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어보니 재미가 읽었습니다.... 제 생각에는 약간 틀립니다..
우선 천하오절이 검마를 살려주었다고 했는데요..
오절이 합공을 해서도 겨우 이겼다고 열강?권에 나온 기억이 있습니다..
여기서 추측을 한다면..만약 오절이 패배하여 도망간 검마를 쫓아가서 죽일수는 있지만..
그때의 오절은 내상이 있을것으로 생각하여 죽이고 싶어도 죽일수는 없었을 것입니다..
여기서 내상때문에 죽일기회를 놓치겠느냐?의 반론이 있을것입니다..
하지만 제가 아는 바로는최고수급의 대결에서는 가벼운 내상이 치명적인 문제이기 때문에
함부로 쫓아갈수도 없는 입장이라도 생각합니다..
그리고 맞는지 아닌지 몰라도 "궁지에 몰린쥐도 고양이를 문다" 모 이런거 있잖아요..ㅡ,.ㅡ
치명상을 입고도 쫒아간다면 검마가"어짜피 죽을바에는 다같이 가자.." 모이런 생각으로
검마가 동귀어진을 생각한다면 천하오절이 전부 죽지는 않아도 정파세력에서는
적지 않은 손실이 있을것 같습니다..더구나 그 시기는 정파와사파가 서로 견제 하고
있기 때문에 천하오절은 그것을 신경을 안 쓸수가 없겠죠..
지금 생각해보니 천마신군도 그것때문이 아닐까 생각나네요..
천하오절은 합공을 하여도 승리를 장담할수 없는 상대가 있다는걸 느끼고
무림에 잘 나타나지 않고 은연자중을 하고 있겠죠..
또한 천하오절과 한비광은 과거에 만나지는 않았을거예요..

제 생각은 이렇습니다..
휴..무협지 본지 꽤 돼서 잘 쓰지도 못했네요..
아참 오늘 집에 오면서 열강28권 사왔습니다..
근데 이번28권 표지그림도 좋고 근데 표지 그..종이 있잖아요..꽤 좋아요
만지는 느낌도 부드럽고...
첨부터 이런 종이를 쓰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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