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권] vol. 1 (185th 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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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02-04-04 13:32 조회10,727회 댓글0건본문
프롤로그
지금 이 글을 쓰고 있는 동안 한국에서는 열혈강호 단행본 27권이 서점 진열대에 꽂혀 있을런지
도 모르겠다. 매번 단행본이 나올때 즈음만 되면 괜히 어수선해지는 느낌이다. 새로운 책이 나오
면서 하나가 마무리 되었나 싶으면 동시에 영챔프에서는 또 다른 열혈강호 이야기가 시작 되고
있으니 말이다.
며칠전에는 만우절이고 해서 살짝 거짓말을 했었드랬는데 열 세명의 ‘왕 팬’으로부터 따뜻한 격려
의 글도 받았다. 내겐 그 분들의 관심과 애정이 진정으로 힘이 된다. 무심코 던진 작은 돌맹이가
못가의 개구리를 다치게 할 수 있다지만, 무심히 남겨주시는 작은 한 줄 한 줄의 댓글 혹은 게시글
들은 나로 하여금 때론 지치고 힘들지만 그래도 충혈된 눈 비벼가며 열심히 열혈강호 스토리를 업
데이트 할 수 있는 에너지를 준다. 분명 그러하다.
이제 27권도 나왔을테고…이곳에서 스토리만 읽다가 제대로 완성된 단행본을 보시는 전국의 10
만 (…은 아니고 이곳을 아시는 분이라면 대략 1,000여명 정도…) 이 넘는 열혈강호 ‘참팬(TRUE
FAN)’들은 아시리라. 이토록 재밌는 열혈강호를 그동안 본 운영자의 허접한 말장난에 휘둘려 참
맛 감지 말초신경이 다소 무뎌져 가고 있었음을 말이다. 그렇다 할지언정 너무 노여워하진 마시
라. 수련의 깊이가 점점 더해가고 있으니 조금씩 나아지겠지….하고 변함없는 애정 팍팍 꽂아주시
면 본 운영자 밥 안 먹어도 배가 부르겠다. ^^;
<위기>
빙백신장…!
가까스로 한비광의 빙백신장을 피한 유승빈은 순간적이나마 깊은 상념에 빠진다.
……… 호수의 물이 다 얼어버릴 정도의 한빙장이라니……… 틀림없는 북해빙궁의 절기 빙백신장
이다 ! …………
승빈은 갑자기 식은땀이 흐르지만 애써 상황에 충실해지기로 한다. 그 와중에도 한비광은 꽁꽁 얼
어버린 물 속에 갇혀 낑낑대고만 있으니…우씨, 꼼짝할 수가 없잖아…야! 조금만 기다려. 이건 실
수야. 잉..낑낑… 이 얼음만 깨주면 내가 화끈한걸 더 보여줄께… 낑낑… 나불나불… ㅡ.ㅡ
아…비광아, 대체 너 왜 이러니… 화린이 보기에 낯뜨겁지도 않니? 나중에 델꼬 살지도 모르는데
이런 별 꼴을 다 보이고 훗날 받을 구박을 어찌 견딜려고 그러니… 내비두라고? 그냥 그렇게 살다
죽을거라구? …… 어, 그래 ! …… ㅜ.ㅜ
그러나 승빈은 여유만만이다. 대결에서 패자가 되었으니 순순히 말을 들으라며 멍청한 놈과의 결
투는 더이상 사양하겠노라고 오히려 비광의 부아를 돋운다. 그 대목에서 확~ 열을 받은 비광. 이
마에 핏대를 바짝 세워가며 응가하던 힘까지 써가며 용을 쓴다.
우 랏 차 차 !!
이것이 바로 진정한 한비광의 힘이다!! 쿵야~~ 오~ 놀라워라!!
그 옛날 도제 할배에게 받았던 혹독한 수련의 결과인듯 하다. (막상 그렇게 하라고 시킨 도제 할배
도 갸우뚱~해버린 그 짓 말이다. 코끼리만한 바위덩이를 등에 지고 그 위에는 문정후 할배를 태우
고 절벽을 낑낑대며 기어오르는 그 엄청난 수련을 기억하시라! )
열받아 용 한번 쓰니 비광의 양손을 비롯한 주변에 함께 얼어붙어 있던 북극곰 크기의 얼음덩어리
가 송두리째 뽑혀 올라오는거다. 관전하던 관람객들(^^)은 그 허무맹랑한 괴력에 혀를 내두르
고… (얜 대체 뭘 먹고 이렇게 대책없이 힘만 센거야…델꼬 살면 낮이건 밤이건 일은 잘 하겠네.
역시 남자는 힘이야…!! <=== 담화린의 속마음이지 않을까? )
“ 이 자식, 어디 한 번 얼음덩이로 땀나게 맞아봐라 !! ”
유승빈을 향해 냅따 후려쳐보지만 그보다 비광의 정수리를 향해 내리꽂힌 승빈의 발 뒷꿈치가 한
참 먼저였다.
‘ 콰 쩡 ’
속절없이 바닥에 쿵~하고 널부러진 비광을 향해 매정하게도 승빈은 비광의 목숨을 끊기 위해 칼
을 내리꽂는데……!!!
