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 권* 197 화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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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02-10-05 04:47 조회17,464회 댓글0건본문
<프롤로그>
슬픈 소식 두 가지를 전합니다.
첫째는 본 홈페이지가 이용하고 있는 서버에 문제가 발생함으로써 일부 게시물이 유실되었고 많
은 글들에 대한 조회수가 초기화 되어버린 것입니다. 사상초유의 사태라고 할까요. 관리업체인 해
피정닷컴 대표로부터의 공지를 보셨을줄 압니다만, 이미 엎질러진 물이요 깨져버린 유리화병이
니 그저 안타까울 뿐입니다. 이런 일이 재발되지 않기를 다시한번 간절히 바라며 본의아니게 사라
진 게시물 글의 주인들께 심심한 사과 말씀을 전합니다.
두 번째 슬픈 소식은 또다시 욕설과 비방을 아주 심하게 하는 방문자가 출현했다는 것입니다. 동
일인인지 혹은 여러명이 동시에 그랬는지는 모르겠으나 읽어보신 분들은 아시겠습니다. 그 정도
가 얼마나 참혹스러운지... 무척 당황됩니다. 본인의 사견과 조금 다르다는 이유로... 스토리 업데
이트가 조금 늦어지고 있다는 이유로 그렇게 심하게 육두문자를 날리다니 얼른 이해는 되지 않습
니다만, 이 세상에는 그런 부류의 사람도 존재하려니 하고 넘기고 싶습니다.
이런 일들이 벌어질때마다 많은 분들은 제게 제안을 합니다. IP 추적을 해서 접근을 봉쇄시키라든
지 이참에 다른 많은 카페들처럼 간단한 절차의 회원가입 메뉴를 만들어 보다 청정한 회원제 웹싸
이트로 전환시키라든지.... 많이 속상할때는 그래볼까? 하는 생각이 불쑥불쑥 듭니다만 걱정이 앞
서는 통에 여태 머뭇거리고 있습니다. 회원제로 전환하게 되면 글을 쓰기 위해서는 로그인이라는
절차를 한 번 더 거쳐야만 하는데 그게 여간 귀찮은게 아니니 말입니다. 그것 때문에 열린 홈페이
지를 지향하는 <몬트리올 열혈강호> 웹싸이트가 자칫 끼리끼리의 동호회 형식으로 될까 두려워
함입니다.
아무튼 이번 사태를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합니다. 미꾸라지 한 마리가 온 연못을 흙탕물로 만들
수도 있음을 다시 한 번 뼈저리게 느낍니다. 그런게 바로 익명성을 최대한 악용하는 것이며 그것
또한 인터넷의 특징 중 하나이겠지요. 생각이 많아지는 요즈음입니다.
안좋은 소식으로 서두를 열게 되어 미안한 마음 뿐입니다.
아, 한 가지 좋은 소식(?)을 전해드리면...올 연말 내에 열혈강호 단행본 29권이 출간될 예정이라
고 합니다. ^^ 이미 예상하고 계셨다구요? ^^;; 그럼, 197회 이야기로 넘어가볼까요?
<흑풍회 제 3 돌격대>
암울한 기운이 잔뜩 드리워져 있다.
하늘에는 먹구름이 낮게 깔려있고 어느새 황혼인 듯 커다란 태양이 구름 너머로 일렁이고 있는
데, 먹구름보다 더 어두운 그림자가 소리없이 움직이고 있으니....바로 흑풍회다. 폐허가 된 대도
문에 이제서야 당도한 흑풍회 제 3 돌격대가 사태를 파악중이다.
수없이 많은 대도문 무사들의 시체가 널부러져 있으며 그 중에는 이마 한 가운데 구멍이 뚫린 채
죽어있는 대도문 소문주의 모습도 보인다. 주위를 둘러보는 흑풍회 대원들 조차 진풍백의 무모하
다시피한 소행에 얼떨떨해 하는 표정이다. 그들의 의미심장한 대화를 잠시 엿들어보자.
