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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권> -- 제 21 탄 (177 회) - 26권 마지막회

페이지 정보

작성일2001-12-10 06:45 조회8,177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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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혈강호 단행본 26권 12월 7일 발매 예정 !!

얼마나 이 공고를 기다려왔던가 ! 177회를 펼치는 순간, 눈에 확~ 들어오는 26권 단행본 발매 소
식 !! 유원찬과 승빈이 서로 등을 맞대고 심각하게 긴장감을 분출하고 있는 장면도 나름대로 인상
적이었으나 짤막한 단행본 발매 소식 문구에 가려 그 빛을 조금 잃었다. ^^; 내 허벅지 굵기만한
유원찬의 팔뚝이 무지하게 부럽다. 표지그림으로 봐서 이번 호의 이야기는 송무문 문주와 그 동생
간의 보이지 않는 갈등이 서서히 표면으로 드러나려나 보다.

유승빈…. 나는 그를 볼 때마다 웬지 삼국지의 여포같다는 생각이 든다. 쌈은 졸라 잘하지만 잔머
리 쓰는게 약간 딸리는 바람에 적토마를 남기고 아깝게 사라져 버리는…. 하지만 유승빈은 그와
는 달리 잔머리를 제법쓰는듯 하다. 그래서 더 걱정이다. 얕은 제 꾀에 자기가 넘어가 낭패를 보
게 되진 않을런지…….

=======================================================================================

< 화정 >

유원찬이 장로들을 대동한 채 화정을 시찰하고 있다.

왜 갑자기 화정에 걸음을 하게 되었을까? 그런걸 자꾸 알려고 하지 마라. 다친다. ^^;; 몇 달간의
폐관수련을 마치고 산 좋고 물 좋다는 화정에서 잠시 바람을 쐬려 함이 아니겠는가. 유승빈도 말
한 바 있듯, 화정은 풍류와 음주를 즐길 수 있는 송무문 관할의 몇 안되는 명승지가 아니냐고요~~

그때 갑자기 부산스럽게 뛰어가는 한 무리의 무사들이 유원찬의 눈 앞으로 지나가고…한 눈에 송
무문 소속 무사들임을 알아본 유원찬과 권동희 장로는 그들을 불러 세워 물으니 충기단 소속이며
유승빈 도련님을 만나러 가는 길이라 한다.

“ 승빈이가 돌아왔단 말이냐 ”

저윽이 놀라는 유원찬이다. 그 말 한마디는 참으로 많은걸 알 수 있게 해준다. 역시 작가의 속 깊
은 치밀함을 유감없이 엿볼 수 있는 대목 중의 하나가 아닐까?

유원찬은 정파 명문 송무문의 문주다. 즉, 짱이란 얘기다. 그 옛날 시연과 현우를 간사하게 속여
죽음에 이르게 했을 당시 살짝 봤었듯 유원찬은 나름대로의 정보조직을 운영하고 있다. 닌자와 유
사한 복장을 하고 있는 비밀조직원을 기억하시는지… 아무튼, 그럴진대 그러한 문주가 어떻게 유
승빈의 복귀 소식을 알지 못했더란 말인가!! 물론 몇 달간 폐관수련중이라서 두문불출했었겠다.
그러나 그것 역시 궁색한 변명이다. 유원찬 문주 못지 않게 아니 오히려 더 송무문에 있어서 그 의
존도와 명성이 높은 권동희 장로 역시 까마득히 모르고 있었다는 사실은 별로 좋은 징조가 아니
다. 그것은 송무문 내부에 균열이 가고 있음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것이다. 원찬과 승빈의 반목구
조가 드디어 뭔가를 말하려 하고 있음이다. 감히 상상해 보건대, 승빈의 반란과 이의 진압을 위한
원찬의 엄청난 일생일대의 결단 ! 그 고리 한가운데에 한비광이 놓여 있지 않을까….

