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처음으로 / 로그인 / 회원가입 / 아이디/비밀번호 찾기
스토리

최근 방문자

722
701
623
864
844
1530
17 18 19 20 21 22
현재위치 : 홈 > 스토리 > 스토리

* 27권 * 제 6 탄 (183회)

페이지 정보

작성일2002-03-03 14:57 조회10,169회 댓글0건

본문


다소 꺼벙한 눈빛으로 멀건히 낚시를 즐기고 있는 한비광과 그 옆에서 열라 검술 연습을 하는 담
화린이 이번 183회 이야기의 표지를 장식했다. 단지 반바퀴 빙글 돌았을 뿐인데 복마화령검은 무
려 8번의 현란한 궤적을 허공에 그려낸다. 가히 초식운용의 천재라는 명성은 거저 얻어지는게 아
니리라! 화린은 이제 장백검결을 어느 수준까지 익힌걸까? 진정한 장백검법은 과연 어떤 가공할
위력을 보여줄것인지 생각할수록 가슴이 설레인다.


<화린과 비광의 신경전>

“ 어이, 그렇게 근처에서 푸닥거리니까 물고기들이 안 물리잖아. 거, 매일같이 하는 검술 연습 하
루쯤 빼먹으면 안되겠냐? ”

비광스러운 말투로 투덜대는 그에게 고분고분 응해줄 화린이 아니지. 아랑곳 않고 초식운용 연습
을 하며 한 술 더 떠 빈정거리는 화린 처녀.

“ 난 누구처럼 말로만 무술을 수련하는 사람이 아니니까 말이야. ”

그래도 자기 깔보는 말은 잘도 알아듣는 비광. 그게 나를 염두에 두고 하는 소리냐며 궁시렁궁시
렁 대고…화린은 또 지지않고 티격태격 사랑싸움(^^)을 하는데…

“ 그 실력으로 천마신군의 제자라니…진짜 실력이 알려지면 아마 수도 없는 정파 고수들이 네 목
을 노리고 덤벼들걸? 그래놓고 뭐 누굴 지켜주겠다니..그야말로 웃긴 노릇이지. ”

참으로 뼈가 담긴 말이 아닐 수 없다. 환영문주 엽민천과의 대결에서 한비광이 보여주었던 그 멋
진 장면과 대사를 아직 기억하시리라. 자하신공의 기운에 못이겨 거의 정신이 희미해진 상황에서
점점 미쳐갈 때, 스스로 온 몸의 혈맥을 터트려 화린을 보호하는 살신성인의 자세를 보여주었던
싸나이 한비광이 아니었던가. 끝까지 지켜주겠노라는 말을 남기고 풀썩 쓰러진 비광을 안고 오열
했던 화린이었는데, 설마 그 일을 망각하고 있는건 아니리라. 화린은 지금 그저 빈둥거리기만 하
는 비광을 각성시키고 자극하기 위해 “초절정 빈정 초식”을 펼치고 있는것이다. 역시 속 깊은 화
린! 아들이라도 하나 있다면 정말 며느리로 삼고픈 처녀다. 평강공주는 온달을 대장군으로 만들었
다지만 담화린이라면 내 아들(?)을 대통령이라도 만들 수 있을것만 같어. ^^;

화린의 초절정 빈정거림 일침을 받은 비광은 뭔가 뜨끔함을 느끼며 나름대로 열심히 변명 비슷한
대꾸로 응수한다. 그동안 많은 시련을 겪으면서 알게모르게 단련이 되었다는 둥…유원찬 정도는
아무것도 아니라는 둥…그런식으로 몰아부치진 말아달라는 둥…

그러나 거기서 물러설 화린이 아니다. 왜냐하면 한비광의 허풍에 이미 진절머리가 나 있는 상태이
기 때문이다. 아무리 그래도 유원찬의 실력과는 결코 상대가 되지 않을거라며 다음의 대사로서
그 화려한 빈정거림 초식을 마무리한다.

“ 넌 일단 무술의 기초가 되어있질 않아. 그러니까 도망치는 기술밖에 익히지 못한 거 아니야. ”

속이 뒤집힐대로 뒤집한 비광은 들고 있던 낚싯대를 바닥에 팽개치며 발끈 역정을 낸다.