" 무모해도 너무 무모해, 아무리 도련님이라도 해도 내공이라는 건 무한정 쓸 수 없는 거잖아. 이
정도의 내공 소모라면 탈진을 해도 두 세 번은 하셨을거야. "
" 차라리 그랬으면 좋으련만 곧바로 송무문으로 가신 모양이야. "
뭔가 의미심장함을 느끼셨는지... 아직 못느끼셨다면 다음 대화를 또 들어보신다면 아마 짚히는
게 있으시리라.
" ...도련님은 왜 이리 조급하신거야?... "
" 역시... 그 소문이 맞는건가? "
이제는 뭔가 감이 잡히시는지... 아하~ !! 그렇구나..!! ^^; 그렇지요? 저도 퍼뜩 뇌리에 꽂히는 뭔
가가 있지만 감히 여기에서 논하지는 못하겠습니다. 암튼 중요한 복선임에는 틀림없다는 생각입
니다. 작가님들이 우리에게 내주는 숙제겠지요? 하하~ 진풍백의 비밀을 한꺼풀 벗겨 낼 수 있는
그런...
무슨 소문일까? 궁금해하며 되묻자 그 내용을 말해주려는 찰라 그들 뒤로 나타난 카리스마의 사
내 하나 있으니 바로 흑풍회 제 3 돌격대장이다. 엄청난 기운이 느껴지는 그는 몸집 또한 거구다.
걸을때마다 쿵쿵~ 하며 땅이 울리니 말이다. 그는 검 대신 봉을 들고 있다. 언 듯 보니 <반지의 제
왕> 영화에서의 나쁜 마법사가 가지고 있는 마법봉 같기도 하다. 사태의 추이를 대충 살핀 그는
부하에게 송무문까지의 거리를 묻는다. 대략 이틀 정도 걸린다는 말에 잠시 무언가를 생각한 후
근엄하게 명을 내린다.
" 내일 이 시간... 송무문의 현판 앞에 서지 못하는 놈들은 목숨을 내놔야 할 것이다. "
" 가자... "
스 스 스 스 스 스 스 스 스 스 스 스 슥
흑풍회!! 드디어 그들이 움직인다.
전속력으로 송무문을 향해 진군하는 흑풍회 제 3 돌격대!!
이제 남은 시간은 단 하루!
내일이면 그들은 진풍백이 있는 송무문에 당도할 것이다.
거칠 것 없이 화정을 통과한 진풍백이 송무문 본진에 도착하기까지는 그리 많은 시간이 걸리지 않
을 것이다. 어디쯤에서부터 흑풍회는 진풍백을 호위할 수 있을까? 너무 늦어버리진 않을는지... 숨
을 죽이고 기다려보자.
<송무문>
철림과 장건은 열심히 그간의 상황들을 유승빈에게 보고하고 있다. 말썽을 일으킬지도 모를 반대
파들을 일찌감치 외곽에 분산배치 했으니 이젠 슬슬 문주 자리에 오를 채비를 하라는 식의 알랑거
림이랄까. 그러나 너무 성급한 일처리는 유승빈이 원하는게 아니었다. 충분한 명분을 바탕으로
한 자연스런 등극을 위해서라도 유승빈은 잠시 어수선해진 송무문의 기강을 다시 바로 세우는데
총력을 기울여야 할 참이었다.
그때다.
화정 입구에서 추혼검진을 펼쳤던 최후의 생존자가 들이닥친 것은.
단 한 명에 의해 추혼검진이 파쇄되었다는 보고에 유승빈은 사태의 심각함을 감지한다. 충기단을
이끌고 출동해보겠다는 장건의 말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직접 나가보겠다는 유승빈이다.
어쨌거나 현재 송무문을 맡고 있는 유승빈으로서는 이번 사태를 원만하고도 깔끔하게 처리함으로
써 그동안의 유원찬 문주와는 다른 면모를 보여주겠노라는 결심인 것이다.