지금까지의 이야기로 봐서는 유승빈은 유원찬의 동생이다(헉….이런 단순한 발견을…. ^^;). 즉,
둘째라는 얘기가 되겠다. 맏이라는 이유만으로 자기보다 실력도 모자라면서 손쉽게 문주 자리를
이어받은 형에 대한 시기심이 어찌 없을소냐. 용의 눈물이 있었다. 태조 이방원이 맏이었느냔 말
이다. ^^;;

< 객잔 >

한바탕 피바람이 불고 지나갔다. 객잔 여기저기엔 끔찍한 주검들이 대충 널려있다. 신체의 일부분
이 절단 되거나 심하게 훼손되어 있고 심지어 두 동강 난 시체 등등… 임산부나 노약자가 보면 안
될 장면이다. 에비~~~~~~~~~~

우리나라 검열 기준에 의아심이 이는 장면이다. 나는 이러한 폭력적이고 잔인한 장면이 기껏 가슴
과 허벅지를 보여주는 정도에도 열심히 외설(?)이라는 딱지를 붙여대는 그러한 선정적인 장면에
비해 결코 덜 해롭지 않다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아니…말을 다시 바꿔보겠다. 인터넷으로는 그것
보다도 1,000배 정도 더 강렬하고 야한 포르노들을 매우 손쉽게 접할 수 있는게 현실이다. 내 메일
박스에 매일매일 십여통씩 날아드는 그런 스팸 메일들을 그저 클릭만 해보면 깜짝 놀랄 사진들이
퍽퍽~ 모니터를 가득 메우는 통에 시선을 어디로 두어야 할지 난감해 할때가 많다. (모니터가 작
아서 그렇다. 커다란 모니터가 좋은데…잉… ^^ )

그러할진대, 열혈강호 처럼 성인(‘성’욕이 샘솟는 ‘인’간)들이 보는 만화에 그런 무지막지한
검열이라니…검열 위원회는 각성하라 각성하라!!!!

음..이거 또 버릇 나온다. 자칫하면 수습이 안되는 횡설수설하기…결론은 이렇다. 영화를 위해서
라면, 영화의 스토리 진행상 반드시 필요한 장면이라면…전라 섹스신도 불사하겠다…라며 열연
을 보여주었던 전도연 이하 기타 등등 훌륭한 여배우들…바로 그거다. 스토리 진행상 필요하다면
열혈강호에 출연중인 담화린 및 기타 등등 여자 조연들의 화끈한 연출이 필요하겠다라는거다. 혹
그거 아시는지. 서양의 일부 페미니스트들은 남녀가 평등하다고 믿으며 따라서 남자가 바닷가에
서 반바지 수영복을 입듯 여자도 똑같이 반바지 수영복만을 입는다는 것을…. 이 얼마나 완벽한
남녀평등인가 !!! ^^;

한비광과 담화린의 실력을 은근슬쩍 떠볼 심산이었던 유승빈은 소기의 목적을 달성한 셈이다. 한
비광은 예상대로 형편없는 녀석인데 반해 담화린은 그런 갸날픈 몸매에서 그런 대단한 검술이 펼
쳐짐을 보고 짐짓 침을 흘린다(자기 부하로 꼬드겨볼려는 심산으로…). 담화린의 검술을 보고 마
치 어디선가 본듯하다며 고개를 갸웃거리는 유승빈. (이 대사 잘 기억해놓으시길…비록 유승빈이
지금은 그 검술을 기억해내지 못하고 있지만 조만간에 그게 바로 검황의 장백검결임을 기억해내
고 크게 놀라는 장면이 있으리라 예상되지 않습니꺄~~ 누누히 얘기하지만 그런 정도 예측해내지
못한다면 날림독자라니깐요. 호호호~~)

생포한 자들을 심문하는 과정에서 흑악파의 존재가 알려진다.

“ 이 비열한 놈 ! 네 놈이 우리 흑악파에서 저지른 일을 잊었단 말이냐 ? ”

입에 피를 토하며 울부짖는 흑악파 대원의 원망에도 불구하고 그게 뭔소리다냐…라는 표정을 하
며 기억 안난다는듯 갸웃거리는 유승빈. 그의 머리나쁨이 곳곳에서 노출되고 있음이다. 한 문파
에 의해 철천지 원수 취급을 받을 행동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전혀 기억하지 못하고 있다니… 영락
없는 여포다. ^^

흑악파 포로 세 명은 차례로 입에 피를 토하며 죽는다. 이번 사건의 주동자였던 점원에 의해 미리
독을 마셨던 탓이다. 마치 자살특공대같다. 보이지 않고 있는 그 점원을 찾으라며 허둥대는 승빈
을 킬킬거리며 멀리 나무위에서 엿보고 있는 그 놈, 어느새 시꺼먼 자객 복장을 갖추고 있다.

