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게 이빠시 잡는 진풍백이 초운현에 따귀를 때리구 손에서 내뿜는 기로 도월천 옆 벽을 사정없이
(?)때린후 나가는 장면이 있을 것이다... 물론 진풍백이 초운현을 겁주려구 내뿜는 기에 초운현은
상당히 쫄아 나자빠지나 도월천은 웃기만 할뿐 가만히 서있기만 한다...
여기서 보면 천마신군의 6대 제자들은 모두 하나하나 각기 개성이 있고 또한 실력이 있다고 생각
할 때 초운현두 상당히 고수라구 볼수 있다... 물론 다른 제자들에게는 떨어질 수 있지만...
그런 초운현이 쪼는 것을 도월천은 웃으면서 그것두 여유있게 볼 수 있다는 것은 도월천 역시
상당한 고수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잘 몰랐지만... 아래 있는 글을 보았더니 도월철의 륜(낫)을
사용한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흑풍회 최강의부대 제 4돌격대... 의문과 베일에 싸여있는 사파 최고의 부대 대장인 지현 역시
륜무기를 쓰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물론 륜을 쓴다구 다 강하다는 것은 아니지만...
물론 1대제자인 백강은 아직 안나왔고 도월천 역시 쓴 웃음만 여러번 나왔을 뿐... 실력 역시
알 수 없지만... 역시 둘 다 최절정의 고수라는 것을 알 수 있을 것 같다...
특히 그 알 수 없는 웃음속에 많은 복선이 깔려 잇는 듯 하지만...
초운현이 진풍백에게 마꾸나서 도월천에게 저런 색기를 왜 가만 두냐구 하자
도월천은 쓴 웃음을 지으면서 진풍백을 미친개라구 묘사 하는 부분에서 사건에 전개를 알 수 있
는 복선이 깔려 있다...
도월천은 겉으로는 웃으면서 온화하게 보이지만 그 속은 천마신군의 후계자를 노리는 강한 흑막
이 있을 것이다... 물론 그런 점에서 천마신군에게 거짓으루 패왕귀면갑 사건을 고하구 사제들을
하나 둘씩 위험에 빠드리구있다 특히 한비광이 신지에 대해서 물었을 때... 죽음을 재촉 하는 일이
라면서 쓴 웃음을 지었구 이번에 진풍백을 혼자서 송무문을 치게 했던 것 역시 미리 계획 된 일이
라는 것을 알 수 있다... 물론 천마신군이 몰랐을리 읍지만... 어떤 맘에서 그런 계획에 속아 준
것인지두 상당히 궁금하다
역시 진풍백이 아무리 쎄다해두 단신으루 송무문을 쳐들어가는 것은 지옥으루 혼자 들어 가는 것
과 마찬가지라구 본다... 도월천은 그것을 알면서 진풍백이 흑풍회 없이 단신으루 갈 것이라는 것
을 알면서 명령을 한 것을 보면 역시 사람이 맘을 알 수 잇는 듯 하다

제잘제잘 여기까지 글을 적었는데여... 머 사건이 전개상 도월천은 상당히 중요 하다구 생각하네
요... 물론 마지막이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상당한 복석을 깔아주는 역활을 하는 것으루 묘
사 된 것 같네여...
넘 제잘 제잘 적어서 지송합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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