철림과 장건을 대동하고 현장으로 출동하기 위해 나서는 그들 앞에 홀연히 나타나는 한 무리가 있
으니... 바로 그들이다. 유원찬 문주와 권동희 장로 일행!!!
<에필로그>
모처럼 복선이 등장했습니다.
진풍백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까지도 연결시켜 줄 수도 있음직한 어떤 실마리라는 느낌입니
다. 탄지공이란 무한정 써버릴 수는 없는 것. 즉, 어느정도 사용하면 내공이 소진되기 때문에 위험
한 상황에 빠질 수도 있다는 사실을 간접적으로나마 알게 되었지요. 그리고 흑풍회 대원이 말을
하려다 미처 하지 못했던 그 소문은 과연 무엇일까요.
진풍백에 관련된 그 소문!! 그 소문이 사실이라면... 어쩌면 그것 때문이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동안 진풍백이 그토록 고독해보이며 때로는 음습함이 느껴지고 그러면서도 소년처럼 맑은 미소
를 지을 수 있었던 것은 말입니다. 늘 사는게 무료하고 따분하다고 느끼는 진풍백. 그래서 아무 의
미없는 살생도 기꺼이 자처하는 그 사내. 무언가에 쫓기고 있는 듯한 느낌도 지워버릴 수가 없습
니다.
어쨌거나 진풍백보다 한 발 앞서 유원찬 일행이 유승빈과 재회를 했습니다.
이제부턴 이야기가 다소 박진감 있게 진행될 것만 같습니다.
속도도 빨라지구요.
열혈애독자라면 누구나 바라고 있는 것이겠지요? ^^
198회 이야기에서 다시 만납시다. 건강하세요.
떠버기: 아.. 담편이 너무나 기대 되네여.. --[10/05-05:09]--
타조: 아 내가 두번째네...^^ 첨이당...글쓴이님 화이팅! --[10/05-05:25]--
오동...: 봉용님 항상 감사해요.... --[10/05-05:56]--
지나가다: 4등? --[10/05-06:03]--
지나가다: 히히 4등 맞네 --[10/05-06:03]--
Jesusfreak: 6등이라니..꿈만같다..얘기 참 잘 보고 있어여.. --[10/05-06:20]--
아이루: 열혈강호는 스토리 진전이 없다 ㅡㅡㅋ --[10/05-06:27]--
거눙꺼눙: 8등이군요.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열혈강호 화이팅~ --[10/05-06:34]--
워I니: 항상 수고하시는 봉용님께~ 감사의 인사를... (^_^)(_ _) (^_^) 수고하셨어요 --[10/05-07:54]--
흠냐...: 재미있게 읽고 갑니다... 쥔장 수고가 많네여.. ㅋㅋㅋ
혹시 진풍백은 시한부 삶을 살고 있는게 아닐지.. 흠....
워쨌든 잼있게 진행되는군~~여!!
슬픈소식도 올라와 있는데.. 쥔장 힘네셍..