그 틈에 슬그머니 자리를 빠져나가는 담화린과 한비광. 비광은 여전히 자기 왼손을 보며 얼떨떨
해 하고 있다.

“ 뭐였을까 ? 아까 그 불길로 된 용같은 형상은 … 내가 헛것을 본 것일까 ”

살짝 나가려는 그들을 어느새 승빈이 보더니만 불러 세워 송무문 가입을 위한 즉석 스카우트를 제
안한다. 갈길이 바쁘다며 사양하는 비광을 승빈은 얄밉고도 능글맞게 무시하며 담화린에게만 추
파를 던지는거다.

“ 자, 어떻습니까? 이런 덜 떨어진 사람과 함께 목적없이 무림을 돌아다니는 것보다 우리 송무문
에서 일하는 편이 귀공을 위해 훨씬…. ”

“ 죄송하지만 귀하를 보니 이 덜떨어진 친구와 함께 하는 것이 송무문에 남는 것보다 낫겠다는 생
각이 드는군요. ”

아휴~~ 담화린은 어쩜 말을 이리도 잘하는건지… 꼭 깨물어 주고 싶다니깐… 화내는 모습도 참
이쁘네… :-)

화린의 당당한 쏴붙임에 오히려 승빈이 심사가 뒤틀리지만 이내 피식 웃으며 스카우트를 포기하
고 돌아선다. 욱~ 하는 비광을 살살 달래 어서 이곳을 빠져나가자고 재촉하며 문을 나서려 하는
데…….

< 유원찬과의 조우 >

호랑이도 제 말 하면 온다고 했지? 문으로 스윽~ 들어서는 유원찬과 권동희 장로 일행 !!

돌아서서 가던 유승빈은 “ 어 ? 형님 ? ” 하며 고개를 돌리는데…(별로 안 중요한 승빈의 대사를
굳이 삽입한 이유는 아래의 퀴즈에 써먹을려고.. ^^;;)

한 눈에 한비광을 알아본 권동희 장로 일행은 재빨리 유원찬을 호위하며 팽팽한 긴장감을 조성한
다. 그런 장로들을 밀치며 한비광에게로 뚜벅뚜벅 걸어가는 유원찬. 그런 두 사람 사이에 끼인 담
화린이 제일 당황해하는것 같다. 그런데 웬일인지 유원찬은 한비광의 코 앞에까지 다가가더니만
난데없이 칼자루에 손을 스윽 갖다 대는게 아닌가. 한비광 역시 질세라, 화룡도를 잡으려 손을 뻗
는데….

권동희 장로 : (소스라치게 놀라며) 무… 문주 !!
담화린 처녀 : (화들짝 놀라며) 이….이봐! 너 설마, 여기서…?

=======================================================================================

열혈강호 단행본 26권 발매 기념 퀴즈

* 26권 마지막 장면에 이은 27권 첫 장면으로 예상되는 것은 ?

(1) 화룡도를 잡으려던 한비광은 다시한번 지옥화룡의 출현에 놀라 자빠지고…그 틈에 공격해 들
어오는 유원찬을 허겁지겁 가까스로 막아내는 담화린. 정말 순식간에 벌어지는 일들이다.

(2) 칼을 쥐었던 유원찬은 곧바로 손을 풀어 한비광에게 악수를 청하며 껄껄 웃는다.

(3) 갑자기 유승빈이 그들 사이에 끼어들어 “ 형님이 아는 사람이었수 ? 뜻밖이유…” 하며 간섭
을 한다.