<진풍백, 그 사내가 온다>
대도문의 건물 여기저기에는 검은 연기가 치솟고 있고 사방에는 혈우환에 의한 구멍 하나씩을 간
직한 채 무사들의 시체가 널려있다.
최후의 생존자인 소문주는 자기의 검이 혈우환에 맞아 두 동강 나는걸 멍하니 바라보며 아연실색
한다.
“ 미..믿기지가 않아. 다..단 한 명이 우리 대도문을…. ”
덜덜 떨고 있는 소문주에게 진풍백은 아주 온화한 미소를 지으며 묻는다. 마치 대답을 해주면 목
숨이라도 살려줄것처럼…..
“ 송무문으로 가는 가장 빠른 길은 어디지? ”
진풍백…드디어 그가 오고 있다. 대도문을 싱겁게 끝장낸 후 곧장 발길을 송무문으로 향하는 그
사내. 거의 폭주라고 해도 되지 않을까. 나란히 줄지어 가는 개미들을 손톱으로 꾸욱꾹 눌러 죽이
는 정도로 밖엔 여겨지지 않는 진풍백의 대도문 멸문 작업이었다. 송무문의 최인접 문파인 대도문
이 이렇게 사라지고 있는데 정파명문이라는 송무문은 과연 이 사실을 알고 있을까? 알고 있어야
하지 않을까? 휘하부대인 흑풍회와 함께 하는것조차 거추장스러워 하는 이 남자 진풍백. 그가 시
시각각 송무문에 접근하고 있다. 점점 공포스럽다. 진풍백의 부드러운 눈빛 너머로 잔뜩 피비린내
가 풍긴다. 천하제일이 되기 위해 일본 열도를 떠돌며 무수한 대결을 펼치는 미야모토 무사시가
떠오른다. 그의 승률은 100%. 단 한번의 패배는 곧 죽음을 의미한다. 진풍백……과연 그도 그럴
까!!
<추의환영검술의 극의>
대충 헝클어진 머리와 남루한 옷차림 그리고 다소 수척해진 모습의 유원찬이지만 그 눈매만큼은
결연하다. 지금 이곳은 깊은 산 속이다. 한참을 그렇게 꼼짝않고 서 있던 그는 돌연 하늘을 올려다
본다. 가슴에서 북받혀오르는 그 무언가를 애써 참아내고 있는듯하다. 그렇다. 마침내 그는 추의
환영검술의 진정한 위력을 깨닫게 된 것이다.
……… 이것이 바로 전설 속에 나오는 추의환영검술의 극의……… 난 바보였다……… 내 손 안
에 무엇이 있는지도 모르고 강한 무공을 찾아 무림을 헤매고 있었다니…………
……….. 대단한 것이었어. 이 추의환영검술이란건………
카메라 앵글은 어느새 공중에서 유원찬을 내려다 보고 있는 형국이 되었다. 그러자….. 유원찬의
등 뒤에 펼쳐진 이 놀라운 광경!!
마치 크루즈 미사일이라도 떨어진것처럼 엄청난 크기의 분화구가 패여 있고 그 주변의 아름드리
나무들은 모두 베어지거나 뽑혀 있는거다. 이것이 바로 진정한 추의환영검술의 위력이란 말인
가! 언뜻 보기엔 천마대멸겁보다도 훨씬 더 강함이 느껴진다. 천마대멸겁이 못으로 글자를 새겨
넣는 것이라고 본다면 이 추의환영검술의 극의는 두툼한 못을 아예 때려 박아넣는 형국이라고나
할까….! 좀더 과장을 해본다면 드라곤볼에서의 프리쟈가 양손으로 먹이는 위력 정도 될까? ^.^
내 손안에 들어 있었다는 건 무슨 의미일까! 일종의 복선일까.....
이제서야 겨우 폐관수련을 끝낸 유원찬. 비록 추의환영검술의 극의를 100% 완벽하게 습득하진 못
했지만 이정도로도 한비광을 상대하기엔 충분하다고 스스로 평가를 내린 그는 정식대결을 펼치
기 위해 드디어 산을 내려간다. 송무문을 향해……
진풍백도 간다. 송무문을 향해…… 누가 먼저 도착할 것인가!! 그 여부에 따라 이야기는 180도 달
라질것이다. 영화 Sliding doors를 보셨는지… 나에게 조금만 더 시간이 주어진다면 난 그런 이야
기를 풀어내보고 싶다. 한 갈래 길만을 갈 수 없는 현실을 보상하기 위한 또 다른 한 길을 걷는 이
야기를 말이다. ^.^;
<투옥>
눈을 떠보니 감옥 안이다. 유승빈에게 보기좋게 얻어터진 비광은 그 길로 아예 기절을 해버린거
다. ㅡ.ㅡ 간신히 정신을 차린 한비광…. 아니 정신을 차렸나 싶었는데 다시 정신이 나가버린다.
왜냐하면…
“ 맞아 !! 아까 그 원숭이 자식은 어디로 갔어? 그 자식 다시 데려와. 다시 붙어보잔 말야 ”
요렇게 고래고래 소리를 질러대기 시작했기 때문이지 뭐. 어휴~~~ 감옥 쇠창살을 붙들고 바둥거
리는 폼이… 어째 얘가 원숭이 같다 뭐. ^^
아주 한심한 표정을 지으며 빈정거리는 담화린.