검 앞으로도 좋은 글 부탁드리며.. 수거엽!! --[10/05-08:38]--
한씨: 항상 재미있게 읽고 있습니다. 스트레스를 풀어주는 글!!! --[10/05-08:45]--
이요~: 순위? 안에 들었네요..ㅋㅋ 이것도 조아여~ --[10/05-08:53]--
클리브랜드: 잘 읽고 갑니다. 정말 보통 정성으론 이렇게 스토리 업데이트 할수 없다는것 잘 압니다. 자식과 같은게 때론 홈피인거 같네요. 그럼 항상 고마운 맘으로... 꾸벅~ --[10/05-08:58]--
그린맥: 몇등인감... --[10/05-09:08]--
Joseph: 헉... 너무 기다려지네요~ 역시 진풍백은 시한부 같아요.. 그래서 얼마 남지 않은 시간 더욱 따분하구 지루할수도.. 저쪽으루두 어떻게 연결 되려나??? 시한부의 진풍백이 한비광에게 마지막에 남겨줄.. 어떤.. 것.. 없으려나.. 하하하~ 저의 무모한 생각.. 암튼.. 송무문 이제 긴장되겠네.. 제3돌격대두 도착할테니.. --[10/05-09:24]--
깔깔용: 잘읽었어요..^^ 봉용님 수고하셨어요^^ 다음에도 잘부탁합니닷!^^ --[10/05-09:38]--
똘방이: 잘읽었습니다 제3흑풍회 유원찬 유승빈 진풍백 한비광중에서 일이 매듭지어질지 아님 제3자가 나타날지 궁금해지는군요 --[10/05-10:02]--
윤씨: 아...넘 잼있네용...잘 읽고 갑니다....수고염....... --[10/05-10:08]--
하이토: 20등 안인듯..(뿌듯) 봉용님 계속 수고해주세요..감사.. --[10/05-10:34]--
열강짱: 히히 무심코 학교가기전에 들렀는데 스토리 업되었네요. 재밌게 읽었고요 감사합니다. 앞으론 좋은 일만 있는 홈페이지가 되길 바래요 --[10/05-10:52]--
숭구리: 걱정하시는 그런 글들이 차차 사라지길 바라며.. 다음 편 기대할께요^^ --[10/05-11:13]--
JURIJURI: 넘 늦게 들어왔당...몇번짼가? --[10/05-11:24]--
PsychoFlash: 진풍백은 역시.. 바람이었단 것인가...? --[10/05-11:36]--
PsychoFlash: 흑... --[10/05-11:37]--
호선버섯: 우리 사촌형님.. 나이가 36살인데 열강펜이시더군요.. ㅋㅋㅋ 웃겨라 자주 보시는건 아닌듯 한데.. 암튼 아저씨가 그걸 본다니 상상 외다.. --[10/05-12:45]--
김장열: 진풍백은 죽음으로부터 쫒기고 있는 것이가? --[10/05-12:56]--
열강화이팅: 다음판이 기대 되네요~... --[10/05-13:04]--
신종식: 하하하 나두 아저씨인데...무지하게 재미있게읽구..매일 이곳을 기웃거리는 열팬이요..그게 뭐 어때서----멋쟁이 진풍백이 바람처럼 사라지려나....휘이잉~~ --[10/05-13:14]--
독주가우~~: 큭 근데 이야기가 너무 짧당~ ㅋㅋ 아쉬워~TT~ㅋㅋ --[10/05-13:25]--
ㅂㅂ: 진풍백 병걸렸다 --[10/05-13:42]--
비광이의 화룡도: 푸핫~~~ 35등 안에 들었다... 넘 잼네~ --[10/05-13:47]--
한비광친위대: ㅡㅡ........... 벌써 글이............. --[10/05-14:05]--
한비광친위대: 설마 진풍백이 유원찬아버지의 숨겨진 아들???? 일리가없겠죠 ^^?? --[10/05-14:08]--
유령!!: 언제 올라왔지...-_-; --[10/05-14:18]--
발도제: 님의 마음이 좋지않다니 저로서도 참유감입니다. 부디 마음을 진정시키시고
편안한 하루 행복한하루 되세요.