“ 아니라니까 정말…!! 내가 쓰는 그 경공은 말야…!!! ”

아, 드디어 그 비밀이 한꺼풀 벗겨지려나 보다. 한비광이 보여주는 그 경공이 결코 예사롭지 않다
는 사실은 이미 여러 대목에서 드러난 바 있다. 도제 문정후가 한 눈에 그 경공의 비범함을 알아챘
고, 담화린의 사형인 유세하 역시 그랬다. 천마신군이나 검황은 물론 그 모든걸 알고 있다. 그 경
공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 내가 쓰는 이 경공은 말야… 누구한테 배운거냐면 말야… 들어는 봤나~ 검마 !! 그 옛날 무림을
핏빛으로 물들였던 검마 !! 1:1 대결에서는 100전 100승의 검마 !! 치사하게 정파 고수들…그래…
오절이래나 뭐래나…암튼 다섯명이 떼로 달려드는 바람에 한참 열라 싸우다보니 배도 고프고 피
곤도 해서 일단 신지로 다시 들어가 계신 검마 !! 그 분이 바로 이 몸의 아버지란 말씀이야 임
마 !!! 놀랬지? 그러니까 말 함부로 하지 마 임마 !!! ’

어쩌면 한비광은 저렇게 떠벌려댔을지도 모른다. 모른다고? 응! 왜냐고? 아쉽게도 그 경공의 비밀
을 말해버리려는 찰나 유승빈 일당이 나타났기 때문이지 뭐야. 아휴~ 아까워라. 모처럼 새로운 비
밀 하나를 알게 되나 싶었는데, 잉…


<유승빈의 결투 신청>

바로 그때, 유승빈이 부하들을 거느리고 불쑥 나타나 드디어 시비를 건다. 상근관에 의해 한비광
의 정체를 알아버린 유승빈은 단단히 벼르고 온 모양이다.

“ 우리 송무문이 그리도 만만해 보였단 말이냐?! 천마신군의 제자 !!! ”

아뿔싸~ 소스라치게 놀라는 한비광과 담화린.

“ 너같이 모자라 보이는 녀석이 천마신군의 제자였다니, 정말 꿈에도 생각하지 못할 일이었어. ”

철림과 상근관은 어서 ‘추의유성검진’의 기동을 명령할 것을 재촉하며, 당장이라도 한비광을 공격
해 들어갈듯한 태세다. 너무나 갑작스런 상황에 비광과 화린은 어안이 벙벙할 뿐이다. 참으로 난
감해 하는 화린.

비광 ; 젠, 젠장! 이제보니 내 정체를 알고 잔뜩 몰려온거군.
화린 ; 치잇..이젠 어쩐다. 같은 정파의 입장으로 천마신군의 제자를 도와 이들과 싸울 수도 없는
노릇이고…

“ 천마신군의 제자! 칼을 뽑아라. 결투다 !! ”

호기있게 외치는 유승빈의 일성에 모두들 당황하지만 유승빈은 이미 그 나름대로의 계산을 끝낸
상태다. 즉, 그동안 세외를 돌며 갈고 닦은 무술이 있기 때문에 저 덜떨어진 녀석에게 질리 만무하
고 게다가 이 기회에 천마신군의 제자를 쓰러뜨려 전 무림에 유승빈이라는 이름 석 자를 떨쳐보자
는게 바로 그의 의도인 것이다.

싸우고 싶어도 여전히 화룡도를 부릴 수 없는 한비광은 그저 난감할 뿐이다. 그러나 한비광이 누
군가! 그와 한 번이라도 상대해 본 경험이 있는 무림인이라면 누구나 인정하는 잔머리와 약삭빠
름 그리고 때론 치사함의 대명사가 아니던가 말이다. 그의 머릿속에서 자그락 자그락 잔머리 돌아
가는 소리가 요란스럽다. ^^;

현명한 담화린은 얼른 비광에게 충고한다. 대결 신청을 거절하라고… 일단 유원찬의 초대를 받은
손님이란걸로 밀어붙여 이 위기를 모면해보자고…니 형편없는 실력으로 어떻게 대결에 응하려는
거냐고… 그러나 아까부터 실력없다고 무시하고 빈정대던 화린의 태도에 심히 언짢아 있던 비광
은 현재 사알짝 열이 뻗혀 있는 상태다. 이번 기회에 그녀에게 뭔가를 보여줘야만 한다는 강박관
념에 사로잡혀버린 한비광. 그 특유의 허풍이 일을 걷잡을 수 없게 만들어 간다.

