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혈강호를 추종하는 사람의 일원으로
우리의 여주인공 담화린에 대해 집고 넘어가지 않을 수 없습니다..
담화린은 단행본 1권에서 가슴을 다치고 마검랑 에피소드때
유세하에게 가슴을 다칩니다..
하지만 목욕장면에서는 칼자욱이 하나만 나오거나 묘사되지 않지요..
목욕씬이니 일단 그냥 넘어가죠..
또 하나의 문제는 처음에 한바광이 담화린 남장때와 여장때..
알아보지 못합니다..
그렇담 화장빨이란 이야기죠..
결론은 가슴에 상처 많고 화장빨인 여자란 거죠..
결국 우리가 좋아하는 여주인공은 찐따였던거죠..

진풍백: ㅋㅋㅋㅋ 그게 그렇게 되는건가요... [08/12-22:02]
4EVER: 첫번째... 좋은 약을 골라 써서 상처가 덧나지 않고 흉터가 남지 않았겠죠... 거기에 반해 비광은 온통 상처 투성인데... 가슴에 진상필에 의해서 다친 상처 팔에도 여기저기 검상들... 쩝 여자주인공만 봐주는게 아닌지... 불쌍한 비광 상처만 늘어나넹~ [08/12-22:36]
담호린: 그럼 담화린이 남장을 하고 있을때 오만 여자들이 다 꽃미남이라서 반한거는 어케 설명할겁니까? 화장빨? [08/12-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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