그리고 이렇게 업데이트 하느것 잘보고 있습니다. 님의 앞날에 행복과 행운이 함께 하길을 두손모아 빌어보았습니다. 그럼 --[10/05-14:36]--
참나: 아이루님 그러면 열혈강호 왜봐요 스토리 진전이안된다면서요? --[10/05-14:58]--
미니: 영챔프에 나온 작가님의 말로는 연재분 다 채우지 못했댑니다. 두 작가님들이 워낙 많이 의견을... --[10/05-14:58]--
동현귀족: 잼있게 잘 봤습니닷 ^^* --[10/05-15:02]--
연: 진풍백은 송무문에 원한이????흑;;;궁금쓰 --[10/05-15:11]--
정파vs사파: 하... 기대감에 몸이 떨립니다.. 지금 시험기간이군요.. 3일이나 더 남았습니다.. 혹시 시험보시는 중학생분들이나 고등학생분들은 열심히 하시기를... --[10/05-15:15]--
나다: ########## 진풍백은 진상필 아들입니다~~~ --[10/05-15:40]--
나다: ************** 진풍백은 진상필 아들입니다~~~ --[10/05-15:41]--
나다: %%%%%%%%%%%%%%%% 진풍백은 진상필 아들입니다~~~ --[10/05-15:41]--
동현귀족: 에이 설마욥 !! ㅎㅎ --[10/05-16:10]--
기사: 진상필 ㅡ.ㅡ?? 설마.. 성만 같을꺼요... 뭔가 조급하단데 혹시 병이라두 있는건?? --[10/05-16:16]--
쥔장님수고엽: 잼있답..^^ 담도부탁 --[10/05-17:45]--
....: 29권이 너무 기대 된다는..^^; --[10/05-17:57]--
무명: ㅋㅋㅋ...진상필이라~ㅡㅡ;;;.....그럴지도~ --[10/05-18:45]--
크크: 이론 조금늦었더니 다섯명이나..... --[10/05-19:28]--
중간고사쳐요: 우와~ 너무너무...재미있게 읽었어요~ ㅋㅋㅋㅋ 담편 너무 기대되네요 --[10/05-19:41]--
흑풍회: 진상필은 가명인데...진짜 이름은 성은 모르고 현우인데.. --[10/05-19:51]--
!!원조교제중!!: 100등안에는 들었겠징... --[10/05-20:09]--
오r∽잼ㅇ1ㄸF_,.ㅋㅋ: 으_,. 역스1 ㄱ1ㄷH한 만큼 잼ㅇ1잇근횰_。ㄷr음편ㅇ1 무ㅈ1 ㄱ1ㄷH대네횰_。 --[10/05-21:16]--
재[남일]훈: 이야~~언제바더 열혈강호눈 넘넘 재미써여!!!우릴위해서뤼 열혈강호룰 만두시는 날림작가님 파이팅!!!항상 저희가 이따눈걸 이찌마세여!!! --[10/05-22:24]--
밀감: 2가지 감이 교차 되는.. 빨리 읽어내려서 다음 스토리를 알고 싶은 생각과.. 될수 있는 한 천천히 읽어서 오랫동안 읽고 싶은 생각이.. --[10/05-22:24]--
밀감: 기대가 큰 만큼 스토리가 작다는 생각이 마구마구..ㅠ_ㅠ 다음편도 재밋게 읽을테니 작가님도 열심히 하시고 여기 주인장님도.. --[10/05-22:25]--
쾅!!!: 윽.... 일찍좀 들와볼걸... 매번 새벽에 올리시길래 안들왔었는뎅 ㅠ.ㅠ --[10/05-22:38]--
쾅!!!: 역시 잼있네요 감사욤 ^^ --[10/05-22:46]--
ㅋㅋㅋㅋㅋ: 아자아자 내가 일등이넹~~~~~~~~~~~~ --[10/05-23:04]--
날림독자: 쥔장님 잘 읽었습니다..... --[10/05-23:21]--
天上因緣™: 쥔장님 감사드립니다....근데...어떤분이 말씀하셨지만..열혈강호 첫 부분보다는 다소 스토리 진행이 늦긴하네요...에혀~ 빨리 끝나도 아쉬울테고...늦게 진행되니..너무 궁금하고..^^ 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 못하고...암튼...앞으로 재밋는내용이 진행될듯...그럼안녕히.. --[10/05-23:36]--