bitimg14.gif정봉용: 스토리 업데이트가 아주 많이 많이 늦어져버렸습니다. 아시다시피 스토리를 연
재중이었던 "천하제일 흑풍회"가 아쉽게도 "전직광부 흑풍회"의 스토리 연재 재개 소식에 충격(?)
을 받고 문을 닫아버렸습니다. 나름대로 열심히 한 학생이었는데... 암튼 이제 스토리 연재는 두
곳에서 진행되오니 두 곳을 두루 보시고 서로서로의 미흡한 부분을 메꿔주시길 바랍니다. 씨너지
효과를 기대하며... [12/10-07:24]
bitimg14.gif냉혈강호: 드디어 돌아오신 우리의 정봉용님! 그동안횡설수설이 더욱 느셨군요 ^^ 이
미 아는 내용이었지만 잘 읽었고요... 제 생각엔 웬지 황당하고 엉뚱한게 일어날게 분명할듯... 제
머리로 도저히 짐작은 못하겠지만 어쨌든 황당한 일이 일어날 것 같네요...^^;; [12/10-11:04]
bitimg14.gifursa: 스캔인지 찍은건지 모르겠지만..화상이 무척 떨어지는군요.. [12/10-13:52]
bitimg14.gif룰루: (2)번 정도의 상황이 벌어지지 않을까 싶은데요. 하하..어정쩡한 비광의 폼을 보
니 웃음이 절로나는군요.^^ [12/10-14:04]
bitimg14.gif룰루: 아참, 울 동네 큰 서점 가봤는데 아직 안나왔다고 해요T_T 경기도인데...흑.. 사실
제가 사는 동네가 화정이랍니다.^^;; [12/10-14:05]
bitimg14.gif정봉용: 앗~ 룰루님이 그 유명한(^^) 화정 주민이시라구요? 그 동네에 얼쩡거리는 송무
문 패거리들 못보셨나요? 하하~ 아직도 26권이 서점들에 뿌려지지 않았나봅니다. 이번엔 더도말
고 딱 20만부만 팔리길....푸하~ [12/10-14:33]
bitimg14.gif선규: 음흠...항상 그랬지만..이번 177회는 유난히도 뒷부분이 기다려 지는군요-_-
a 여튼 주말에 책 나오면 샤삭 사버려야 겠습니다^ ^/ [12/10-15:29]
bitimg14.gif선규: 아! 중요한 말을 빼먹었습니다. ... 히힛..잘 읽었습니다(_ _) [12/10-15:29]
bitimg14.gif정봉용: 잘 읽어보셨다니 저도 기분 좋습니다. ^^ 다른 곳에서 이미 스토리를 보았음에
도 불구하고 이곳에 와서 읽어주신 모든 분들께 심심한 감사를 드립니닷~~ 진화하고자 몸부림(?)
치는 이곳을 애정어린 시선으로 봐주시길... ^^ [12/11-00:54]
bitimg14.gif국산담배애용: 헉헉... [12/11-03:32]
bitimg14.gif국산담배애용: 꽥..이런말도 안되는 엔터키 오발사고를.....어제 감기몸살이 겹치는 바
람에 출근도 못했군요...에구...이러다 짤리는건 아닐까...그나저나 몸이좀풀리지마자 동네겜방을
찾았습니다..^^;; 참새는 아파도 방앗간에 가나봐요..ㅡ,.ㅡ;;;(이게 뭔말인지..ㅡㅡa)그럼 전부 감
기조심하시구요 ^^ 전이만 ^^;; [12/11-03:33]
bitimg14.gif국산담배애용: 웃..퀴즈...흠.... 왠지 열혈강호에서 자주나오는 대사가 나올
듯... 유씨:이봐 X권 XXX페이지 이후로 안보이더니 오랜만인걸~ 한
씨:^^;;; 뭐이런식의 황당한 대사가 나올듯...ㅡ.,ㅡ;; [12/11-03:41]
bitimg14.gif냉혈강호: 한가지 궁금한게 있습니다...보아하니 한비광의 아버지인 검마는 유세하와
는 달리 자신의 마공을 이성으로 제어할수 있는 것으로 알고있는데 왜 느닷없이 중원에 나타나 살
생을 거듭했을까요? ^^; [12/12-13:38]
bitimg14.gif정봉용: 아마..잘은 모르지만...여자 문제가 아니었을까요? 사랑하는 여자가 무심코 무
림에 산책나갔다가 지나가던 무림인의 말을 피하지 못하고 교통사고로 죽자 이에 분개한 나머
지...다 덤벼~ 다 죽일꼬얌~~ ^^ 아유. 써늘~~~ [12/12-22:51]
bitimg14.gif늘푸른나무: 전직광부 흑풍회 읽고 왔는데 그곳은 스토리가 너무 단순 여기가 짱
[12/13-19:49]
