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유라기 보다는 화룡도를 어떻게 다시 쓰는 계기의 이야기를 쓰고 싶네요...
어짜피 스토리를 보면 송무문주 유원찬이나 진풍백들은 한비광하고 대결투를 하겠죠?
사생결단은 아니어도...
대결을 할때 한비광은 둘다 못당할것같네요..
계속 얻어터지면서 한비광은 할말은 다하고...
그러다가 유원찬이나 진풍백은 본의 아니게 한비광에게 공격을 하다가
본의아니게 기를 타통시켜주던가..혈을 제자리로 되다던가..
어떤 몸의 이상이 있어서.. 한비광은 갑자기 결투하다가 발광을 합니다...ㅡㅡ
진풍백이나 유원찬과 담화린들과 기타 엑스트라들은 의아하면서 지켜 봅니다..
그동안 한비광은 다시 지옥화룡을 봅니다..
지옥화룡은 다시 " 나 그대 화룡도주인을 허락 하노라.." 하면서
한비광은 화룡도를 잡아 담화린한테 배운 초식들을 사용하면서
유원찬이나 진풍백들과 대등하게 싸웁니다..

그냥 제 생각이니 한번 읽고 잊어주시기 바랍니다...

이 에스: 아뇨 사실 제 생각이 님하고 똑같했어요. 싸우는 도중에 우연히 기를 관통한다든지...그런거욧!(그땐 생각이 안나서 글에 안 썼지만) [06/21-20:16]
정파vs사파: 제 생각으로는 님이 주장하신 진풍백이나 유원찬이 기통로를 뚫어준다는 말은 모순이라고 봅니다.. 유원찬은 아니더라 적어도 진풍백은 화룡도를 빼앗겼기에 적대감을 가지고 있는것이 사실입니다.. 그리고 아마도 이 에스님 말씀처럼 유원찬과의 대결중에 새로운 한비광이 탄생할듯 합니다. [06/21-20:19]
월영: 둘다 한비광은 도와주고 싶지 않겠죠..하지만 자신의 의지 상관없이 한비광을 도와주는 방법 이말 안썼네요...그래도 제 글에 답글이나 써주시니 감사합니다.. [06/22-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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