北風: 이번에도 변함없이 재미있는 글 잘 보고 갑니다....환절기 다들 감기 조심하세여~ --[10/06-00:25]--
화린이 남편: 육두문자를 날리는 분이 어떤 분인가는 모르겠지만..............모두 매너있는 열혈의 애독자가 됩시다요~ --[10/06-00:39]--
백수: 언제나 봐도 봐도 잼잇는 열혈강호!! 내용이 톡특하고 한비광 에 개그..!! ??! 개그일까 음... 무림지존이 될꺼 같다.. 검마의 아들이라서 그런지 금방금방 무술도 배우고 참 신기하넹.. ㅡㅡ; 열혈강호 한번 보고 1권 부터 28권 까지 한번에 사버렸습니다.. ㅡㅡ 잼있으니까요...^^ 이제 29권을 기대하며............. --[10/06-00:43]--
군바리: 넘 재밌또~~^^ 매일 이렇게 글을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모두들 늘행복하세여^^ --[10/06-00:51]--
保地: 수고 하셨습니다 정말 스토리는 너무끄네염 그래도 잼있기는 젤 잼있어여 ㄳ합니당 ps.29권 빨리 좀 내주세염```ㅎㅎㅎ --[10/06-01:12]--
지옥화룡: 열강 자알 읽고 있어욤.. 엄청 ㄳ합니다 꾸벅 --[10/06-01:40]--
초신성: 소문이라는것이 송무문에 있다던 패왕귀면갑에 관한것인가? 그것을 갖기위한 욕심때문인가? 아님 신지에 대한 어떠한 정보라도 있는것인가? 또 왜 봉용님은 왜 말씀을 안해주시는것인가? 확실하지않아서인가? 아님 약올릴려구? 도대체 안개소처럼 오리무중인것이 너무도 많다 --[10/06-01:42]--
나그네: 재밌군요...수고 많으십니다. 담에도 재밌는글 부탁드려여^^ --[10/06-03:26]--
utime: 쥔장님께서 고생이 많으시네요~ 힘내시구요~ 미꾸라지보다 선량한 민초들이 더 많으니 너무 슬포하지 마시옵서서~ ^^ --[10/06-04:51]--
뚱: 사이트 개편에 밤을 새다가 봅니다.. 피로가 풀리는 듯.. ㅋㅋ --[10/06-05:40]--
열광: 진풍백은 아마두... 신지의무공을 잘못익혀 시한부일지도 신지의모든비밀을알긴알지만 무공을 잘못익히는바람에 시한부가 된것은아닐까요 ㅋㅋ? --[10/06-09:10]--
자하신공: 드뎌나왔냉~ 스토리좀 많이 연재해 주시면 감싸~ --[10/06-09:39]--
하이바라: 오늘도 재밌게 보고 갑니다.^^ 앞으로도 좋은 글 많이 부탁드릴께요^^; --[10/06-10:56]--
천마신공: 작가님 힘내세여~~^^ --[10/06-13:05]--
진 풍백: 나 진풍백이요...허걱 내가 시한부 인생인것을 밝히지 말랬더니...내가 맨날 술만 마시다보니 알코올중독에 간이 너무 나빠져버렸소...ㅜㅜ --[10/06-18:05]--
루피: 재밌게 보고 갑니다.^^ --[10/06-18:45]--
오늘은..?: 잼있어구여.. 담내용이 넘 넘 궁금해여.... --[10/06-20:52]--
나그네: 쥔장님 재밌게 보고가여~~^^ --[10/06-23:01]--
피바다: 역시 잼나네요....담내용이 궁금해서 미치걸같네용~~~^^ --[10/06-23:27]--
열혈과함께라면늘행복: 매번 볼때마다 역쉬! 열강이다라는 느낌이 드네용 흐흐..내용이 짧아서 아쉽기는 하지만 더욱 담이야기를 기둘리게하는 흐흐.. 쥔장님 너무슬포마시고 항상 싸랑해 주세용! 싸랑해용 어빠~ 쪼옥~ --[10/07-02:03]--
바부녀석: 뭐야 왜이렇게 재미있어 --[10/07-10:33]--
광아와 화린이: 음... 로그인 하지마여~ 얼마나 잼 있는데...저겨...자료실이나 딴 데에 그거... 코스프레 했으면 조케타는 생각이...
