 올렸네요.
제가 가장 기대되는 편은 '도존의 분노' 편
화린이가 혼전중에 행방불명되었다는 말을 듣는 순간
분노로 폭주하면서 그의 모든 잠재력이 한꺼번에 분출 
주인의 분노에 지옥화룡도 공명
한비광의 머리위엔 분노한 지옥화룡이 불을 마구 뿜어대니 막아서는 것들은 모조리 잿덩어리로...
그를 진정시킬 수 있는 건 오직 담화린뿐인데...

도존팬님의 댓글

도존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다음 기대되는 편은 '담화린의 진각성' 편
넘사벽 신지 불사지체에게 고전하는 한비광과 동료들
할아버지 검황마저 신지수장의 흑룡백룡 공격에 치명상을 입게 되자
부들부들 떨고 있던 담화린 마령검의 악령과 대화
악령의 힘을 받아들이려 하자 귀면갑의 보호본능 발동
귀면갑과 마령검의 타협으로 혼은 뺏기지 않은 상태에서 마령검 진각성
그래도 신지수장에겐 역부족이지만
팔대기보 연합팀 전력 급상승

ㅎ 소설이 너무 나갔나요?

BJ 열강 회원님 모두 새해 건강하시고 좋은 일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도존팬님의 댓글

도존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작성일

ㅎ 글을 유치하게 써서 죄송하네요.
아무리 그래도 그렇게 직설적으로 말하시다니 넘 솔직하신 분인 듯...

도존팬님의 댓글

도존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신지수장을 패퇴시킬 주인공은 아무래도 한비광과 담화린이겠죠?
아마도 백강 천마신군 검황은 신지수장과 싸우지 않을 겁니다. 혹시 싸우다가 죽거나 찌그러져 한비광에게 바통을 넘길 수는 있겠지만...
결국에는 팔대기보 주인들의 도움을 받아 한비광과 담화린이 신지수장을 쓰러트리겠죠.
그러나 지금 실력으로는 신지수장에게 한주먹감도 안되니 뭔가 업글 아이템이 있어야 겠죠?
담화린은 진각성이 남아 있지만 한비광은 진각성을 한 상태이니 남은 게 뭘까요?
담화린 실종으로 인한 폭주로 모든 잠재력 분출?
아니면 괴개사부처럼 백강으로부터 무공이나 모든 내공 전수?
아니면 팔대기보의 힘을 하나로 모아 지옥화룡에게 몰아주기?
아니면 한번 더 상위레벨의 진각성?
대체 뭘까요?

도존팬님의 댓글

도존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백강한테 전부 받는다 해도 신지수장한테는 안될 거고
아무래도 폭주로 인한 잠재력 분출 + 팔대기보 연합이 아닐까 생각되네요.
그리고 아직도 신지수장에 조금이나마 남아 있을 수 있는 아빠의 혼이 결정적인 순간에 조금 도움이 될 수도 있을 거 같고요

도존팬님의 댓글

도존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신지수장과 팔대기보의 최후 결투가 벌어지기 전에
검황을 중심으로 모든 정파 고수들과 천마신군과 제자들을 중심으로 한 모든 사파 고수들, 신지의 반 검종세력 들이 한편을 이루고...
신지수장 사음민 그리고 검종 세력들이 다른 한편을 이루어 빅매치가 한번 벌어졌으면 좋겠네요.
우리가 궁금해 하던 고수들 한명씩 나와 붙는 거죠.
진풍백 대 사음민, 풍연 대 한비광, 백강 대 묵령....
검황과 천마신군은 조용히 관망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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