물끄러미 담화린을 쳐다보는 한비광. 뭔가 일을 저지르기로 결심을 한 듯 하다. 한바탕 놀아보자
며 기다리던 유승빈은 여전히 티격태격하고 있는 한비광을 한심하단 눈빛으로 쳐다보며 도발한
다.

“ 이봐, 어서 오지 않고 뭐하고 있는거냐? ”


<한비광의 잔머리>

진지하지만 굉장히 코믹한 캐릭터의 한비광 등장이요~~물론 그에 걸맞는 대사와 함께… ^^ 냅따
유승빈에게 쏘아붙인다.

“ (유승빈에게 손가락질을 해대며) 야! 넌 좀 닥치고 있어. (다시 담화린에게 노발대발 하며) 그래
서, 내가 저 따위 원숭이 한 마리 이기지 못할 거란 말이야? ”

이 대목에서 유승빈 움찔~하며 머리 뚜껑 열리지만, 그러거나 말거나 하던 말을 계속하는 한비광
이다.

“ 아까도 말했지만 나도 실력이 붙을 만큼 붙었다고! 너무 무시하지마! ”

“ (갑작스런 상황에 어쩔줄 몰라하는 담화린) 야, 내 말은 그런게 아니라… ”

“ 야! 원숭이, 네 대결 제의 수락하마. ”

느닷없이 원숭이라는 말을 들은 유승빈은 그야말로 꼭지가 돌기 일보 직전이다. 아니, 이미 뚜껑
이 반쯤 열린 상태라고 봐야겠다. 그러고보니 유승빈이 원숭이를 닮은것도 같다. 엘비스 프레슬
리 스타일의 구렛나룻을 보니 더 그렇다. ^^ 그래도 이렇게까지 열받아 하는걸 보면 혹시…유승빈
이 소시적에 그 별명 때문에 무슨 상처라도 입었던건 아닐까? ^^;

“ 단, 내가 이긴다면 여기서 우릴 풀어준다고 약속해라. ”

유승빈의 부하들은 말도 안되는 소리라며 아우성 치지만, 이미 평상심을 잃어버린 승빈은 별 생각
없이 그 요구조건을 수락한다. 어서 칼을 뽑으라는 승빈의 재촉에 비광은 굳이 칼이 왜 필요하겠
냐며 태연히 대꾸한다.

“ 자, 덤벼라. 너 따위는 맨손으로 상대해 주마. ”

부들부들 이를 갈며 점점 꼭지가 열려가는 유승빈. 그것이 바로 한비광이 바라는 바였다. 한비광
도 가끔은 생각을 해가며 일을 처리한다는 것을 보여주는 몇 안되는 장면 중의 하나일 것이다. ^^

…….흥, 짜식. 제대로 열 받았구만. 어차피 난 칼을 쓸 수 없는 상황이니 이렇게 녀석의 화를 돋우
는 편이 낫겠지…….


<한비광 vs. 유승빈>

드디어 한비광을 향해 돌진하는 유승빈.

“ 천지역전세다 !! ”


** 돌발퀴즈 **
천지역전세는 누구의 무공이며 어느 상황에서 어떻게 처음 사용되었을까요?
(단행본 안 찾아보고 정답 맞추는 사람이 진짜 열혈독자 !!! ^^)


……응? 천지역전세? 누굴 바보로 아나? 자기가 쓸 초식을 미리 말하다니.. 더구나 천지역전세
는……

맹렬한 기세로 달려드는 유승빈의 일합을 용케도 살짝 피한 비광은 승빈의 등을 뒤로 한 자세로
말 그대로 천지역전세 무공을 시연한다. 바로 이때다. 뭔가 낌새를 알아챈 유승빈이 재빨리 검을
땅바닥에 단단히 찔러 넣은 것은….

“ 어라? 어디로 갔지? 원래 저 위쪽에 날아가고 있어야 되는건데… ”

‘ 부 웅 ’

‘ 파 앙 ’

‘ 텅 터 텅 ’

‘ 오 오 !’