안돼나??? --[10/07-13:16]--
임재수: 수고하십니다....^^열심히 하세요...감사합니다...^^ --[10/07-19:24]--
린이사랑: 박진감넘치는 스토리... 진풍백이 설마 앞서말씀하신 분들의 이야기처럼 죽을병 내지는 시한부인생을 짊어진 어두운 청년이 아닐런지 조심스럽게 생각을 내딛여 봅니다. 다음스토리가 업데이트 될때까지 얼마나 기다려야 하나..... --[10/08-12:38]--
열혈-_-;: 맨날 왤케 이야기가 짧아.. 전극진이랑 게을러 터졌어 ㅡㅡ^ --[10/08-14:42]--
천마신군: 마져여-0- 스토리 진전이 업는지 이런...ㅋ --[10/08-19:33]--
손님: 늦었다 ㅡㅡ; --[10/08-20:50]--
진풍백: 진풍백은 진상필 동생입니다~ 진상필은 본명 맞고여.. 시현도 진상필을 진랑 이라고 불렀는데... 현우가 예명 같은거임!! 진상필이 흑풍회를 떠난것은 여자때문이기도했지만 동생이 윗대가리에 앉아서 그런거랍니다 --[10/08-23:57]--
모밀소바: 아...참... 흥미진진하게 진행되는군요.. 쥔장님 수고하셨습니다. --[10/09-00:22]--
봉용: 으음...진풍백이 진상필의 동생이라구요? 깜찍한 발상입니다. ^^ 답은 분명 전모 작가님이 쥐고 있을텐데....흠... --[10/09-02:18]--
강호: 얼른얼른좀뽑아올려주쇼~ --[10/09-22:14]--
봉용: 오호 --[10/10-13:01]--
봉용: 이름에 운영자님 맘대로 써지네요. 한번 연습해 본거임... --[10/10-13:02]--
세미: 넘 재미있어염, 운영자님 용기를 가지고 계속 업데이뚜 부탁해염! --[10/10-16:03]--
패황신군: 한비광아 일어서라......앗싸리 진풍백만세닷~~~~~~~~~~` --[10/10-21:26]--
만화광: 작가님들~~ 열혈강호 언제 출시되는지 알려주세요~~ ㅋㅋ 그리구요 비광형이 화룡도를 다시 쓸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옛날의 그 칼질이 보고싶어... --[10/10-21:55]--
만화광: 참... 저기 나그네님은 혹시 '오 나의 여신님' 홈피 만드신 분 아닌가 ㅡㅡ? --[10/10-21:56]--
만화광: 양재현 형!! 전극진 아저씨(결혼했으니깐 아저씨) 앞으로도 좋은글 좋은 만화 많이 만드시구요... 항상 건강하시고 참! 늦게나마 인사드려요.. 10년 넘게 연재하신거 축하해요~~ ^0^ --[10/10-22:06]--
아사드: 굿 --[10/11-12:17]--
헤~: 진짜 잼있슴다.. 언제언제 나오는줄 몰라서 맨날 늦게 읽네요..^^ 담편 넘 기대됨다.. 근데 왜 영챔프는 15세 이상이예요? 궁금합니다.. ㅇ,ㅇ 열혈강호 얼룬얼룬 29권 나왔으면 저케따.. 내용은 대충알지만.. 매달 2번씩(맞나? ) 글쓰는 아주아주 고마우신 봉용님.. (맞나?) 아주아주 감사합니다.. 헤헤^^ 그럼 담호 기대할께요~ --[10/11-19:23]--
북해빙궁단우헌: 글이 짧게 느껴 져요 길게 길게 부탁 ㅎㅎ --[10/11-20:46]--
진사연: 싱가폴에 있어서 책을 읽어 보기 힘든뎅 여기서 이렇게 좋은 것을 보게되다니 넘 기쁨니다 항상 건강하시구 잼있는글 길게 길게 써주세요 --[10/12-05:46]--
