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복마화령검하고 유세하하고 동조한건 아니라고 봅니다..단지 복마화령검이 유세하를 지배한거
져..지배할수 있었던 이유는 유세하가 검마의 무공을 익혔기 때문이구여..따라서 원찬이가 아무리 복
마화령검을 들고 싸워도 원찬이는 검마의 무공을 익히지 않았기 때문에 복마화령검과 화룡도와 사이
에서 영기의 충돌은 없을거라 생각합니다..복마화령검의 영기는 검마의 무공과만 대응할거라는 말이
져^^ ...그리고 그 영기를 이길 수있는 놈이 화룡도의 영기라고 생각되구여..
한마디로 사람하나 지배해서 자기맘대로 부릴려구 했는데 자기보다 조금더 강한 화룡도와의 충돌로
그 힘을 잃고 도망가버린거져..^^; 그냥 도망가기 쪽팔리니까 네(화룡도)가 택한 주인을 계속 지켜보
겠다면서 한마디 하고 간거져..^^;
여하튼 원찬이한텐 지금의 복마화령검은 그냥 잘드는 검이나 사악한 힘들 제압하는 성능좋은 검일
뿐이라는게 제생각입니다..영기의 충돌은 없을거란 얘기져^^
화령검과 화룡도의 영기 충돌은 나중에 있을 검마와 비광의 대결에서나 볼수 있을거라봅니다..결과
는 복마화령검이 "네 선택이 옳았다.."하면서 검의 생명을 다하겠져..검마라는 주인과 함께!
화룡도가 비광에게 있는 이유도 이런 상황을 주기위한 작가님의 배려(복선)가 아닐듯 싶내여^^;
그냥 제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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