이제 우리 영리한 열강 골수팬들은 다 안다. 저런 의성어가 무엇을 의미하는 건지. 노파심에서 설
명을 곁들이자면… 한비광의 반격을 눈치챈 승빈이 얼른 칼을 땅에 꽂아 중심을 잡은 상태에서 천
지역전세가 들어갔다. 일단 승빈의 몸을 들어 허공에 날린 것 까진 좋았는데 이미 땅에 꽂힌 칼을
꼭 쥐고 있던 승빈의 몸은 그저 허공을 한바퀴 공중제비 했을 뿐이었고….어디쯤 날아가고 있으려
나 하고 하늘을 기웃기웃하고 있는 한비광을 향해 승빈의 오른발 이단 옆차기가 정확히 비광의 오
른 볼때기를 강타하는 소리가 바로 처음과 두 번째의 의성어다. 물론 세 번째는, 걷어 채였으니 당
연히 저만치 나가 떨어지는 비광이 몸이 땅바닥에 퉁기며 내는 소리다. ^^; 네 번째 의성어? 당
근, 승빈의 부하들이 그 멋진 실력에 감동하여 내지르는 탄성이다.

뺨을 만지며 정신못차리는 비광을 향해 쉴 틈을 주지 않고 이어지는 승빈의 쇄도. 그런데…. 다급
한 나머지 흙을 한 줌 움켜쥔 채 방어자세를 취해보는 비광.

“ 천마신군 제자라는 놈의 실력이 겨우 이 정도냐? 실망이군! 이걸로 끝이다. ”

회심의 마무리 일격을 대충 얼떨결에 피하며 승빈의 얼굴을 향해 흙을 냅따 뿌리는 비광. 오옷~
이런 치사한 짓을? 으음…요즘 말로 하면 그야말로 오노스러운 짓이구만. 하지만 뭐, 규칙이 있는
스포츠가 아닌 다음에야… 죽기 아니면 살기의 무림에서 그 정도는 아무것도 아닐테지. ㅡ.ㅡ 그
렇게 따지면 무기 없이 맨손으로 하는 비광에게 칼을 들고 설쳐대는 것도 일단 비겁한 짓일 수도
있겠다. 이 바닥이 다 그렇지 뭐…. ^^;;;

기대에 어긋나지 않고 흙가루는 승빈의 눈에 들어가고…멈칫하는 승빈의 얼굴을 향해 체중을 실
은 정권 공격 한 방. 의성어?

‘ 퍼 쩡 ’

한비광의 주먹이 약한건지 아니면 예상했던대로 승빈의 맷집이 보통이 아니든지 둘 중의 하나다.
냅따 내지른 정권 공격에도 불구하고 승빈은 그저 뒤로 주춤주춤 두 걸음 물러선 것 뿐이니 말이
다. 좀 전에 이단 옆차기를 맞은 비광은 무려 세 번이나 땅바닥에 온 몸이 튕기며 나가 떨어졌거
늘… ^^;

