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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상필과 진풍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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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분들이 진풍백이 죽으면 충격을 받을 것 같네요. 진풍백은 몇 권 나오진 않았지만 꽤 많
은 분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긴 듯 싶네요.

저도 앞으로의 내용이 어떻게 흘러 갈 지 쉽게 예상하긴 어렵습니다. 하지만 진풍백은 죽을 것
같네요.

진상필 역시 몇 권 나오지 않은 캐릭터 입니다. 하지만 여전히 많은 독자들은 그를 기억하고 있
다고 생각합니다. 그는 여전히 많은 독자들의 기억속에서 숨쉬고 있죠.

진상필의 죽음이 남겨준게 많지요. 물론 우리의 주인공인 한비광은 그걸 자각하지 못하지만...
주군에 대한 변함없는 충성..... 사랑하는 여인에 대한 변함없는 사랑.... 꿈에 대한 목마른 갈
구... 더 많은 독자들에 대한 깊은인상(솔직히 진상필이 애독자를 많이 모았을 겁니다.)

우연히 성도 같네요.... 전혀 닮은 것이 없으면서도 무언가 비슷한 ..... 어쩔수 없는 운명의
두 캐릭터.... 고독하면서도 뜨거운 가슴을 가진....

진풍백의 죽음이 더 나은 열강을 위한 밑거름이 된다면... 담담히 받아드리기를.....

불꽃 같은 삶을 살다간 남자 진상필

활화산 같이 타오르는 카르스마의 진풍백




61.75.110.14bossng: 마지막 멘트 예술입니다. 캬~~~ --[02/21-15:42]--

220.91.29.176진풍백칭구: 아~ 진상필 같은 캐릭 좀더 나왔으면. 그때 너무 멋있었는데. --[02/21-18:24]--

219.249.108.247열강독자: 안돼 안돼 안돼 ㅠㅠ 풍백이 형님 죽으면 안돼 ㅠㅠ 안돼 ㅠㅠ --[02/21-19:20]--

61.76.38.9한비광친위대: 멋진 멘트 군요..........ㅡ_ㅡ --[02/21-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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