“ 네 실력으로 그 자를 상대한다는 건 불가능해. 이렇게 목숨이나 건진걸 다행으로 생각하라구. ”
왜 그런지에 대해 조목조목 설명해주고 훈계하는 한비광의 영원한 가정교사 담화린. 유승빈과의
대결에서 접근전을 한번도 하지 않은점과 도망할때에만 잘 써먹을 수 있는 경공술을 시도때도 없
이 사용한 점. 어줍잖은 내공 공격만 쓴 점. 그런식의 공격이라면 나 같으면 단 한 초에 제압할 수
있겠다는 둥……뭐, 대충 그런식이다. 물론 비광이가 제대로 알아들을리 만무하지만 말이다.
^^;
<복마화령검>
유승빈은 아까부터 복마화령검을 들여다보며 생각에 잠겨있다. 한비광이 기절하고 담화린도 동시
에 제압당하고…. 그 와중에 빼앗은 것이다. 복마화령검을 보면 볼수록 왠지 낯이 익은 느낌을 떨
칠수가 없는 유승빈이다.
화룡도?
아까 감옥에 있는 비광이를 보니 화룡도는 여전히 허리춤에 차고 있더라. 화룡도는 참 속도 좋아.
주인으로 인정하지도 않으면서 잘도 붙어있으니 말이다. 단단히 삐져 있는것 같은데, 언제쯤이나
한비광이 다시 화룡도를 부릴 수 있을까? 대체 비광이보고 뭘 어쩌라는건지….화린이하고 얼른 결
혼이라도 해서 진정한 남정네의 힘(? ^^)을 보여달라는거야 뭐야………아님 자기한테도 걸맞는
짝을 붙여달라는거야 뭐야………주인이 아닌자가 손대면 냅따 냉수가 콸콸 쏟아져 나오는 그런
물건 하나 어디 없나? ^^;;
아무튼….. 부하들에게 화룡도를 가져오라고 명을 내렸었지만 불길이 치솟는 바람에 도저히 손
댈 수가 없었노라는 보고를 들은 유승빈은 뭔가 골똘히 생각에 잠긴다.
에필로그
보름마다 태평양을 건너 날아오는 새로운 원고(^^)를 받고 부랴부랴 스토리 편집해서 타이핑하고
내용 검토하고 업데이트 시키고 나면 그 순간 왠지 허전해진다. 뭔가 새로운 시도는 없었는지, 없
다면 왜인지...뭔가 있을법도 하진 않은건지....이런저런 성찰을 한다. 그러나 늘 궁색해진다. 지난
번과 별반 다른게 없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그럴 수 밖에 없는 내 자신의 보이지 않는 벽을 실감하
기 때문이다. 시간이 없어서라는 핑계는 굳이 대지 않는다 해도 이건 너무 구태의연한것만 같다.
무릎을 탁~ 치며 공감하고 재미있어 할 수 있는 새로운 아이디어에 대한 갈증은 오늘도 계속된
다.
최현수: 역시... 잼있네요... 수고 많으시구요... [04/04-13:45]
강지훈: 언제나 늘 그렇듯 거기에 있는 것이 아름다울 때도 있습니다... [04/04-14:06]
무제인간: 재미있게 잘 보았습니다...잘 보고 있구요...감사드리구요... [04/04-14:23]
흠냐...: 글 잘읽구 갑니다... 요번은 1등할라구 했는데.. 흠냐....
담에는 꼭 1등하도록 도력해야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자는 27권 사보러 가야겠당.... 검 쥔장 수거엽!!!!!
[04/04-14:41]
자유바람: 후훗~ 요번엔 탑5안에 들었네엽...^^* 글 잘 읽었슴당...^^ 요즘 한국은 봄/여름 날씨랍니당..^^* 벚꽃 구경 오세여!~~~~ ^^* [04/04-15:14]
자유바람: 참~ 낼이 식목일인데, 캐나다에도 식목일 있나여.? ㅋㅋ~ 한국을 생각하시면서 나무 한그루 심어보심은 어떨지...^^* [04/04-15:15]
열강첨보구 놀란아이: 우왓!!내가 28째로 왔다.내가 본조회수중에서 젤 바루네.....글고여 저 첨 왔으니깐 잘 봐주세여!^^*짐 까지 보기만 하구 댓글을 안쓴 죄가 넘 나뿐 넘 가타여...군데 전 초5학년 된 넘인데 저희 사촌 누나 집에서 열강첨 보구 열강의 재미를 느낀....ㅡㅡ; [04/04-15:29]
8번째사나이: 하하핫 8등이당 단행본사러 Let's Go~ [04/04-16:42]
한비광친위대: 재밌다!!!! 난 승빈이 어서 죽었으면 좋겠다 근데 담화린은 왜안싸웠을까요 도망칠수는 있었을것인데....... [04/04-16:45]
룰루: 우와~~벌써부터 28권이 기다려지는데요? 내용이 점점더 흥미진진해지는 군요..풍백오빠..암만봐도 멋져라...;;; [04/04-16:49]
크리스: 유승빈 죽었으면 하는거에 저도 동의 해여... 그쉐리 맘에 안드는게 한비광이 빙백신장으로 얼리고 검마로 변해서 마무리 해쓰면 하는 소망이 있네여 -_-v [04/04-16:58]
똘방이: 그렇게 힘이 센 한비광한테 맞은 유승빈의 맷집은 킹콩수준? 혹시 예전의 현재인류보다 보다 무식하게생기고 힘이두배정도셌다는 유인원이 아닌가 하는생각도 드는군요? [04/04-19:46]
똘방이: 진풍백이는 천마신공은 안 쓰나요? 무기도 혈우환인가 구슬인거 같고 탄지공으로 클대자를 그리는 천마대멸겁을 쓰려나? [04/04-19:53]
보노보노: 이야....궁금해 진다..ㅠ.ㅠ 넘 궁금해..ㅠ.ㅠ [04/04-21:01]