이번 183회 이야기의 마지막 대사는 그림과 함께 서비스 !!! ^^



216.187.115.3봉용: 야호~ 댓글 순위 1등 먹었다~ ㅡ.ㅡ 한비광이의 커다란 주먹 보이시죠? 댓글 안달고 그냥 가시면 비광이가... 히히... [03/03-16:15]
211.58.238.8토토: 천지역전세가 신설되었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이집 게시판 참조바랍니다.... [03/03-16:36]
216.187.115.3주영: 그럼 내가 2등? 비광 표정이 예사롭지가 않은데... 한대 맞으면 끝장나겠쥐?^^ [03/03-16:36]
211.105.92.219똘방이: 마지막 장면 한비광의 눈이 상당히 비열해 보이는 까닭은 뭘까요?그리고 천지역전세는 천운악이 한비광과의 싸움에서 썼던 것? [03/03-16:36]
216.187.115.3주영: 이런일이... 내가 분명히 두번째였는데...-.- [03/03-16:37]
211.60.85.156다크: 우와 1등인가~~~ㅋㅋㅋ 궁금하다 얼렁 나와라~!!! ^^* [03/03-16:38]
211.60.85.156다크: 헛 그사이에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남기다니 ㅡㅜ [03/03-16:40]
211.108.98.201액숀가면: 오오옷! 내가 일등이라뉘... 이렇게 감격스러울수가.. ㅠ.ㅠ 흑흑! [03/03-16:40]
211.108.98.201액숀가면: 헉... ! 놀랍다.. 그사이에 이 많은 사람들이 글을 올리나뉘...
정봉용님 홧팅~~~~~~~~!
난 지금 열강 겜 깔구 있는데... 열강이나 해야쥐~~~~~~~! [03/03-16:42]
211.58.238.8토토: 사실은 제가 일등이었는데
천지역전세 그림그려서 올리느라 2등먹었군요^^ [03/03-16:47]
211.58.238.8토토: 여기올리고 싶었지만 너무 이미지가 클까봐서 ..........그사이에 1등을...
흠!! [03/03-16:48]
211.228.118.230시야: 정말 ㄱ ㅣ쁘 ㄴ ㅔ요~ ^^ [03/03-18:18]
211.49.22.142빙백신장: ㅋㅋ. 이번엔 진짜 빨리 올라왔네요 ^^ 핫~ [03/03-19:59]
61.255.83.64크리스: 어라 한비광의 저 얼굴은 얼간이 의 모습이 아닌가 -_-;;; [03/03-20:38]
211.179.168.80화염의미르: 으헷 오늘 디따 빠르게 업댓됐내염 혹시나 하고 왔더니만..잼나써염 고맙뜹니다 (--) (__) [03/03-21:24]
211.37.104.227늘푸른나무: 잘읽었어요 꾸벅 [03/03-22:31]
61.76.37.37한비광친위대: 저 눈빛~~~ 저 눈빛은 요즘 유행하는 오노눈빛이죠~~~정말 오노한 눈빛이에요~~ @@ ~~ [03/03-23:48]
211.232.100.129날림독자: 잘 읽었습니다. 그리고요 전 낼 3년동안 놀고 드디어 학교에 나가게 됐습
니다. 제발 아저씨라는 소리만 안들었으면 좋겠어요...예비역 아저씨.
예비역이라고 해 봤자 인자 24살.. 아직도 20대 초반인데....
그런데 이글 언제 올리셨어요..어제 저녁에도 않 올라와 있던데..
이번에도 늦을것 같다고 생각을 했는데..하여간 수고 하셨습니다. [03/03-23:52]
61.252.99.93룰루: 아이 잼있당..~~^^ 천지역전세라 하니 불현듯 왕자병 천운악 공자가 생각나는군요. 하핫^^ 비광은 이번의 위기를 어떻게 넘길런지...작가분들과 주인장님 팟팅입니다.^^! [03/04-00:07]
210.181.70.10aaa: 허허허 드디어 검마로 가까워 진다! 결국 이 상황에서 복마화령 가지고 싸우다가 검마나 되랏! [03/04-00:25]
210.181.70.10aaa: 이번에 한비광이 검마에 대한 언급을 하다 말이 끝난 만큼 이번 판(?)으로 검마의 후손이란게 뽀록나야... [03/04-00:25]
211.209.171.234복마화룡도: 돌발퀴즈를 제가 답 아는거 같네여.. 후후 단행본을 많이 보니까 이런 경
사스런일이...^^; 답은 아마도 벽풍문의 독문무공이고, 처음으로 나온곳