진사연: 참 그램 몇컷씩넣는 것 넘 감사합당 다시 감쏴 ...:``ㅠㅠ``:... (1년이 다되어 가는뎅 한번도 못봤음) --[10/12-05:48]--
와우~700오병팔이: 열혈강호 오늘첨 본건데 여기와서 처음쓴거부터 지금까지 2시간 동안 다봤음 . --[10/12-21:36]--
와우~700오병팔이: 뭐가 어케돌아가는지 하나도 모르게땅 >.< ㅋ --[10/12-21:37]--
봉용: 헐 이거 운 영자 이름으로 됀다 ㅈㅅ 돼나 안돼나 함해봤는데 돼내여 운영자님 ㅈㅅ 저 와우~700오병팔이 임 ㅎㅎ; --[10/12-21:39]--
진풍백칭구: 다음 이야기가 궁금해지는데. 진풍백이 어떤 행동을 할지, 흑풍회도 어떻게 할지 궁금하네. --[10/13-00:04]--
열강매니아: 헐 세본 결과 내가 103번째다.;; 내가본만화책중에서는 열강이 젤루 잼는거 가테요 마져 마지막에 담화린 죽이지 마요..;; 왤키 못되 먹으셨으? --[10/13-10:37]--
이종수: 언제나 좋은 글 자알 읽고 있습니다. 저의 머리가 괜찮아 지면 활발하게 의견 올리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부인과 아기도요.... *^.^* --[10/13-14:21]--
류━★: 흑풍회다~^______^ 멋쥔 흑풍회~~~ --[10/13-18:08]--
빙백신장: 정말 재미 있게 읽었습니다. 열혈강호 빨리 끝났음 좋겠다. 한꺼번에 읽고 싶어... 오늘 하루고 수고해주세요..그럼 즐건 하루~ --[10/13-22:27]--
천마신군: 본좌가 왜 송무문을 치라고 했는지 아느냐!!!! --[10/14-10:19]--
허허: 회원제가 어떨까요 어차피 열혈강호 사랑하는 사람의 동호회 아닙니까? 혹시 욕 얻어먹고 오래사시려는 것? --[10/14-17:52]--
봉용: 헉~ 욕먹기는 정말 더이상은 사절입니다. ^^ 저만 보는게 아니라 저희 부모님도 보시고 형제 친척들도 보고 있는 홈페이지거든요. 그분들께 어찌나 면목이 없든지 원... 허허~~ --[10/15-07:42]--
128등이다: 맞을까요? --[10/16-14:33]--
198회스토리: 유원찬과 승빈이가 만났을때 꼬붕하나가와서 진풍백이 쌉친다고 전한다 원찬이 가려하자 넌 이제 문주가 아니라면서 승빈이가 간다 풍백이가 패왕귀면갑내노코 항복하라고 말하니까 여페서 장건이 죽고싶냐고 깝치다가 골로갈뻔한걸 승빈이 칼로 막아준다 칼 아작난것도 모르고 진풍백이랑 짱뜨려던 승빈은 철림의 만류로 진정하고 다음날 날이밝으면 1:1뜨기로 하고 끝난다 --[10/17-00:08]--
쌔미: 처음 글 남기네요... 항상 너무 즐겁게 읽고 있어요. 땡큐!!! --[10/19-01:12]--
호정쓰~: 진짜 ㅁ ㅓㅉ ㅣㄷ ㅏ~!!!! 마뉘마뉘 부탁~짱임당~~~ --[10/21-22:06]--
diab00: ^^;; 열혈강호가 28권에서 29권나올때까지 이럭게 긴시간이 걸리는 군욥..^^;; 이번주에 28권을 바따니 참다행입니다. 저가 28권바로 나와쓸때 받으면 아마 만화책을 못볼수도 있썼슬거같네엽........... 영자님아 내용을 좀더길게 해주세욥 ^^;; 내용이 좀적네욥 더 일고십은데 ^^;; 부탁드립니다 --[12/03-2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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