추풍낙엽: 어허 이런 벌써 이리도 많이 올렸단 말인가...... [04/04-21:27]
열강사랑: 너무잼있어요 역시 쥔장아저씨의글솜씨는..^^ 음 쥔장님 부탁이있는데요 열혈강호27권나오면 표지좀 작게 스켄좀해서 홈피에띠어주세요....부탁해요 [04/04-22:10]
열강사랑: 근데 열혈강호27권은언제나오나염?ㅡㅡ [04/04-22:11]
봉용: 아직 안나왔어요? 27권? .... 아마 수일내로 나오겠죠? ^^ [04/04-23:18]
남궁영준: 드디어 봤다....진풍백 뭔가가 있는 넘 같은데.....어쨋거나 너무 재미있게 글읽었습니다. 다음회를 보려면 또 보름을 기다려야 한다는게 아쉬울 뿐입니다.... [04/04-23:37]
열강사랑: 음 요즘에 책소식을못들어서요...내일이나 모래사러가야징..ㅡㅡㅋ [04/04-23:51]
늘푸른나무: 시월애에 나오는 그 예쁜 집을 올려놓으셨네요...시공간 우체통과 함께...이번 스토리는 다른때보다 길어서 기쁜 마음으로 잘 읽었습니다. [04/04-23:58]
봉용: 오호~ 저게 그 영화에 나오는 장면이었어요? 몰랐습니다. 긁적긁적... 스토리가 길면 조금 위안(?)이 되시나요? 헤헤~~ 잘 읽어보셨다니 저도 기분 좋습니다. 고생한 보람을 느끼는 순간이죠. 한국은 잘 있죠? ^^; [04/05-01:36]
봉용: 다음 스토리에는 패왕귀면갑이 등장(혹은 최소한 그에대한 언급이라도...)한다.....에 1$ 걸겠습니다. ^^ 자자...다들 뭐라도 하나씩 거세요. 놀면 뭐합니까. ^.^ [04/05-01:41]
추혼오성창: 흠.. 재밋게 읽었음돠, 근데 대체 유승빈은 얼마나 강한가요? 담화린도 쉽게 제압당했으면... 담화린은 내공을 별루라도 초식은 최고 수준이라고 생각하고 있는데... [04/05-06:45]
봉용: 담화린이 제압당한 건 순전히 얼빵한 한비광 때문이죠. 비광이가 승빈에게 쥐터져 기절하는 통에 화린을 에워싸고 있던 철림, 장건 등에게 갑자기 제압을 당한겁니다. 또한 화린은 애초부터 이들과 싸울 생각은 없었구요.... 화린의 침착성 때문에 그나마 비광이가 목숨을 건진셈입니다. 화린인 역시 멋져!! [04/05-06:54]
날림독자: 이런 또 늦었습니다.....작년 겨울에는 거의 상위2~3%는 들은것 같은데.
학교에서 놀다보니...정말로 죄송합니다...단행본은 담주 중순경쯤에나
나올것 같네요.....빨리 보고 싶다...언제 또 열강을 처음부터 다시 한번
봐야 하는데.....시간이 나질 않내요.....그럼....수고하세요.... [04/05-09:38]
열강짱: 이번엔 진짜루 올리셨네요. 어제 들렸을때는...ToT, 그렇지만 재밌었습니다. 이번에도 참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고맙습니다. [04/05-10:15]
잼난당...^^: 여기에 들르길 언 1년전...그래봐야 한 6개월 됄까?^^ 정말루 글 솜씨 죽이십니다...말한마디로 댓글의 수가 확 늘어버리게 하는솜씨....놀라울 따름입니다 후후 앞으로도 잼난글 쓰시도록 제가 화이팅~~~~~~^^* [04/05-10:51]
열혈강호 팬: 흐흐흐흐흐흐흐흐 넘좋ㄹ아 [04/05-13:08]
열강네: 27권 나왔나여?? [04/05-13:53]
선규: 이번엔 진짜로 올리셨군요..^ ^;;..헤헤..27편은 나오자마자 바로 사러 가야겠습니다-o-/ [04/05-14:35]
크리스: 진풍백 vs 뺀질이 (유원찬) 누가 이길꺼 같나여????? 저는 풍백이 형이 이길꺼 같은데 다른분들 생각은??? [04/05-19:26]
시야: 님~ 정말 감 ㅅ ㅏ드 ㄹ ㅕ요.. ^^ [04/06-18:02]
선규: 음..왠지 진풍백과 유원찬의 싸움에 한비광이 어찌어찌 해서 끼어들듯한 오묘한 전개가 예상됩니다-_-;; [04/07-00:36]
늘푸른나무: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지금 쇼트트랙 세계선수권대회 하고 있죠!!!신문에서 캐나다 몬트리올이라는 장소를 보니 왠지 친근한 생각이 먼저 들더라구요 그곳에 친척한명 없으면서.... [04/07-17:13]
열강네: 2관왕.. 이라네요.. 우후후.. 전관왕도 문제없을것... 오노 그 똥새끼는 김동성 약물복용어쩔시구 개고기가 좋긴좋다는 그 삐리리로 인터뷰를 했다나... 몬트리올 열강모든 님들.. 오노그려진 똥딱게 휴지나오면 꼭 그걸 구입해서 닦죠~! [04/07-18:38]
utime: 언제봐도 정말 잼나요~ 아직 27권 못봤는뎅.. 우잉.. 오늘 만화방에 함 알아봐야징! 나왔는징~ 오호홋~ [04/09-19:11]
열강사랑: 아직 27권안나왔나요???빨리보고싶은데.... [04/09-19:42]
서기보: 감사합니다..재밌게 보고 갑니다..이만 [04/12-16:05]
날림독자: 열강 단행본이 아직 안나왔나 봐요....