은 이름모를 술집에서 천운악이 비현에게 몸 건드린 대가로 써던것 같네
여... [03/04-00:26]
216.187.115.3봉용: 복마화룡도님이 정답을 맞추셨습니다. 짝짝짝~~~ 상품은 없지만 작가님들이 분명히 복마화룡도님의 애정(^^)을 기억하실겁니다. ^^ 자주 좋은 의견 남겨주세요~~ [03/04-00:30]
210.181.70.10aaa: 분명히 한비광이 결정타 맞고 쓰러지기 전에 유원찬이 나타나서 지 상대라고 하겠구먼.. [03/04-12:10]
211.203.160.186열강사랑: 하하 드디어 재수없는 유승빈과 대결을벌이다니 한비광이 열라패줬으면좋겠지만...ㅡㅡㅋ [03/04-13:14]
132.206.66.108봉용: 이번에는 약간의 해프닝이 있었드랬습니다. 눈치채셨겠지만, 댓글을 보면 서로 1등이라고 되어 있지요? 그러다가 에고에고~ 아니네...기타 등등. 흐흐흐, 제가 댓글 1등이라는거 아닙니까? 다음에도 댓글 1등은 접니다. 하하하~~ ^^: [03/05-10:59]
163.152.211.26지나가던 가객: 이제 새학기가 시작된다. 언제나 그렇듯이 나의 학기는 열강을 기다리는 것으로 열강을 보는 재미로 조금은 알찬 시간이 될것이라 생각된다. 언제나 그렇듯이 이렇게 수고해주시는 분께 마음으로나마 조그만 봄바람에 고마움을 실어 보냈니다. [03/06-12:36]
210.181.70.10ㅁㅁㅁ: 근데 이해할 수 없는건 한비광이 빙백신장과 자하신공을 쓰지 않는거,,, 모래 뿌리지 말고 빙백으로 얼리고 자하 먹였으면... [03/06-17:11]
211.110.25.229열혈매니아: 근데... 궁금한게~~ 있어요~~... 엽민천이랑 싸우던 비광은 자하신공땜에 이성을 잃은건가여?..아님.. 검마의 피가 흐르고 있어서 잠재력으로 그런건가여~? [03/07-01:03]
203.253.38.238열강짱: 잘 읽었습니다. 수고하시는 쥔장님 정말 감사합니다. [03/07-10:37]
172.155.197.216비광이친구: 광아두 주먹질을 좀 하니깐머... 걱정은 좀 덜어두 될거 같은데... 웨냐믄 칼없이도 싸울수있는 벽풍문 무술과 북해빙궁 무술을 광아는 알구 있거덩여.. . 나 같음 그거가지고도 충분히 싸우겠당.. [03/07-14:27]
172.155.197.216비광이친구: 아님 최상희가 썼던 여러가지 무술들.. 그거 다 칼없이 쓴거니깐...광아두 어디서 포데 주서다가 쓰겠지머.. 걔는 보면 다 외우고 흉네 잘내니깐...머. . 잠깐 화룡도가 쌩까두 머 잘 하겠져머.. [03/07-14:30]
218.48.51.174늘푸른나무: 비광이 혈맥을 다쳐서 내공이 없어서 화룡도가 거부하는거 아니였나??? 그러니깐 빙백신장도 다른 어떤 내공이 깔린 무술은 할 수 없는것 아닌가요??? [03/07-17:11]
211.59.59.159선규: 으읔..이제서야 답글을..여튼 또 잘보고 갑니다^ ^;; [03/08-13:15]
210.181.70.10aaa: 내공 돌아왔어요 그래서 경공도 예전처럼하고요. 혈맥 끊기전 상태하고 완전 같다고는 할 수 없어도.. [03/08-15:48]
210.181.70.10aaa: 원래 엽민천하고 실력으론 이길 수 없었는데 지옥화룡이 튀어나와서 거의 구해준거잖나요 그래서 거부하는 거 같은데... [03/08-15:48]
163.152.211.241괴짜를 희망하는 사람: 왜 다들 한사람을 빼고는 웃는 표정을 선택을 하지....그건 우리문화속에있는 비창조적인 행위때문이 아닐까? 열강을 사랑하는 분이라면 무협만화의 새로운 장을 연 열강을 좋아하는 분이라면 그렇게 획일적이어서는 안돼지....괴짜의 한소리 [03/08-18:27]
61.255.83.64크리스: 엽민천 하구 싸울때 검마의 끼가 이써서... 그 검마의 힘으로 지옥화룡을 깨우친거 아닌가여??? [03/08-22:02]
211.212.100.252늘푸른나무: 잠깐 들렸다 갑니다. 가끔 방장님 댓글 읽고 싶어 들어오는데 며칠 보이시지 않네요. 바쁜감??? [03/08-23:03]
