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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 378화 - 분노하는 노호 vs. 동령7절의 배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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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0-09-24 17:41 조회9,229회 댓글1건

본문

열혈강호 378화

전극진/양재현 작품

비줴이 편집 20100924

 

 

 

<프롤로그>

 

 

<돌발퀴즈>

툰도시에서 열혈강호를 100원씩 주고 한 회분을 보는것과....

단행본으로 나오면 사서 보는 것 중....

무엇이 작가님들에게 진정 도움이 되는 걸까요?

(1) 툰도시 (2) 단행본 (3) 둘 다

정답을 아시는 분은 게시판에 이번 스토리 댓글에 올려주세용 ^^;

답은 물론 셋 중의 하나입니다.

생각보다 난이도가 꽤 높으니 함정에 주의하세용. ^^;;;

 

 

 

 

1.

 

엄청난 폭발음.

귀청이 떨어져 나갈 것만 같은 위력.

신전은 삽시간에 혼란에 휩싸인다.

 

창고 쪽에서 큰 폭발이 있었음을 보고 받는 노호.

그 뒤를 이어 다급한 보고가 하나 더 들어온다.

 

“정체를 알 수 없는 자들이 내부로 쳐들어왔답니다.”

 

이건 또 뭔가!

정체불명의 침입자라니.......

화재현장에 경비 병력이 몰려 간 지금, 인원이 절대 부족한 상황이다.

직접 나서기로 한 노호.

싫다는 한비광을 굳이 끌고 간다.

한쪽 귀를 잡고 질질질.......... ^^;;

 

서둘러 내닫는 한비광과 노호.

한비광이 묻는다.

진정한 추혼오성창을 찾으러 간다고 해놓고 여기서 뭐하는 거냐고.......

노호가 답한다.

 

“무림 팔대 기보는 모두 신지에서 유래된 것들이다. 난 그 힘의 근원을 찾아 여기까지 왔던 거야!”

 

 

 

2.

 

삽시간에 내부로 진격하는 그들.

동쪽 영역을 점령했다.

이제 곧바로 들어가면 신전이다.

 

슈 하 하 학

 

쿠 우 웅

 

국영백 노사의 등 뒤에 홀연히 나타나는 노호.

엄청난 기세다.

침입자를 향해 일갈하려는 노호는 소스라치게 놀란다.

그들은 다름 아닌 동령칠절이 아닌가!

 

노호의 두 눈은 이글거린다.

국영백 노사를 똑바로 노려보며 이번 사태와의 연관성을 묻는 노호.

갑작스런 침입과 함께 저런 엄청난 폭발까지........

노호는 추궁한다.

 

예상치 못한 상황에 오히려 당황스럽기는 마찬가지.

국영백은 명한다.

그 자에게 신호를 보내라고.....

 

그와 동시에 신호탄이 창공으로 발사된다.

밝은 섬광을 발산하며 신호탄이 솟아 오른다.

과연 누가 나타날 것인가.

 

“크크크! 네 놈을 상대할 분을 부르기 위한 신호탄이다. 조금만 기다려라. 네 놈의 득의양양한 모습도 끝을 내줄 테니!”

 

순간 노호의 눈에 불꽃이 튄다.

 

“네 놈?”

 

그랬다.

그들은 노호를 감히 그렇게 호칭하고 있다.

살성님이 아닌 네 놈으로 말이다.

 

그들의 불만이 표출된다.

한 마디로 낙하산 인사는 안된다는 거다. ^^;

대대로 살성을 모셔 왔던 동령칠절로서는 어느날 갑자기 날아와 박힌 굴러 들어온 돌을 좌시하지 못하겠다는 거다. 게다가 동령인이 아니라 중원인이 아닌가 말이다.

 

“오호라! 반란인 거냐?”

 

모든 상황을 파악한 노호.

일전불사의 태세다.

 

스윽

 

앞으로 나서는 국영백.

그동안 쌓인 게 너무도 많았던 그다.

말 그대로 칠절의 대표가 아닌가.

그가 나서야만 하는 명분이다.

 

“어디 한 번 해봅시다.”

 

아주 커다란 도를 겨누며 자세를 취하는 국영백이다.

노호와 국영백의 일촉즉발의 순간이다.

 

그 둘 사이의 공간에 팽팽한 긴장감이 가득 찬다.

동령칠절의 대표와 노호의 대결이다.

 

 

 

3.

 

노호 옆에서 멀뚱히 서 있는 한비광.

반란이 맞는 것 같긴 한데 섣불리 노호를 도와서 같이 싸울 상황도 딱히 아닌 것 같고... 노호도 나서지 말고 빠져 있으라며 지랄을 해대고....

 

그 순간이다.

머리를 긁적이고 있는 한비광의 시야에 잠깐 들어왔다 사라지는 그림자 둘.

저만치 멀리 건물 지붕에서 옆 건물로 훌쩍 도약하는 무엇을 본다.

바로 자담과 하연이다.

하연의 손을 붙잡고 앞에서 경공으로 방향을 잡고 있는 자담.

소리없이 그 두 사람은 건물 내부로 잠입한다.

그들이 당도한 곳은 조금 전 폭발이 일어났던 바로 그 쪽이다.

그곳을 확인해보고 싶은 하연이다.

자담이 말릴 새도 없이 그쪽으로 내달리는 그녀.

 

!

 

 

 

<에필로그>

 

 

공익광고 하나 ^^;

 

그동안 툰도시에 연재되고 있었던

전극진 작가님이 또 하나의 회심의 역작

‘브레이커’

단행본 10권 출간을 무사히 마치고

이젠 포털 다음의 만화속세상 (http://cartoon.media.daum.net/)에서

새롭게 연재가 되고 있습니다.

기존의 단행본들은 순차적으로 전권이 그곳에 올려지고 있구요.

 

아시죠?

웹툰이라서 무료라는 거..... ^^;

 

아세요?

사슴이 맑은 아침 청초한 이슬을 먹고 사는 것처럼

웹툰 작가들은 댓글을 에너지로 힘을 낸다는 것을...!!!

 

전극진-박진환 콤비의 브레이커가

포털 다음에서

'브레이커 New Wave'라는 타이틀로 10월부터 새롭게 시작됩니다.

 

많은 댓글 바랍니당 ^^;

 

 

 

댓글목록

천마신군7번째제자님의 댓글

천마신군7번째제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댓글이 하나도 안달린건.?정답. 3번 둘다 .
하지만.단행본이 차익은 더 날거 같은데. 독자들의 수에 의에 툰도시가 이익은 더 될거 같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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