나올때가 된것 같은데.....
저번 26권도 두번째주에 나온것 같았는데...낼 한번 서점 가 볼려고요...
빨리 보고 싶다............. [04/12-17:41]
ㅋㅋㅋ: 열강27나와따~~~~~~~~~~ [04/13-14:30]
어둠의 자식: ㅋ ㅋ ㅋ 열강 27권 빌렸다 ^0^ 다 봤는데 맨 뒤에 화실이야기가 더 잼나는것 같다는....쿨럭.... [04/13-17:06]
형민: 오늘 27권 빌려서 읽었는데요..(요즘..만화를 자주 않봐서.ㅎ) 27권에 이 홈피 주소 써 있길래.와봐써요..^^ [04/13-19:31]
봉용: 헉~ 그게 참말여요? '27'권에 어떻게 여기 주소가 적혀있다는거죠? 자세한 내용 좀 얘기해줘요. 저는 물론 아직 '27'권이 없답니다. 궁금궁금..... [04/13-20:04]
추풍낙엽: 27권에 여기 주소가 있다면 폭발적으로 방문자가 늘것 같은데요 [04/13-20:06]
시골아찌: ㅋㅋ오호 ,,, 이제야 찾아따 .. ㅋㅋ ... ㅋㅋ 27권보고 와떠늬 ㅋㅋ있내 ㅋㅋ ㄱ,ㅅ [04/13-20:20]
RRR: 반이 27권 끝부분 내용이자나여 ㅡㅡ; [04/13-22:10]
lje's: 27권 샀습다..잼있더군요..앞으로 더 재미있게...ㅋㅋㅋ [04/13-22:39]
모모: 27권 작가 서문에 있네여 앞으로도 수고여. [04/14-01:37]
최상희: 28권이 벌써부터 기다려지눈구먼.. [04/14-10:25]
화룡도: 흠.. 열강 정말 잼있어 ^^;; 근데.. 열강 과연 몇권에서 끝날지 궁금.. ^^ [04/14-11:44]
방랑자: 에구..ㅡㅡ 복마화령검도 뺐기다니.. 그리고 한비광은 언제 쎄진데여?? 넘 약해.. [04/14-13:03]
화린이남편: 잘봤슴다~ 오늘 27권 샀는데....28권은 언제 나올런지..ㅡㅡ;빨랑보구싶당.. [04/14-17:12]
김광필: 아주 재미있어요 비광이의 활약은 언제 부터인지... 가르쳐주세요 [04/14-19:43]
나다: ㅋㅋㅋ 디게 재밌떠여 그리고 책좀 얼렁내주셈 전에 내용 까먹기전에... ㅋ 화룡도를 언제 잡나요? [04/14-21:37]
열강사랑: 아미치겄네....오늘 열강사러가니깐 문닫아서 못샀는데 근데 진짜루 27권 나왔죠??? [04/14-22:06]
열혈강호짱: 와 역시 최고의 작품..(한국의) [04/14-22:47]
기대만화: 27권 봤는데욥.. 점점 열혈강호 본연의 재미가 떨어지는거 같아여.. 기대는 되긴되는대 역시 한비광의 멋진 활약이 그립습니다. ㅠ.ㅠ [04/14-22:57]
흠냐: 만화의 최대의 단점은 늦게 나오는것이라고나 할까요-_-; 흐유 책이 넘 늦게 나오니까 답답하네요 [04/14-23:30]
>_<비광이짱♡: 우훗훗~유승빈이나 유원찬이나 둘중 하나는 비광이랑 친구가 될것같아요~♠^-^전 유원찬쪽이좋아요~캬캬 [04/15-10:23]
곰튀: 와~ 역시 잼남니다..^_^ 글쓰시느라 수고가 많으시네요.. 열강화이팅..^_^/ [04/15-16:23]
엽민천™: 열강27권이나았나요?? [04/15-21:07]
엽민천™: 김포인데요 아직않나따았다고 하던데.. [04/15-21:09]
박인환: 빨리 28권보고 십은데요 빠른 시간네이 28권을 보고 십어요^^ [04/15-23:49]
봉용: 하하~~ 우물가에서 숭늉을 찾으시는 분들이 엄청난가봐요? ^^ 27권의 잉크가 채 마르기도 전에 28권을 소원하고 계시니 말입니다. 그 소망...작가님들이 왜 모르시겠습니까.... 지금 이 순간에도 열심히 스토리 집필과 멋진 그림 연출에 땀 흘리시는 작가님들을 생각하며 그저...기다려야죠. 늘 그래왔듯이..... [04/16-00:44]
열혈강호: 재밌다 이 쌍노무 새끼들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담에도 열심이 올려라 이 개놈시키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04/16-13:14]
열혈강호짱: 한비광이 지면 내가 진것 처럼 짜증나는데... 어떠케 이어질지... 화룡도도 다시 쓰게 되겠져? [04/16-16:21]
열혈강호짱: 작가님아 담권 빨리 빨리 작업해주세여 ^^* [04/16-16:22]