132.206.66.108봉용: 바쁜건 아니고 이일저일 하다보니 정신이 좀 산만하다고나 할까요...그러나 당연하겠지만 매일매일 모든 게시판을 체크하고 있사오니 그 점 염려(?)놓으시길.... 이번 스토리의 댓글이 신기록을 달성할 수 있을지 기대가 됩니다. ^^ 스마일 외에도 여자, 남자 아이콘도 있으니 다양하게 찍어주세용~~~ [03/08-23:09]
211.36.187.253룰루: 바꾸지 않는 건...귀찮아서 아닐까요? 그걸 꼭 비창조적 행위라고 보기는 좀...^^;; [03/08-23:18]
211.204.111.241하늘여우: 봉용님 공간 자주 찾아서 열혈강호 보고 가끔 이뿐 서현이도 보고.. 그런 사람인데여. 공지에 쥔장님의 댓글남겨달라는 메세지를 보고 남기네염. 할말은 별루 없고 앞으로 할말 생기면 계속 댓글 남길께염.. 마지막으로 할말은 넘마니 들어서 식상하겠지만 글이 넘넘 잼있어여~~ ^_^ [03/09-13:07]
203.241.146.6추풍낙엽: 쥔장님의 눈물겨운 사투가 벌어지고 있군요 댓글 신기록 달성이라...제가 44번째 올려서 [03/12-12:53]
203.241.146.6추풍낙엽: 이런 실수로 엔터키를.^^...덕분에 타이기록 달성...쥔장님 열강게시판에 제가 올린 글이 최다조회수가 될수 있을까요? 그때까지 지우지 마세요 [03/12-12:55]
203.241.146.6추풍낙엽: 그런데요 스토리 조회수가 자꾸 올라가는 것 같은데요? 이제 나날이 알려
져 가는게 아닌가 하네요? 이^런 이^런 이런....이글을 쓰면서 댓글 신기
록이 달성 되어버렸네요^&^ 굉장히 죄송합니다...혼자만 설치고 있는거
같네요 앞으로는 자제토록 해야겠습니다.... [03/12-12:59]
132.206.66.108봉용: 동일인이 연속으로 올린 댓글은 그냥 1개로 간주됩니다. ^^ 추낙님, 성의에 감사드려요. ^^; 최고조회수 글 게시자가 되시길 바랍니다. 한국은 이제 서서히 봄냄새가 나겠지요...... [03/12-23:51]
68.50.217.194루나: 오홋, 스마일리 말고 다른것도 써봤어염 ^^; 이제 슬슬 열강 27권이 발간될 때가 되지 않았나요?? [03/14-14:54]
134.96.7.103독자미상: 제가 알기로는 적어도 10회이상 연재가 된 분량이 있어야 단행본으로 나온다고 알고 있는데요. 그렇담 아마도 적어도 두달은 기다리셔야.. [03/15-01:17]
128.134.69.104Ohyung: 우웃...늦게 쓰네염.. ㅋㅋㅋ 넘 잼따 [03/15-14:17]
61.252.99.133룰루: 여기 정말 봄 같아요~ 봄비도 내리구요~ 따뜻한 대기에 실려오는 기분 좋은 청명함이 느껴집니다. [03/15-14:48]
216.187.115.16봉용: 이곳 몬트룔의 날씨는 아직은 쌀쌀합니다. 지난주는 이틀정도 봄 같은 날씨도 있었드랬지요. 앞서가는 여인네들이 바로 미니스커트에 탱크 탑을 걸치고 활보하더만요. 역시 계절변화는 여인네들의 옷차림에서 느낍니다. 개화보다 더 먼저... [03/15-21:53]
211.112.87.12열혈강호네번봐따: 아~ 잼난다.. 휴... 완결나는거야 아쉽지만 빨리 완결났음 하는 소망이 있네.. 벌써 생각하기는 이르지만 끝에 어떻게 될지 너무너무 궁굼해서뤼... [03/15-23:39]
210.181.70.10ddd: 운영자님 이번에도 저번처럼 대박 터트리시길 3일만에.. [03/15-23:45]
211.231.37.24열강: 일주일에 한번 씩 연재 돼는거 아닌가 ? 왜 연재 안돼죠 벌써 2주일 다돼가네.. 저는 열강만 연재 돼는거 보고 사눈뎅 ㅠㅠ; 넘 잼잇어.. 근데 열강 연재 왜 안대는지 참.. 언눙 구해주세요 쥔장뉨아~~ [03/16-15:37]
68.50.217.194나도열강: 열강 한달에 두번 나옴다. 그리구 우리 바른말좀 씁시당. 기분나쁘게 님아가 뭡니까? 그리구 열강 연재 돈 내고 봅니까? 연재 해주는 걸 고맙게 생각할 일이지,,남의 홈페이지에 와서 이래라 저래라, 그러면 안되죠,, 그나저나 27권이 진짜 곧 나올텐데...열강이 보고파~~ㅜ.ㅜ [03/16-23:44]