bitimg14.gif하수검사: 우연히 글을 읽다가 조금전에 실수로 글을 남겼었습니다. 저 역시 열혈
강호를 좋아하는 사람입니다만, 한 12년간 검도를 해 오다보니 가끔은 아쉬운 장면들도 있더군
요.. 매번 기다림에 지혔었지만 이렇게 또 다른 시각에서 열혈강호를 만날수 있다니 반갑습니다.
고맙게 읽었습니다. [12/13-22:55]
bitimg14.gif정봉용: 늘푸른나무님, 하수검사님 처음뵙습니다. 반갑구요. 늘 정성을 다하는 따뜻한
홈이 되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검도를 오래하시다니 부럽습니다. 검술장면에서 종종 맘에 안드
는 자세들이 나오나보죠? ^^ 전문칼잡이(^^) 관점에서 종종 그런 종류의 코멘트들 기대해도 될까
요? [12/14-08:57]
bitimg14.gif냉혈강호: 흐음... 저는 잘 모르겠지만... 검도에서의 자세와 무협만화에 등장하는 검법
은 근본적으로 다른게 아닐까요? [12/14-15:21]
bitimg14.gif하수검사: 음... 이거 죄송하게 되었습니다. 전, 검도의 자세와 검법의 자세를 비
교 하려 한 것이 아니었습니다. 만화적 표현이다보니 검 or 도 라는 것과 인체의 골격과 근육..
즉, 인체의 한계점에 반하는 자세들이 간간히 나오기에 말씀 드렸었던 것입니다. 제가 경공술을
보고 말도 않된다고는 하지 않잖습니까 ^^ 모두가 좋아하고 저와 같이 아끼는 마음을 가지고 계
시다는 것을 알기에 제말의 진의를 이해해 주실거라 믿습니? [12/14-18:39]
bitimg14.gif하수검사: 참, 하나 더 말씀드리겠습니다. 일반적으로 검도라 하면, 직선적인 움
직임들을 많이 생각하시는데.. 사실은 유단자부터의 수련에 들어가면, 진검을 다루게 되며 검(양
날 or 한날)의 발도부터 응용, 예법까지의 오묘하며 수많은 형을 수련하게 됩니다. 혹시 관심있
는 분이나 무슨 말을 저렇게 오래 하나 싶은 분湧?검색 사이트에서 검도 or 검법 이라고 검색해 보
십시요. 우리나라 고유의 전통검법과 일본식 검도, 현존하 [12/14-19:07]
bitimg14.gif하수검사: 현존하는 검도 or 검법의 모든 정보들을 취하실수 있을겁니다. 길게
말씀 드리게 되어서 송구스럽습니다. 그럼, 모두들 즐거운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
다. [12/14-19:09]
bitimg14.gif국산담배애용: 으미~ 황당합니다 어제 제가 동네서점에 열강26권을사러 갔거든요 국
산담배:아조씨 열혈강호 26권 나왔어엽? 서점아저씨:이봐 총각 그게 뭐야? 무협지야? 국산
담배:허걱...열강을 모르시다니 @_@;; 아조씨 무쟈게 잼있는 만화책이니까 꼭 들여놓으세요 최소
한 한권은 제가 살꺼거덩여 @_@;;; 헐.... 여차저차 이렇게 해서 동네서점아저씨한테 주문을 해
놨는데..물건(?)이 도착했을라나...전 서점으로.... [12/20-12:14]
bitimg14.gif냉혈강호: 우와... 열혈강호를 모르는 서점 주인이 현존할줄이야... 대한민국 도서판매
업계는 아직 멀었군요~ ^^;; [12/23-14:57]
bitimg14.gif정봉용: 그 책방 주인은 대체 열혈강호 안팔고 뭐 팔아서 먹구 산대요? ^^ [12/28-
07:10]
bitimg14.gif검마: 난 2번이라고 생각함 1번은 이미 화룡이 나타나서 거부한다고 말을 했으니 심심
하다고 나올리가 없잖아여 [01/08-23:19]
bitimg14.gif검마: 이제 26권을 사봐야하는데 영챔프를 꼬박사지니 돈이 엄써서 [01/08-23:20]

165.229.181.21함빅왕: 이런 내가 또 1 등 했어요 [06/21-11:27]
165.229.181.21함빅왕: ㅊㅋㅊㅋ 해줘요 [06/21-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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