룰루: 이 위에 '열혈강호'라는 이름으로 글 쓰신 분.. 예의를 지켜주셨으면 하네요. 여기는 그렇게 욕쓰는 곳 아닙니다. [04/16-17:27]
크리스: 한비광이 나중에는 복마화령검을 쓰지 않을지... 유세하도 그렇듯이 검마로 변해가면서 복마화령검이 한비광을(검마) 알아보고 한비광이 복마화령검 가지구 나쁜넘들 조질듯 한데 -_- [04/16-17:50]
열혈강호: 열혈강호!! 빨리좀 펴주세요!! 29권 너무 기대되요!! [04/16-21:20]
오렌지: 꺄우~>_< [04/16-21:45]
오렌지: 넘 잼있어염~>_< 빨리..28권이..나왔음.....ㅠ.ㅠ [04/16-21:46]
루나: 쥔장님, 역시나 매너없으신 분덜이 나타... 그분덜 제껴놓고 순수 매니아덜을 생각해주세용~ 홧팅~ [04/16-22:06]
ST: 아 난 이런 싸이트 있는 거 오늘 알았다 열혈강호27권 보고...ㅠ.ㅠ 기쁨의 눈물 [04/16-22:26]
으흐흐: 열강27편사보고서야 사이트 첨알았어염^^ 앞으러 자주 올게요.. 쥔장님~~ 열심히 올려주세욤 (--)(__)(--)꾸복 [04/16-23:04]
봉용: 허허허... 산은 산이요, 물은 물이로다! 라는 성철스님의 말씀을 새기고 있습니다. ^^ [04/16-23:08]
포크~[三: 햐~첨에 친구 소개로 알게 되어서 책방에 있는거 다읽구 연제 되는 즉시 구입하는^^ 착한(?)팬이랍니다 ㅡㅡㅋ 작가분들 문화생 열분들 모두 열심히 하세여^^ [04/17-14:24]
사l열혈강호l랑: 까~~>.< 열쉬 열혈강호~~!! 짱~~~!! 이네여^^ 그 담편,, 언제 나올라는지..발랑발랑(?) 보고 싶네여~~ [04/17-16:48]
키터피: 책방에 나오자말자 1등으로 빌려서 봤지 ㅡㅡㅋ [04/17-23:36]
추혼오성창: 금방 열혈강호 27권을 봤음돠... (좀 늦었지만...) 진풍백, 너무나도 머찌네염! ^^ 표정하구, 말투, 움직임, 공격 등... 모두 맘에 들어염 ^^ 글구 유승빈은 짜증나기만 하네여... 지 형이 수련하는 줄도 모르고 무슨 이상한 생각을... 천마신군 제자 몇명식 와도 자신 이따... 빨리 진풍백이 와서 유승빈의 머리에 혈우환을 꽃혔으면 하네여... (길게 적어서 지성함돠) [04/17-23:37]
이기운: 언제나 재미있는 열혈강호 빨리점 나왓으면 ㅜㅜ [04/18-00:54]
우리는 열강에 주목한: 28권이 빨리 나왔으면 하구요...^^ 열혈강호는 우리나라 최고의 무협만화라고생각해요....!!글구,,,,저두 열강 팬이라서...ㅋㅋ 책은 꼭 사서봐여....잘했져...^^ 앞으로도 열심히 일하시구요..한비광을 빨리 무림고수로 만들어 주세요...이러다가 열강100권까지 나오는거 안닌가 몰라....ㅋㅋ [04/18-00:59]
열강짱: 언제 한비광은 고수가 될건지 궁금하고 열강쩜 빨리 나와주세여 기다리다지쳐죽겠네 글구 당연히 열강은 사서 봐여져 ㅋㅋㅋ 열강화팅 글구 빨리빨리 28나와라 [04/18-16:16]
쌈이: 너무 짧다 재밌는데... 극찌니 아찌하구 재혀니형하구 홈피우녕자님 하구 수하거하네혀~ 그래도 힘 잃지 마시고 노력해 주세효~ 우리들을 위해서라도 [04/18-17:13]
나한비광이여까불지마: ㅋㅋ 넘재미있어여 지금 27권보구있는뎅 ㅋㅋ 여혈강호 화이링~~ [04/18-17:13]
홍균: 홍균은 언제 나오는거야 얼굴않본지 몇 달이냐!!! [04/18-17:24]
비광이내꼬: 오널 27권삿는데 28권 낼나았음좋겟당...풍백이 송무문 다 쓸어라!!한비광이랑...가치.. [04/18-21:15]
진풍백: 열혈강호 28편은 언제쯤 궁금^^!! [04/18-22:23]
ㅇㅇ: 열강호 넘잼써여 열심히쓰세여~~~ [04/18-22:50]
죽것네: 겨우 27권이 나왔나 했는데 또다시 28권이기다려지내요 힘내세요 [04/19-09:43]
죽것네: 열혈강호 기다리다 늙어 죽겠습니다 [04/19-09:44]
죽것네: ㅎㅎㅎㅎㅎㅎ [04/19-09:44]
죽것네: 이사이트에다 그림 (열강)도 올려주십사 합니다 [04/19-09:46]
