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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담배애용님의 이말이 가슴에 와닿네요

작성자 담호린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02-08-25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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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오랜만에 들럿다며.. 그동안 바쁜일도 많앗다며.. 글을 남겨 주셧던 담배님..

이런말을 하셧지요..

'시간이 흘러 이젠 이홈을 알게 된지도 1년이 다되가는군요 ^^;
룰루님 추풍낙엽님, 한비광친위대님,류님 들은 잘계신지.. 소식을 듣고싶다며..

<가끔은 살아있다는 증거를 보여주세요 ^^ 저두 이렇게 살아있다는 증거를 보이잖아요 ^^;;>

살아있다는 증거를 보여달라구 하셧지요.. 자신도 잘살아있다며..

아.. 게시판 분위기를 넘흐린것 같지만.. 안타까운 마음을 금할수가 없어서 몇자적네요

몇일전만해도 살아있다는 증거를 보여달라고 하신님이.. 자신은 잘 살아있다고 하신님이..

결국 여기에 남긴 그님의 흔적은 마지막 흔적이 되어버린건가요?

말 한마디 한마디가 가슴에 와닿으며 생각에 잠기게 했던.. 국산담배님의 글은.. 이제 볼수 없게

된건가요?

인간사 참 허망하군요..

그냥 그님의 글을 보기만 한 제마음도 이런데.. 봉용님의 안타까움은 더욱더 크실것이라고

생각됩니다.

비록 담배님은 떠나가셨지만.. 담배님의 말씀대로 살아있다는 흔적을 남기며 살게요

언제 훌쩍 떠날지 모르는 인생사.. 흔적이라도 많이 남겨야죠. 물론 몬트리올 열강 가족여러분들

도 그러리라고 믿습니다.

이름도.. 성도 모르지만.. 국산담배애용님 편안한곳에 가셧기를..



211.255.158.87멍청한승빈: ㅠ.ㅠ [08/25-15:36]
211.107.150.193로키: 인생사 정말 허무한것 같습니댜...-_ㅠ) [08/25-15:43]
211.205.18.253액숀가면: 그러고보니.. 룰루님, 한비광친위대님두 안보이시네요... 예전엔 많이 봤었는데...좀 나와보세요... 그렇게 숨어있지 말구...! [08/25-17:26]
61.79.49.244한비광친위대: 전......,,,,, 제발 그말이 거짓말이길 빌어요......... 누가와서 장난치는거라고......... 이제부터 방학도 끝나고 바빠지겠지만 담배님 대신 좋은글을많이쓰겠습니다 아....갑자기 "인생무상"이 생각네요...... 그리고 액숀가면님 전 숨어있지않습니다 다만 저보다 뛰어난 분들이 많아지고있기에 제가 글을 쓸필요가 별로 없기때문입니다..... 그럼...... [08/25-18:36]
211.187.114.230추풍낙엽: 잘 지내죠...전 잘있어요.. [08/25-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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