216.187.115.16봉용: 나도열강님 말씀이 지당한줄 아뢰오.... "님아"라는 말은 아무리 백번을 고쳐 생각해봐도 "반말"로 들립니다. 제가 하대 당할만한 짓을 했는지요... ㅡ.- 모르고 그러셨다면 그냥 넘어가야지요.. 암튼 지금 184회 이야기 편집중이오니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03/18-04:53]
211.49.22.142ㅋㅋㅋ맨: 어찌 된게 점점 갈수록 한비광이 뚱뚱해지는듯 ^^; 화린이 덕분에 잘 먹어서 그런가? [03/18-23:45]
134.96.7.93독자미상: 오옷. 잠시 들려봤더니, 지금 184회 편집중이시라고요? 계속 새로고침 눌러보며 기다려야 겠는걸요. [03/18-23:47]
134.96.7.103독자미상: 우연치않게도.. 새로고침을 한.. 30번 눌러봤나? 한시간동안.. 그랬더니, 홈페이지 접속이 안되더니.. 이제야 접속이 되기는 하는데, 아직 184회 줄거리는 보이지 않네요. [03/19-08:09]
134.96.7.103독자미상: 설마.... -_-;;;;;; 제가 본의아니게도 서버공격을 한건 아니겠지요??? -_- 요즘 서버들은 약아서 새로고침 많이 누른다고 다운되지 않는다던데.. [03/19-08:10]
211.202.52.27늘푸른나무: 어제 수십번도 넘게 왔다갔다를 반복했는데 아직이네요. 꾹 참고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03/19-08:16]
216.187.115.16봉용: 헉헉~~ 지금 절반쯤 되어 갑니다. 너무 재촉하시니 서두르려다 오히려 글이 더 안써지는 정체현상이...흑흑~~ 스토리 한 회분 편집해서 올리는데 도대체 몇 시간이나 걸리는지 혹시 아세요? 영화 두 세편은 봐도 남을 시간일겁니다. 제가 잠을 좀 줄여서라도...오늘중으로 업데이트 시키겠슴돠!!! [03/19-10:30]
68.50.217.194루나: 뾰호호~ 봉용님 너무 서두르지 마시고 천천히 쓰세용,, 우린 봉용님 밖에 없어용,,저도 미국에 있는지라 오로지 봉용님의 스토리만 믿고 있죵,,,, *^^* [03/19-11:12]
194.238.50.50추혼오성창: 좀 늦게 대답을 하는건가? 천지역전세는 그 벽풍문인가 하는 소문주... 이름은 생각이 안나네... 쓰는 무공이고, 거기 술집에서 비연하고 그 부주가 있을때 비연한테 천지역전세를 첨으로 보이는거 마쪄? ^^ [03/20-21:32]
194.238.50.50추혼오성창: 근데 이번 그림에 한비광 진짜 이상하게 나온당... ㅡ.ㅡ;; 양재현님이 피곤해서 그랬나? [03/20-21:34]
132.206.66.108봉용: 흐흐..결혼준비하느라 피곤도 하실꺼에요. ^^; [04/10-13:32]
211.186.40.83자비에르: 호호호 정말 비겁하지만서두 재밌네요 [04/23-18:45]
211.228.116.74우헤헤헤: 화룡도가 배신떄렸는데 언젠가는 다시 화룡도갖고 싸울수있을까염? [06/23-18:54]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목록

Total 502건 30 페이지
스토리 목록
번호 제목 작성일 조회 추천
열람중 2002-03-03 10170 0
37 2002-02-21 9282 0
36 2002-02-04 8837 0
35 2002-01-20 6982 0
34 2002-01-09 10935 0
33 2001-12-21 12279 0
32 2001-12-10 8174 0
31 2001-12-02 6432 0
30 2001-11-18 9338 0
29 2001-11-02 8111 0
28 2001-11-02 7720 0
27 2001-11-02 9267 0
26 2001-11-02 7974 0
25 2001-10-18 8751 0
24 2001-10-18 8377 0
23 2001-10-18 8202 0
게시물 검색
Copyright 2006~2024 BJ 열혈강호. All rights reserved. Designed by 해피정닷컴
오늘 1,529 어제 844 최대 9,879 전체 4,171,818
전체 회원수: 4,694명  /  현재접속자: 196명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