봉용: 댓글일지언정 도배는 삼가합시다. ^^ 그림은 자주 올라갈것입니다. 스토리 한 편에 그림 한 컷 정도씩... ^^; 그 이상은 법률위반이 되는지라 무리이니 양해해주시길.....열강을 기다리지 마시고 열강이 나를 기다리게 만듭시다. 그래야 맘이 편해지더이다!!! [04/19-11:03]
메야 이건: 날라리 작가를 쥐어 패서라두 빨랑 원고 나오게 울모두 한번씩 날라리 작가 때려 줍시다 ㅋㅋㅋㅋ [04/19-14:16]
열강맨: 아...다음이야기궁금해서 못참겠다.~~~ 영챔프라도 빌려봐야지 아씨! [04/19-15:23]
열강싸랑해: 아~~~ 다음이야기가 궁굼해... 빨리 28권이 궁금하다 짐 미쳐버리겟다... 다쉬 1권부터 27권까지 다시 빌려봐야겠다 ^^ [04/19-17:48]
우왕우왕: 얼렁 한비광이 제대루 무술을 배워야 하지 안을까여?? 이렇게 가다간 열강 언제 끈날지.. 스토리가 그케 탄탄한건 아니라구 생각하는딩.. ㅋㅋ 근디 잼있어 주까써^^ 우리나라만화중엔 열강이 짱짱짱 [04/19-18:37]
똘방이: 100번째 댓글인거 같군요 열강 스토리 나올때 된것 같은데 안 나오네요 [04/19-20:55]
^0^ 긋긋.: 27권 봤는데 정말 다음 내용이 기다려 지네요 정말 우리나라 이거는 잘만 만들면 수출해서 만화책 강국의 위상을 보여줘요. 그럼 열강 화팅. 우리나라 만화책 화팅 ^^ [04/19-21:53]
봉용: 오옷~~ 댓글 100개 돌파!!! 살다보니 참 별일이 다 있군요. ^^; [04/19-22:11]
영열맨: 27권을 읽었는데, 언제쯤이면 비광이의 첫째 사형이 나올런지... 글구 화린이의 사형은 언제 다시 나오는겨? 아무리 그래도 재밌다...^^;;; [04/19-22:51]
열강한번보고좋아진사: 근데 다음 스토리는 언제나오죠? [04/19-23:22]
열강한번보고좋아진사: 엇 실수 [04/19-23:22]
열강한번보고좋아진사: '람'이왜 안나오지? [04/19-23:23]
루나: 화린이 사형 죽었잖아요,, 군데 시체가 발견되지 않은 관계로 어딘가에 살아있을지도...-ㅁ- [04/19-23:27]
나비: 와...스토리를 옮겨주신분이 워낙 잼있게 해주셔서 한참웃었어여..^^ [04/20-00:44]
첨왔눙대: 헛.....스토리 하나에 꼬리표가 배로 많넹......ㅡㅡ;; [04/20-00:58]
김대용: 1번부터 40번까지 다 봤는데 만화책보다 더 재미있다는 느낌이 들더군요. 앞으로도 열강 끝나는 그 날까지 재미있는 글 계속 써 주시길...^^ [04/20-01:50]
ㅡㅜㅡ: 이정도의 만화책을 빌려보다니..쩝....사여..ㅡ.ㅡ+ 다시 읽어도 잼있는 열강~~!!! [04/20-02:03]
아씨: 담내용 넘궁금해 몬 기둘리겠으!! 극진이형아~ 저한테만 살짝 ^^* [04/20-08:58]
자하신공: 아 씨 담내용 보고 싶다..29권은떠 언제 나올까나~ [04/20-16:21]
천마신군˙: 28,29 빨리만드러요~ [04/20-23:31]
음~: 즐겁게 봤습니다.. 여기는 처음 들어오는데.... 책과는 다른 느김을 주는군요...다음에 다시 들리겠습니다...^^ [04/21-00:36]
추의검술: 27권 간신히 봤음다.. 28권은 언제쯤 나올런지.. 담에또와서 감상하죠.. 수거들.. [04/21-04:00]
호강혈열: 언제쯤 28권이 나오져?? [04/21-04:01]
rin★: 정말 잘 쓰시네요.. 무척 재밌게 읽었답니다~! 흠.. 너무 글을 잘쓰시는 것은 아닌지..--+ [04/21-18:29]
너무해: 근데..........28권은 제발 빨리좀 만들면 안될까나......ㅡㅡ;; [04/21-20:47]
열강한번보고좋아진사: 담 스토리는 엔제에? [04/21-22:58]
北風: 저더 27권에 있는 주소보구 일루왔걸랑여..아니었으면 몰랐을꺼에여 ㅡㅡㅋ 정말 28권이 기달려지네여~ [04/22-00:14]
熱血江湖짱~!: 1권부터 사보눈데 짐까지 넘재미써여 28권이빨리나오길.....ㅠ.ㅠ 열혈강호 많은 발전있기를!(그럴게있을까..완벽그자체..) [04/22-01:56]
,햐ㅗㅑ로ㅕㅑ: 제발 빨리 나와 [04/23-19:00]
신종식: 정말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나이먹고 서점에서 만화책사들고 만화같은 표정을 짖는 내모습이 우습지만 ..하지만 어쩝니까 ..재밌는데.. [04/25-19:29]
熱血江湖팬~~: 너무 잼있어서 미쳐 버릴것 같아여 28권 열심히 쓰세여~~~~!!! [04/26-22:37]
26살 여자: 1회부터 영챔프로 보다가 7년이 지난 지금은 단행본으로 보고있습니다. 한 권이 나올 때쯤 되면 한 달동안 서점을 방황하는 저랍니다. 너무 재미있어요. 근데, 양재현씨께 스토리좀 빨리 주세요. [04/27-01:38]
sd: asd [04/27-15:16]
황성용: 열혈강호가 짱임다^^ 재현형!! 그림 엄청 잘 그리시네여 .빨리 28권 보고시퍼여~ 그럼 수고하세여 [04/27-15:18]
나는나: 열강을 보기위해 3달 4달을 기다리다 목이 부러져버릴것같아요 [04/30-09:56]
열혈강로 열팬 정호: 저 지금 열혈강호27권을 막 보고 이 글을 쓰고 있어요. 28권은 언제 나오나 새각도 해 보니 참 재미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여 그럼 빨리 28권 나오게 해주세요.^^* [05/01-16:38]
만화매니아: 전 요즘 열혈강호에 푹빠져 지낸다우,,....시험기간인데도 이상하게 안보고는 못살거 같네여....이런...근데 열혈강호 진짜 재미있어요 [05/02-13:16]
하데스: 냥냥~여기 첨인데 만화책그림으로만 보다가 소설로 보니 새로운 재미가...ㅎㅎㅎ아웅 28권 빨리 보고 싶다..T_T [05/02-18:43]
에바: 답글 무지 많네염 ㅡㅡ;; [05/04-01:12]
열강마니아!!: 오늘 27권 봤어요. >.< 28권도 기대할께요^-^;; [05/08-23:17]
췟: 한번에 10권씩쓰세요 ㅡ.ㅡㅋ 감질맛나서 책못보겟네 [05/10-15:10]
봉용: 동전만 집어넣으면 하나씩 나오는 콜라캔이라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내일 당장 남북통일이 이루어질 수 없는것처럼 열강이 한번에 10권씩 나올수는 없답니다. ^^;; [05/13-05:19]
열강매냐: ㅡㅡ;; 님 .. ㅃ ㅏ 리 ㅃ ㅏ 리 쓰세엽^^ 건강하시구엽^^ 홧튕 열강 욘내 잼또!! [05/13-20:36]
담화린덮쳐: 열강짱!!!!!!!!!!!!!!!!! [05/16-20:46]
열강짱팬!: 오늘 참왔는데...느낀전 스토리보다 팬들의 글이 더 길다는거..어쨌든 정말 잼있고,,,수고많으심니다...계속해서 욕보이소.. [05/17-17:30]
열혈光팬!!: ㅎㅎ 저 오늘 27권보고 이사이트 첨으로 차자왔는데 괜찬네여..그럼 계속 스토리 써주세여~~ [05/19-10:44]
그냥: 정말 재밌다 만화책도 하루 빨리 나왔으면 좋겟어요 [05/21-16:49]
잼잼: 계속 열심히 업데이트해주세요. 정말재미있고요,언제 한비광의 제대로 된 힘이 나올까요? [06/03-12:41]
삽자루: 글보다 어째 잡글이 더많낭... [06/07-16:50]
비광이: 열혈강호 넘 재밌어ㅜ.ㅜ 계속 올려줘요!! [06/14-15:28]
열강펜: 흠...잘 읽었어요...28권도 빨리 출판해 주셨으면해요..전극진,양재현님 파이팅^^ 열혈강호를 애독하는 열강 펜으로 부터.. [06/23-07:38]
열강열라팬: 역시 잼잇네여 -0ㅡ;; [07/03-23:20]
열혈강호~: 정말 재밌게 봤어여~감사해요~^^* [07/05-14:30]
허송세월: 열강 다음 단행본 나올때까지 쭈~욱 잠수타야징^^* 난 열강없인 못살아~ 마누라보다두 조은 열강...^^ 음훼훼~ 막..이뤠~~~~쿨럭!! [07/09-02:31]
우이....;;: 허미.....난 내용이 많은줄 알고 보고 있었더니만...;; 꼬릿말이 반이상이네....;; [07/17-20:04]
열강매니아: 정말정말 잼있게 잘봐써용~!흠 빨뤼 28권 나웠으면 좋겠다 ㅎㅎ [08/09-13:07]
비광이랑 화린이: 28권은 언제 나오나... 넘 잼따~~ ^ㅅ^ [08/13-21:13]
임선재: 제미잇내요~ [08/14-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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